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앙녀영~
오늘 팬콘 첫 날이죠~ 내가 핸드폰 화면으로 봤는데도 정말 재미있었다고 생각했어👍🏻👍🏻👍🏻 무대 위 태영이의 유쾌한 모습이 모두를 행복하게 해준 것 같아요~ ^—^
오늘은 이번주에 들었던 모든 노래를 너와 공유하겠어 ☺️🎧
나에게 이번주는 '김여명님week'인 것 같다
나는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유일한 악기는 기타이네. 어쩌면 이렇게 깔끔한 음조의 노래가 가끔 듣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
김여명 - You’re The Only Person
나는 이 노래의 멜로디를 정말 좋아해
음악은 듣기에 매우 편안해❄️ 가사가 독특해..
김여명님은 가사 스타일이 참 독특한 것 같아👍🏻
김여명 - O
3 번째 곡은 음악 스타일이 스튜디오 지브리 곡들과 비슷한 것 같아요.
김여명 - dawn
와 같은 노래가 생각나네 Howl's Moving Castle [OST -Theme Song]
이 노래는 HYBS와 스타일이 비슷한 밴드인 것 같아
나는 이 밴드의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정말 좋아해👍🏻
Monday Off With Bluesy - Lotus 🪷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영. 그리고 이 노래를 헤드폰으로 들으면 흡수가 더 잘 될 것 같아🎧 이 노래를 발견했을 때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았다 🙂
Flora Rose - You’ve Been On My Mind ☁️
내가 듣고 있으면 마치 예술적인 스타일을 지닌 아티스트의 미술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네, 이 노래는 화가가 조심스럽게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으며, 어느 순간 캔버스 틀에 물감을 모두 뿌렸지만 결국에는 모든 물감이 합쳐져 아름다운 그림을 이루는 것 같아🎨🖼
sombr - would’ve been you
내가 같은 곡에 리듬이 다른 곡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 곡도 그런 것 같아^^ 나는 그의 음악이 매우 파격적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나는 그의 패션 스타일도 좋아해요 ㅎㅎ 더 중요한 것은 그의 노래가 So!YoON!의 음악 스타일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네. 너무 멋있어 👍🏻
SANGHA - Life is so good, 아린 사냥꾼 (Young hunter)
가사가 슬픈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잠이 들어😴
이런 종류의 음악은 매우 편안하며 태엽 오르골에 속해야 해 정말 아름다운 노래예요 🌙🌿
mj apanay - time machine (ft. aren park)
이 노래는 정말 섹시해요. 음악도, 목소리도, 노래 스타일도 그의 가사와 딱 맞아요. 마치 폭발하려는 화산에서 노래를 듣는 것과 같아 ㅎㅎㅎ 🌋 정말 아름다운 노래인데, 이 노래를 아무한테나 무작정 넘겨줄 수는 없을 것 같아... 엄청 섹시하니까 부끄러워 ( -///- )
Thomas Ng - IC+B 🍹
이 노래를 리드보컬이 clean vocal 아티스트인 것 같은데, 목소리가 정말 상큼한 느낌이에요✨ 나는 8D Audio 효과가 적용된 노래를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해. 왼쪽 헤드폰과 오른쪽 헤드폰 사이에 별도의 음향 효과가 있는 노래🎧 8D Audio 같은 노래는 내 머릿속에 우주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 노래도 그러네요 ☺️ 이 노래를 200% 더 아름답게 만들려면 헤드폰이 필요해🎧👍🏻
PREP - Cheapest flight ✈️
이 노래는 내 박닌닌mood playlist에 있어. 이 노래 제목을 보고 태영이 생각났어~ 이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나영?
Vacations - Young 🛹
그리고 태플리에서 'shower song'이라는 노래를 들으면 이 노래도 생각나네. 아마도 음악 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아. 홍다빈형은 홍다빈이건, DPR Live이건 우리가 그의 노래를 항상 좋아하게 만드는 걸 정말 잘하는 것 같아여 🙂👍🏻
WILLOW, THE ANXIETY, Tyler Cole - Meet Me At Our Spot
https://youtu.be/2dTMIH5gCHg?si=X8fLSavxQ_s-5yGm
그리고 이 곡은 Live Performance 버전을 듣는 걸 더 좋아해👍🏻 내가 2023년에 가장 자주 듣는 노래 1위네여. ( 크래비티를 제외한다면) 히
이번주 마지막곡~
이 노래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들어. Joe Keery가 이 노래를 완전 멋지게 썼어👍🏻 이 노래를 들으면 Joe Keery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시카고를 걷고 싶어졌어🤘🏻
Djo - End of Beginning
나는 노래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고 태영에게 일주일 동안 어떤 노래를 들었는지 알려주는 것을 좋아해. 거의 같은 스타일의 음악을 듣다 보니 정말 친구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태영이가 추천한 이 노래는 내가 듣는 노래이기도 해요. 그래서 정말 태영이가 우리가 정말 같은 귀를 공유하고 있는 듯한 사람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 ㅎㅎ
juliet ivy - we're all eating each other
뮤비에 나오는 아트워크 때문에 이 노래를 듣게 됐어🌷🐝🦋 내가 뮤비든 오디오든, 아트워크가 포함된 모든 노래는 항상 그 노래를 듣고 싶은 유혹을 줬다^^
그런데 Daniel Caesar님의 Cyanide이라는 곡을 처음 들어봤어^^ 물론 나는 이 노래를 좋아한다. 내가 사람들이 이 노래를 구름 위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평가해줘서 정말 좋아요~☁️
보통 나는 Best Part노래를 가장 많이 듣었엉 헤
사실 최근에는 태영이가 분위기 있는 커피숍을 운영하고 그 가게에 수많은 레코드판을 갖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어요 ㅎㅎ ☕️💿 그리고 내가 아직도 항상 태영이가 똑같은 브라운 컬러를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아영~🤎
그래서 오늘은 그림을 가지고 왔엉~ 요즘은 태영이의 패션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들어영~🤙🏻
요즘 그림 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주 보여드릴 그림이 있을 것 같아요. ✌🏻🥸
C-Plus에서 태영이 기타 연주하고 곡 커버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래서 나는 항상 우리 태영이 응원해할게영✊🏻❤️
그럼 난 오늘은 자러 갈게영~😴 팬콘 2일차, 계속 화이팅이야✌🏻. 그리고 다음주 일요일에 다시 오겠어영
잘자~ 많이 푹 자영😪
나 또 올게영~🤘🏻
사랑해영🌹🦊
비비 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