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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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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시골이야기 경운작업
돌처럼(허성훈) 추천 0 조회 185 24.04.11 08: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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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1 12:39

    첫댓글 ㅎ 비닐만 씌어놔도 시원 하지요
    우리도 월요일 비소식에 내일 비닐 씌우려구요

  • 작성자 24.04.11 12:57

    트랙터가 빠져나온 자리 흙밥을 떠서 트랙터가 시작한 자리에 가져다 붓고
    귀퉁이 로타리질이 안된 곳에 삽지로 파뒤엎고,

    이랑의 배를 따고
    비닐을 씌우고
    울타리망을 치니 꼬박 하루가 갑니다. ^^

    급하게 하지마시고
    쉼을 두면서 천천히 하세요. ㅎ

  • 24.04.11 12:54

    옥수수 , 도라지 파종하시는 군요. 소쩍새 소리 들은지 몇십년이 된듯하지만 그리워집니다. 그 새소리가~~~~

  • 작성자 24.04.11 12:59

    5도2촌의 생활 속에 주작물이 옥수수~ ^^
    나머지 작물들은 자급자족하는 수준입니다. ㅎ

  • 저흰 오늘에야 고추비닐 벗겨 냈어요
    흙의 무게가 어찌나 무겁던지
    쉬운게 없지하며 하늘을 올려다보고 ...
    올핸 고추좀 줄여야겠다고 다짐해보았어요

    올해 옥시게 잘되라 잘되라 빌어봅니다^^

  • 작성자 24.04.11 17:04

    멀칭된 비닐을 해가 바뀌어 봄에 벗겨내다 보면 삭아서 잘 찢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추수하고 나서 벗겨내유~

    해마다 고추는 500주 심는데 올해도 그 정도 심으라네요.

    옥수수는 멧돼지만 아니면 편한 농사인데
    그 놈의 멧돼지 땜시 어떻게 될지 므르겠네요. ㅎ

  • 24.04.11 19:56

    돌님 수고 하셨어요
    그동안 잦은비로 미뤘던 일 짬 시간 만들어서
    텃밭에 로타리 치고 홍감자 더덕 심었었요

  • 작성자 24.04.12 07:49

    뱅골님께서도 틈만 나면 농작물 재배에 시간을 두시는군요. ^^
    노동에 찌드는 삶이 아니라
    농작물의 성장 모습에 힐링되는 마음이시길 바래봅니다. ㅎ

  • 24.04.11 22:26

    트렉터 고장 나면 정말 난감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농사꾼은 트렉터가 공기와 같은 느낌이죠 ㅋ

  • 작성자 24.04.12 07:51

    저 트랙터가 2억이 넘는다네요.
    대부분의 농가들이 저 후배의 손길을 기다리니
    트랙터 고장소식이 있으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ㅎ

    건강 하시지요? ^^

  • 24.04.12 10:40

    벌써 소쩍새가 울기 시작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4.12 14:50

    소쩍새 소리를 들으니
    서정인 마음이 차분하게 들어섭니다. ^^

  • 24.04.12 23:06

    저는 경운기로 로터리를 친 후에 관리기로 피복합니다. 트랙터로 로터리를 치는 것을 보니 자신의 밭에서는 매우 천천히 로터리를 치고 남의 밭에서는 빠르게 로터리를 치더군요.

  • 작성자 24.04.14 18:26

    남의 손을 빌리면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이 많지요. ^^
    농기계가 없다보니 어쩔 수 없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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