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사이코드라마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

[김선정(미34)]

[워크샵 소개]
사이코드라마는 임상현장에서 이론적 필요에 의해 창시된 심리치료 방법입니다. 극화, 놀이, 연극적 표현을 통해 주인공의 행위를 지속하고 완료하도록 하며, 삶속에서 의미있는 사건에 대해 말이 아닌 행위를 통한 집단심리치료입니다. 사이코드라마를 통해 집단과 사회를 경험하고 개인에게 주어진 상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자발적으로, 창조적인 방법으로 대처하게 합니다.
이러한 사이코드라마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융사이코드라마로 실시되며, 개인과 집단의 창조적인 발상과 해소를 돕습니다. 이 집단미술치료에서는 감정과 상상적 이미지에 집중하고 개인의 경험을 넘어서 무의식의 경험과 메세지를 정리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정소개]
오전: 랜디의 6조각 기법작업을 통해 자신의 삶과 대처전략을 미술로 작업합니다.

점심식사
오후: 융사이코드라마기법을 통해 개인의 신화적 실재를 경험합니다.

개인준비물: 노트, 필기구, 천 또는 스카프 1장, 편안한 복장

신청: juniper121@naver.com 성명 소속 연락처
장소: 신청자에 한해 개별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