수정이 원래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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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의 경우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채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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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나..그런 사람들이 몸 밖에서 (시험관 에서) 수정을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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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시키고 3일이나 5일정도 배양(성숙)을 시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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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성의 자궁에 넣어서 착상을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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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주사를 계곳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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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유지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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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집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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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심장 뛰는 거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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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다음은 일반 임신과 같은 과정을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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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하시려면 ..여성이 몸 많이 망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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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난자는 한달에 하나 배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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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개 배란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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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과배란 주사를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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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채취할 때 난소까지 긴 바늘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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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난자 흡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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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착상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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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착상이 유지되게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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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정도 엉덩이에 ㅇ근육주사를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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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가까우면 병원가서 맞아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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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먼경우 또는 갈 여건이 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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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놓거나 남편이 놔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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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돌처럼 딴딴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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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많이 축나서 3달 지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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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시도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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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한 사이클당 200정도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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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임신 확인은 시술하고 2주 정도 후에 피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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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수치가 100이상임 안정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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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하는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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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전문 병원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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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도 저처럼 반의사계시네요^^;;우리 진짜 고생많이했네요..후후~~
저의 경험담입니다..경험하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