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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기타♥ 무당이 된 80년대 하이틴 스타 박미령....
오 데니스 오 추천 0 조회 7,938 07.06.03 16:2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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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3 16:30

    첫댓글 어우 어떻게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

  • 07.06.03 16:30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얼굴이 생각이 안나네............... 근데 결혼했던 유명가수가 누구예요??

  • 진짜 완전 궁금하네....

  • 07.06.03 16:36

    네이버 찾아보니까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씨라는데요

  • 07.06.03 16:37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씨래열~최근에 이승신씨랑 재혼한분~

  • 07.06.03 16:43

    정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김종진씨는 좋은분 다시 만나서 잘 사시는데~참 힘드셨겠다..ㅠㅠ

  • 07.06.03 21:28

    어머 왠일이야... 진짜 안타깝다 ...

  • 07.06.03 21:29

    어머 왠일이야... 진짜 안타깝다 ...

  • 07.06.03 16:33

    안됫다..ㅠㅠㅠㅠ

  • 사진 더 많이 넣어주세요...누군지 잘 모르겠다구...분명 얼굴 보면 알 것도 같은데...기억이 잘...ㅠㅠ

  • 작성자 07.06.03 16:35

    사진이 없다긔;;;;;;;;ㅠ0ㅠ0ㅠ0ㅠ0ㅠ

  • 07.06.03 16:35

    휴... 결국 자식을 위해 희생하셨군요 ㅠㅠㅠㅠㅠ 정말 처절한 운명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03 16:37

    봄여름가을겨울 멤버신데... 그 이름이 기억이;;; 얼마전에 재혼하셨는데... 올드보이에 최면술사로 나왔던 이승신씨랑요.. 김종진씬가??? 그분이 남편분이셨어요

  • 07.06.03 16:37

    남편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씨네요 이승신이랑 최근 재혼하신분

  • 07.06.03 16:39

    신기하네요... 이런거 진짜 다~ 미신이고 못 믿을 만한 얘기로 생각했는데... 거부할 수 없었다니..ㄷㄷㄷㄷ

  • 07.06.03 16:44

    이분 김종진씨랑 같이 있는거 5년전인가 봤었어요.신세걔 백화점에서요..근데 많이 아파보이시던데..ㅠㅠㅠ

  • 07.06.03 16:47

    엄허.진짜놀랍다.. 무섭네요. 원하지도않는데 아들을 위해. 진짜 신내림같은게 있나봐요 ㄷㄷ

  • 07.06.03 16:48

    우리 아빠의 삼촌도 얼마 전에 신내림 받으셨삼... 평범한 공무원이셨고 원래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살짝은 볼 줄 아는 분이시긴 했지만, 결국 평생의 고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60대 중반의 나이에 결국 신내림을 어렵게 받으셨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다 운명인가 싶기도 하고..

  • 07.06.03 16:49

    헉....................

  • 07.06.03 19:27

    에구구 ㅜㅠ

  • 07.06.04 10:14

    저희엄마도 인간극장 예고보면서 저런분들이 잇다고 그러시더라구요......ㅠㅠ 거스를수 없는것 같삼..... ㅠㅠ

  • 07.06.03 16:49

    김종진씨 재혼한거 축하는 하는데 이분이 너무 가엽네요.........무당이 된지 1년밖에 안됐다는데......이분 너무 이쁘던데........

  • 07.06.03 16:56

    난 무당 옛날부터 믿었다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기도 하고 꼭 신내림을 받지 않아도 신기가 대대로 물려지게 된데요 그래서 약하게나마 무당이랑 관련된 가족이나 친척은 어느정도 신기가 있다고...암튼 안타까워요ㅜㅜ

  • 헉 세상에..................................................................

  • 07.06.03 17:06

    너무 안타까워요....

  • 07.06.03 17:07

    방금 박미령 검색해봤는데 진짜 이쁘게 생기셨다규..ㅜㅜ 넘 안됐네요...

  • 07.06.03 17:33

    어떻해요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 07.06.03 17:38

    저희 엄마도 어렸을 때 무병 왔는데 할머니한테 물려줬다고 하네요. 설마 나도 오는 건 아니겠지;

  • 07.06.03 17:55

    신내림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래요. 티비에서 봤삼 ㅜㅜ 거부하면 육체적 고통부터 시작해서 가정 파탄 경제적 부분까지 평생 고통받고 살더라구요. 불쌍하다긔 ㅜㅜ

  • 나 혼자 고통받고 끝나면 차라리 죽을지언정 안받고 말지 싶은데 가족에 사랑하는 사람까지 고통받으면 안받고 버티기 힘들거라규.ㅠ_ㅠ

  • 07.06.03 18:15

    이 악마의 저주를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 너무 불쌍한 사람 많아 진짜. ㅠ.ㅜ

  • 07.06.03 18:40

    이거 심리치료인가? 하튼 그런걸로 없앨수 있다던데;; 예전에 티비에 나왔었는데..

  • 07.06.03 21:27

    제가 보기엔 측두엽 손상으로 인한 간질로 보이네요. 환청과 환각을 경험하고 몸의 마비와 통증... 비현실적 종교에 대한 집착... 딱이네요. 신경외과의에게 물어보세요. 99% 간질이라고 할겁니다. 이것은 신경정신과의 영역이 아닙니다. 신경외과의 에게 치료받아야 합니다. 약물치료만으로 완치되는 경우도 있고 뇌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상현상이면 무조건 미신에 집착하는 국내정서에 이분도 피해가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미신에 대한 집착이 간질의 특징이기도 하지만요... 간질발작만 간질이 아닙니다.

  • 07.06.03 20:23

    근데 님아~~ 제가 잡지 읽었는데요.. 이 분 병원이란 병원 다 가봤어요.. 종목 가릴꺼 없이.. 의사들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요.. 님이 아는게 다가 아닐텐데~~ 잡지 읽으니 정말 인정하기 싫은 현실을 인정하면서 사는것만큼 힘든거 없다고 하더라구요.. 몸아픈걸 십몇년동안 참고 견디다가 한의사 한분이 아무래도 무당집에 찾아가거나 기도를 올리라고 말했다는군요.. 미신에 대한 집착이라니요~~ 그 사연 읽어보면 구구절절하던데 ~

  • 07.06.03 21:26

    난치성 측두엽성 간질일 경우에는 치료가 안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MRI에서도 잡히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그래서 결국 무속인을 찾아 간게 아닐까 합니다. 일단 방송을 봐야 알겠지만 저도 제가 아는 사람이 간질이라서 이방면은 조금이나마 아는데요. 위에서 열거한 증상들은 측두엽성 간질 증상에 모두 포함이됩니다. 그리고 한의학은 신경외과와 긴경정신과는 불모지라서 검증된 치료법이 없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방송을 빨리 보고싶네요.

  • 07.06.04 03:38

    음... 저는 이런계열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가끔 심리학책이나 신경학 책 보는데요... 외국의 유명한 뇌신경과 의사인 올리버 색스 박사도 모든병에 정확한판단은 어렵고 실제로도 특수한 경우에 한해서 현대의학으로도 풀리지 않는 것이 있음을 시사하더라구요.. 저도 측두엽 손상으로 인한 간질 책으로 읽긴했지만.. 문외한인 저조차도 아는 측두엽 간질을 왜 우리나라 유수의 의사들이 진단내리지 못했겠어요- 뭔가 더 있겠죠.. 안타까워요.. 미신에 집착하는'-이란 구절이 마치 이분이 그것에 의지하고 싶고 연연해 하는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슬퍼요...

  • 07.06.03 20:21

    저도 잡지서 저 내용 읽었는데.. 김종진씨께서 엄청 간호 많이 해주시고 정말 사랑을 베푸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무당되신 분이 자기 일로 전남편 에게 누가되는거 싫다고.. 재혼하기 전에 전화까지 와서 "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결혼해도 되냐.." 고 물었다고 적혀 있었어요.. 이 분 말로는 김종진씨께서 이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이 단어가 맞아요?) 라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서로 진짜 사랑했었는데 결국 신내림때문에... 근데 이 분 정말 예뻐요.. 오목조목.. 장난 아닙디다..

  • 07.06.03 23:25

    22222222222 예전 두 분도 진짜 보기 좋았었는데... 무병은 어쩔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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