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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센텀에 대한 장점과 단점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가 보고, 느끼점...그리고 보지 못했던 장점과 단점을 제 메일로 보내 주신다면 추가하여 보충하겠습니다.
어제 두시간 정도 아파트 내부를 둘러 보았습니다.
센텀 스타와 센텀 파크.
센텀 파크의 가장 정면에 위치한 59평 45층 이상 2호라인.
그리고 바로 뒷동...,. 동일한 59평 15층.
그리고 30평형대와 아파트 공원을 돌며 외부 이곳조곳을 보았고
센텀 스타도 더불어 보며 비교해 보았습니다.
센텀파크는 부산에서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라고 합니다.
그것을 제 눈으로 내부까지 직접 확인을 하고 싶었습니다.
짧지도... 그리고 길지도 않은 시간,
그리고 탐방기를 적어 봅니다.
이 사진으로 우측이 1차.
좌측이 2차이며
센텀 스타가 들어서며 3차(^^:;)... 더욱 群이 넓어졌다.
센텀스타는 올 연말에 입주를 준비중이며
3개동으로 구성되어 최소 30평형대부터 시작을 하기에
센텀의 특성(30평형 풀뿌리 입주자)을 그대로 승계를 받아
40평,50평형등... 다양한 평형별로 센텀입성을 꿈꾸는 부산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50층 규모의 센텀 파크.
부산 최고의 아파트이며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살아 보고픈 꿈을 꾸게 만드는 아파트이다.
수영만에 거주를 하고 있는 필자 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센텀의 위압적인 해운대 진입 초입을 보면서
왜... 센텀일까?
과연 센텀은 어떤 모습일까?
센텀의 힘을 무엇인가???
수십번, 수백번을 눈과 마음을 향하게 만들지 않았는가.
센텀파크에 대한 글은 제니스나 아이파크에 대한 글들보다 더 많은 논란이 있을것 같지만,
매입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한 글이라 생각하여
비교적 객관적으로 적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 시각입니다.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이 있으시더라도 논리적인 반론은 받아 들입니다.
감정적인 댓글도 받겠습니다.
독자들이 이해를 할수 있는 내용이기를 바라며
필자가 느끼지 못한, 글이기를 바래 봅니다.
1,
먼저 제일 앞동 114동 2호라인 45층 이상을 찾아 보았다.
센텀 파크의 단지도로... 좌 우측, 잘 정돈 되었다.
수영만(요트경기장 부터 카멜리아와 베네시티 앞까지)의 골짜기 바람 만큼
센텀시티의 1, 2차의 골짜기 바람으로 인해 깔끔하게 조성된 센텀도로는 인적이 드물다.
대규모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센텀 1층의 상가는 비싼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빈 점포가 많고,
있더라도 그다지 재미를 보고 있지 못한 모습을 느낄수가 있다.
이것은 크게 두가지 이유로 본다.
- 강한 골짜기 바람이 사람들을 편하게 아이쇼핑을 하도록 만들어 두지 않는다.
바람... 이것이 정도가 심하면 상권의 기운을 흐트러 버려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편케 만들지 못하게 한다.
- 센텀시티 입주민의 주머니를 기대한 상가의 상황은 상가 주인들이 잘 알고 있었다.
고급 아파트라고 하기엔... 실 거주를 하고 있는 입주민의 주머니 사정은 홈플러스 수준으로 비견이 된다.
아파트 가격과 입주민의 현재 주머니.
차후에도 언급이 되겠지만... 그들의 주머니가 중산층과 상류증이라고 하기엔 비약해 보인다.
(베네시티 상가, 아델리스 상가와 센텀의 상가는 좋은 비교가 된다.)
입주민들이 1층 대로변에 발걸음이 닿지 않도록 잘 설계된 유용한 동선이
아파트 내부에서만 생활을 하여도 불편이 없게 만들었겠지만,
한겨울 강한 바람과 강한 추위에도 발열기 아래에서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마린시티 상가와는
단지... 동선 때문이라던지, 다른 이유를 대기에는 알맞지가 않는듯 하고
짧은 표현으로 센텀의 주머니와 수영만의 주머니 차이로 단언을 하게 된다.
2,
2층... 공원 단지로 진입하게 만드는 에스컬레이트.
멋진 구성이다.
멀리서 보게되는 수영천 옆 센텀 단지의 위용과 함께
첫 발걸음을 딛게 만드는 순간부터 어찌도 소비자의 마음을 잘 건드려 주는지...
최고다.
2층 공원에 대하여...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메트로시티의 하늘 공원을 대하며 큰 실망을 했었던 터라...
센텀시티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필자가 그들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을 하였다면
눈이 높아진 필자의 잘못이기도 하겠지만,
센텀파크의 공원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큼 큰 무기가 되어 보이진 않는다.
다만...
연간 정기적으로 공원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연출하여 내며 입주민을 즐겁게 만든다면 이는 말이 달라지게 된다.
하지만,
주민들의 기대 주머니로 보아 나의 이런 꿈이 현실이 되기에는 무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최고의 아파트라면... 입주민의 희생과 동참이 필요하지만
돈이 들어가는 일에는 1등 아파트가 아니라면 부산이라는 지방에서 그들에게 기대를 하기에는 무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 참고로... 카멜리아 아파트의 경우 타 아파트와 비교하여 낙후된 부분에 대하여
입주민의 자기 부담으로 카멜리아 야간 식별을 위한 옥탑과 측면에 대형 LED 점멸 장식을 여러곳에 부착을 하였었고,
엘리베이트가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주복과 비교하여 내부가 화려하지 않아
호텔 수준의 엘리베이트 공사를 하기로 하였는데... 이런 자발적인 희생과 동참이 따라 준다면
센텀시티는 부산을 대표할수 밖에 없을 것이며
예로 그 중에 하나가 평범하게 보이는 중앙 공원의 특화된 모습을 기대 한다.
(이곳에 거주하는 분들은 더 많은 부분들을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 주차장등)
3,
어느 아파트나 마찬가지의 동입구 보안 시스템.
트럼프 센텀처럼 더 많은 보안 시시템을 기대 한다면... 욕심일까?
트럼프 월드 센텀의 한층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기대하며
엘리베이트 앞에 섰다.
3개의 엘리베이트.
한 라인에 4 가구가 있다.
그런데 1,2호 라인은 문이 나란히 붙어 있다.
최대한의 면적을 만들어 내기 위한 시행사의 노력으로 인해
비싼 가치의 나란히 붙은 1,2 호 아파트가 안스럽게 보인다.
잠깐이지만, 현관문 앞에 쓰레기 봉투를 놓아 두는 경우도 있을테고,
아이들 자전거나 급히 놓아둘 물건을 두었을때,
옆집 눈치를 보게 되며,
혹은...
이런 불편함을 눈치보지 않는 강심장 이웃을 만나게 되면 불편함 마음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3,4호 입주민은 그렇게 눈치 볼 필요가 없다.
더 작은 평수, 더 싼 아파트가 이런 불편이 적으니...
4,
59평,
분양때 부터 확장을 하고 입주를 하여 불편함은 없겠지만,
필자의 60평 주복과 비교하여 더 좁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수영천을 바라보는 전면 방 구조들과 거실 배치는 절묘하게 이루어져 있다.
먼저 거실로 달려 갔다.
멋진 조망이다.
광안대교가 멋지게 펼쳐져 있다.
센텀시티 내부에 펼쳐질 높은 빌딩들과 백화점... 모든 시설들이 들어서면 낸 눈앞에는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 줄것이다.
이 모습... 야경은 어떨까?
뭐니뭐니 해도...
광안대교를 베이스로 하여 바다와 강이 혼합되어 보이는 조망이야 말로,
대한민국을 떠나서
전세계에 내어 놓아도 전혀 뒤지지 않을 최고의 조망이다.
5,
전세 계약자가 거주를 하고 있었다.
전세금은 3억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매매가가 얼마일까?
9억.
최고의 조망을 누리는 가격으로 9억.
보통, 센텀의 시세를 평당 1200만원으로 본다면 7억의 가격이지만
114동 2호라인 45층 이상 높이에서 세계에서도 드문 멋진 조망을
2억의 프리미엄으로 계산을 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이것에 대한 필자의 또 다른 비교와 계산은 다시 다뤄 보기로 한다.
6,
이 아파트는 입주때 말이 많았었다.
건축시에 불법으로 베란다 확장을 시에서 용인한 최초의 아파트이기에...
만약... 센텀파크에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시에서 원칙적인 건축법을 들이 밀었다면 ... 물론 포스코에서 공사에 손도 대지 않았겠지만,
베란다 샤시를 설치하고
그 좁은 방과 거실에서 생활하는 센텀 입주민의 모습은 상상하기만 해도...
덕분에 대한민국의 모든 아파트가 확장을 통해 보다 넓은 생활 공간을 누리기 되었기에
나 또한 좁은 아파트 생활을 벗어 날수 있는 이런한 트릭에
앞으로 내내 감사하게 생각하는 아파트 생활을 살지 않을까 싶다.
7,
계약은...
이 아파트가 입주 3년차에 미치지 않아 변형적 계약이 시행되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다운 계약서와는 다른 계약의 형태다.
파는 사람은 걱정없이 팔수 있었다.
8,
110호 라인을 찾았다.
이 또한 우측 수영 강변의 2호 아파트.. 15층 전후의 아파트다.
들어서자마자 거실 전면으로 갔다.
애게게... 이건 뭐야...
아파트 내부 온 방안, 거실의 문을 굳게 닫아 놓았는데 차 소리가 들린다.
여름철 조금 더울때 창을 열수도 있기에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며 창을 열어 보았다.
요란하다.
9,
이것뿐이 아니다.
센텀 파크의 광안대교 조망은 3개의 동.
그 중에서도 6개 라인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가 대하게 되는 센텀 파크의 멋진 야간 광안대교 조망은 고작해 보았자... 몇개가 되지 않는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센텀에서 이 조망을 볼수 있을것이란 마음에
센텀에 대한 열망을 하지만... 9억 이상의 돈을 주고
비교적 좁은 59평 전방 3개 라인을 잡지 않는다면
위 사진으로 보는 멋진 그림은... 이렇게 설명해도 될런지????
자동차 사이트에서 저렴하고 멋진 차를 보고는 매매상사를 찾았는데 그 차는 보이지 않았다.
매매상은 금새 팔렸다 하고는 다른 차를 유도한다.
그리고 어쩔수없이(?) 매매상이 유도하는 생각치 않는 차를 구입하게 된다.
미끼매물.
부동산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다.
사이트에 적혀진 가격을 보고 찾아 가 보면 이런 가격은 찾아 볼수가 없다.
수영만에서 대표적인 매물을 올리는 부동산... 현* 부동산등...
이 조망을 보고 찾았다가... 너무 비싼 가격에 겁을 먹고 뒷 라인이나,
뒷 라인의, 혹은 더 작은... 자신의 형편에 맞는 아파트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본다.
10,
우측 수영천을 접하는 2호 라인도
뒷 라인 모두가 광안대교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 눈에만 보이지 않았는가???
7억원의 가격을 부르는 것을 뒤로 하며 당당하게(?) 걸어 나온다.
이게 왜 7억이야???
그동안 많은 글로써 이미, 지하철로 부터의 거리나 다른 불편의 사항을 대하며
결코 편리함의 위치가 아님을 익히 알아 왔을 것이다.
11,
조망.
위 사진으로 보듯이... 앞 3개 라인을 빼고는 조망이라고는 기대를 할수가 없었다.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센텀의 경우 조망으로 생각한다면...
센텀 파크의 정당한 가치를 받게되는 3개 라인, 고작 몇개의 아파트... 그들의 가격은 인정을 하지만,
나머지 아파트의 평당 1200만원의 가격은 인정하기에... 조금은 무리가 아닐까?
아니, 인정을 한다면...,
센텀 파크가 1200만원의 평당 가격이라면 다른 아파트들의 가치는 더 높아져도 된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더더욱...
남향을 보지 않거나 방향이 좋지 않는 대다수의 동의 가격이 그 정도라면
향후 센텀과 비교하여 수영만이나 우동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가격 상승이나
재 가치 평가가 이루어지리라 생각을 한다,
30평대의 가격이 평당 1200만원,
방향이 좋지도 않거니와 넓게 빠지지도 않았다.
이것을 비싸다고 한다면,
부산 시민으로써,
그리고 부동산을 공부해 보겠다고 하는 사람으로써
부동산 가치 상승에 찬물을 껴 얹게 되므로
센텀파크 30,40평대 아파트,
비 조망 아파트들 보다 더 나은 가치를 발견하는데
필자가 앞장서 발품을 팔며 아파트 탐방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12,
센텀 스타.
30평형대와 40평형대 50, 60... 60층 높이로 다양한 평형대를 구성 하였다.
센텀스타의 피는 현재 1억2천만원 정도 붙어 있었다.
이것은 센텀 파크와 비교하여 적절하게 형성되어 있었으나
향후 센텀 파크를 넘어설것으로 보지만
8~10평 정도(적지않은 면적이다.) 좁은 실내 면적으로 인해 선택을 하기에 여간 고민하지 않을것 같다.
웅장한 외부 모습과 새 아파트.
수영장을 포함한 훌륭한 커뮤니티.
이것이 센텀파크와 비교가 되며 더 나은 장점들도 많이 보인다.
센텀스타앞에는 경전철(?) 역이 공사 중이었다. - 역 명칭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체육전공이라 보고도 말이죠, 아이큐가...-.- -
그리고 역 입구에서 단지로 진입이 되는 에스컬레이터가 곧바로 연결이 되어 있다.
비교적 좋은 조망은 대형 평형이 자리하고 있으며
조망은 포기하는게 좋겠다.
센텀 파크에서도 조망을 포기하라고 했듯이...
센텀 단지에서 조망 포기야 말로
시간과 정신적인 실망감을 절약할수가 있겠다.
13,
둘 중에 어느것을 선택 하겠느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센텀스타가 아닌가???
현재 센텀파크의 3년전 시공과 보안, 자재, 내부 시설과 비교하여
센텀스타의 3년후의 더 막강해진 모습들...
센텀스타가 센텀파크를 끌고 나갈것이다.
센텀 스타의 팬트와 80,90평형대의 대형 평수의 운명은...
가격을 보고,
위치를 보고,
조망을 본다면...
이곳의 대형 평형은 고전을 겪게 되리라 예상한다.
삼성에서 SM7을 출시해 보았자,
현대의 그랜져 TG와 4천 5백짜리 제네시스가 SM7의 숨통을 끊어 놓듯이
센텀스타의 대형 평형은 수영만의 주복에 비교하여 장점이 없다.
10억이 넘는 돈으로 조망과 위치의 한게를 보여주는 센텀 스타 상층은,
수영만 벨트의 문화와 차별이 나는 센텀의 분위기에 적합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다만...
우리에게도 10억이넘는 아파트가 있다는,
센텀파크, 센텀스타의 다른 이웃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존재로 자리 할뿐,
어떤 기대 가치를 발견하기에 부족하게 느껴진다.
14,
센텀파크를 논하며...
이곳의 단점을 적으려 한다면 비교 아파트를 적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필자가 거주하는 마린시티를 비교하여 거론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고민해 본다... 적지 말아야 겠지????
하지만, 필자가 앞으로 계속 이곳에 살것도 아니고,
올해 안으로 이사 계획이 있으니 수영만에 대한 소속감으로 적으려 하지 않음을 알아 주시길 바라고...
센텀파크의 평당 1200만원의 30, 40평형대는
이곳의 회원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일수 밖에 없다.
센텀과 비교하여 경남 마리나 아파트의 광안대교 조망 라인이 훨씬 낫지 않은가?
경동은 또 어떻는가?
그리고 동부도 있고,....
이것은 누구나 인정을 할것이다.
그리고 조망을 벗어나... 5억 이상의 가격이라면...(이 정도 아파트 투자 금액이라면 많지 않은가요?)
수영만 주복에 위치한,
현재 비조망 두산 포세이돈의 미분양 물건이 훨씬 낫다고 본다.
그리고 6억대, 7억대, 8억대,
그리고 센텀파크 앞라인 3총사의 40층 이상 높이 몇개 아파트들도
비슷한 가격으로 수영만 주복을 노크 해 본다면
분명 여러가지 비교하여 더 나은 물건을 찾을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교육, 환경, 위치, 다른 모든것...
이것을 다른 비교 대상과 일일이 거론을 하자면
현재 여러분의 스크롤 바가 이 만큼 내여 와 있듯이,
필자의 재미없는 글들이 더 지루할수가 있으므로,
다음 기회에 적어 드리기를 약속 한다,
15,
더 민감한 내용으로
더 세부적으로 일일이 비교하여 이들 아파트에 대한 글을 적어서
독자들의 눈에 즐거움을 선사할순 있겠지만,
찾아 보았자 몇개 보이지도 않겠지만,
단점만을 거론하여 마음에 상처를 주기 보다는
부산을 대표하는 아파트인 센텀파크가
부산의 대표성을 인식하여 아낌없는 투자와 희생으로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기 보다는
멋진 모습으로 변화를 거듭해 나가는 베스트의 자리를 보여주길 바란다.
다음 기회에 더 자세하게 적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 내용이 길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연결되는 34평형의 방문기입니다.
오전에 동부지청에서 경매를 참관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어제 올렸던 센텀파크의 탐방기에서 제가 부족된 점이 무엇이었는가... 생각을 해보니
어제의 탐방기는 59평에 대한 글을 주로 작성을 하였기에
34평 거주자(34평 1,2차 세대... 엄청 납니다.)의 기대에는 많이 못 미쳤나 봅니다.
센텀 거주자님의 이해를 바라며
제 글이 바다와 광안대교를 조망으로 하는 59평에 대한 글이 주였기에
부족된 부분에 대해 거주자님들이 댓글로 보충을 해 주기를 바랬지만,
어쩔수 없이 제가 재 방문하여 다시 보충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센텀의 34평 남향과 동향,
그리고 센텀 2차 40평을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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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번 해 보자!
욱 하는 마음이 없었기야 하였겠는가.
마침 오늘 경매건에는 센텀파크 111동 34평 물건이 나와 있었다.
감정가 / 3억 8천.
최저가 / 3억 4천
과연 얼마에 낙찰이 될까.
내심 3억 6천과 7천대에서 낙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다.
경매 진행은 처음이기에 9시가 지나서 도착을 하여 이곳저곳 분위기를 살피다,
10시가 되니 개정을 한다.
그리고 형식적인 안내와 함께 경매 참가 용지가 나뉘어진다.
자신의 관심품목에 응찰가를 적고,
최저 감정가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표로 넣고는 11시 20분에 재 개정을 한단다.
1,
평가액 3억 8천짜리 111동의 저층 비조망 물건.
마음속으로 매긴 가격과 함께 1시간 가까이 기다려 순서가 왔다.
11명이 응찰을 하였다.
1등... 3억7천 몇백만원을 적었네.
참고로 예상 매도가격은 3억 9천이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전세의 경우 1억 6천에서 7천만원.
감정가에 가까운 금액으로 아슬아슬한 맛은 느끼게 만들지 못했지만,
참관인은 그 많은 금액을... 할수가 있고,
낙찰자는 2위와 150만원의 차이로 짜릿한 승부를 갈랐다.
2,
오늘은 34평을 본다.
그리고 제대로 평가를 해 보자.
34평은 남향과 동향으로 있는데, 호가는...
남향이 4억 2천만원,
동향이 4억원이다.
물론 조절은 가능한 금액이다.
3,
엘리베이트가 두대 뿐이네.
그런데... 해당 라인에서 이사를 하고 있으니 많이 기다려 겨우 엘리베이트에 오를수가 있다.
4층 엘리베이트 입구는 많이 비좁다.
34평만 구성이 되어있는 라인이기에 그렇나?
34평.
내부가 비조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들어간다.
현관 입구를 들어서자 넓은 공간이 보여진다.
이집은이 공간을 적벽돌로 이쁘게 좌측을 꾸며 놓았다.
내부... 이곳 젊은 사모님이 부지런한가 보다.
구석구석 먼지하나 보이지 않는다.
물론 이쁘게 꾸며 놓았고...
먼저 거실로 간다.
- 누구나 집을 보러오면 거실로 가서 창을 내다보지 않을까?
창밖을 보며 전망을 보는것이 순서가 아니라면...
화장실을먼저 보나?
아니면 부엌을 먼저 보나???
회원님의 경우라면 어느곳을 먼저 봅니까?
4,
어...
괜찮다.
4시 방향으로 수영천이 보이고,
발밑 아래에 공원이 펼쳐져 보인다.
합격.
그리고 방안을 보는데...
좀처럼 남의 방안을 용기있게 볼 자신이 없는데
싹싹하신 사모님... 기어이 보시라 하신다.
방도 이정도면 괜찮고,
화장실, 그리고 나머지 방 두개.
4인 가족인 우리 가족이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5,
센텀파크에서 교통 소음이 없다는 곳이 아마 34평... 이곳인가 보다.
그도 그럴것이 앞 대형평수 라인에서 소음을 차단시켜 주지 않는가.
방 구조가 비슷한 동향의 아파트도 들어 가 본다.
남향과 구조가 비슷하다.
이곳의 조망은 또 색다르네.
중앙 센텀시티 내부 도로가 펼쳐져 보이고,
벡스코 광장 쪽으로 시원스럽게 길이 뚫려 있다.
현재 거주중인 곳이 동향이기에
동향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전면 뷰)
뒷쪽등... 다른 조망도 함께 제공이 되고 있어
조망에 대한 불편함은 적다.
이집도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
자신있게 집안 구석구석을 보라고 하지만, 그냥 나온다.
4,
다음으로 2차로 건너가서 40평을 들어 가 보는데...
1차와 2차의 구분이 너무도 뚜렷한것 같다.
센텀파크에서는 센텀스타, 센텀 2차는
어쩔수 없는 구분이 발생하게 될것 같다.
물론 주류가 센텀 파크 1차이다.
40평은 34평을 확대 해 놓은 느낌인데... 그렇게 차이가 나 보이지 않는다.
실제... 40평 보다는 34평이 더 많이 찾고
전세 가격은 천만원 차이,
매매 가격은 형형 만큼이나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집은... 약간 저층이라 전세 혹은 달세로 투자를 할 요량인가 보다.
1억 7천에 전세 또는
1억에 35만원을 받고자 한단다.
5,
주변에 30평형대는 많이 있다.
이 글을 대하는 많은 분들이 살고 있고,
또 원하는 평이기도 할것이며.
부산 사람이 가장 호감을 갖는 아파트이기에
어쩌면... 오늘 방문한 센텀파크 34평에 대한 나의 글에 많은 관심을 가질것 같고,
또 나에게 대어 놓고 물어 볼수도 있을것 같다.
센텀파크 34평구입할까요?.... 한다면.
하세요!
나는 두말않고 센텀파크 34평을 권하겠다.
6,
단... 시기가 있다.
34평은 입주때 보다 이미 배 이상 올라있다.
그리고 34평 거주자는 배이상 불어오른 주머니의 변화에 대해 가장 탄복을 할 세대(연령)들이며
부동산 투자로써 갈아타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이미 34평 라인에서는 이사철이 아님에도 지속적으로 이사를 하고 있으며
내년 2월이 지나면 입주 3년차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보려고 더 많은 매물이 쏟아 질것이라 본다.
센텀스타 2008년 입주... 이것은 입주로 이어질것이고
오륙도 SK 투자자와 용호동 자이에도 많은 사람이 투자를 하였는데
이 두단지는 아시는바와 같이 마이너스 물건들인지라
구매해둔 49평을 손해보고 처분을 하기 보다
오른 센텀파크를 처분하고 3년뒤 그들이 오를 희망을 갖고 오륙도나 자이로 생각을 굳힐수 밖에 없어서...
12월 센텀스타 입주,
용호동 SK 12월까지 입주시기.
용호동 자이... 연재 이주중(오늘 본 물건들이었음)
여름철... 비수기로 인한 보합 및 그동안 상승에 대한 숨쉬기및 급상승에 부담감으로 인한 약간의 하락.
12월 정관 신도시 입주.
이러한 상황들에 비교하여 현재보다는 12월중으로구매를 하는것이
구매자에게는 더 유리하지 않은가 생각을 한다.,
7,
교육... 아이들 방과후 모습과 방문 시간이 맞아 떨어졌다.
34평 보유자의 자녀 관계를 고려할때 가까운 곳의 학교와 그들만의 벨트에서 장점이 많다.
교통... 수영 전철역 정차장이 센텀스타 바로 옆이라 향후 더나아질것 같고
지하철과의 거리는 주변 발전에 맞추어 점점 나아질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웃... 34평만 한 라인에 있는 세대, 그리고 비슷한 엄마들의 연령, 그리고 비슷한 공감대.
여자들이 좋아할 분위기 이다.
아파트 외관 및 내부.
이제 3년이 되었지만,
향후 몇년이 지나줘도 유행과 다르다고 촌티를 보여줄 외관이 절대 아니다.
이것은 센텀파크의 큰 장점이다.
내부 구조와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34평형 아파트중에서는 가장 앞서지 않는가 생각하며
34평이 보여주는 외관, 내부, 뷰들에서는
몇몇 햇볕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거나
전망이 부족한 일부 세대와는 달리
약간의 피를 더 얹어서 이곳 센텀파크를 선택한다면
낮은 곳에서 올라온 입주민은 자부심을 가질 아파트이고,
높은 곳에서 내려온 입주민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것 같은...
34평중에서는 전국 최강에도 가깝지 않은가 생각한다.
정두식.
추가되는 센텀의 장점과 단점들...
1,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조망으로 따지면 센텀파크는 마린시티에 위치한 주복하고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특히 거대한 아파트숲에 쌓여버린 34평 단지들... 거대한 아파트사이에 보이는 수영강을 보고 조망이라고 하기에는 안습이죠.
하지만 아파트라는 것의 인기가 여러가지 변수에의해 좌지우지 되고 사람들 선호도도 다양하기에...
사람들의 보는 기준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조망하고는 거의 메리트가 없는 트월센텀이나 월드마크센텀의 미래가치를 더 크게 보는것은
그것만이 가지는 장점이 조망이라는 것이외에 다른 가치 입지, 교통조건, 랜드마크,...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에 가치가 다르게 평가되는것 같습니다.
조망이라는 것이 아파트의 질을 높일수 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일뿐이지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망이라는 단어와 전혀 상관이 없는 강남아파트들의 인기가 높은이유가 무엇일까요.
센텀파크를 보고 거대한 아파트단지에서 주는 위압감을 보고 멋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일률적인 모습이 너무 단순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시장이 평가하는것이죠. 조망이 안좋아도 다른 더 좋은 가치가 있다면 시장은 좋게 판단할 것이고
조망이 아무리 좋아도 그게 다면 시장은 냉정하게 판단하겠죠.
결국 시장이 알아서 판단할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투자자의 입장보다 실거주 입장으로 생각하다보니
솔직히 조망권보다는 일조권이 더 신경이 쓰입니다.
아무리 조망이 좋아도 일조권이 하루에 1~2시간에 그친다면 실거주 입장에서는 괴롭겠죠.
조망이야 처음에 와~하겠지만 계속살다보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해의 중요성은 어떤 조망권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곳도 매일 바다를 보면서 10년이 넘게 살다보니 바다를 보는것 자체가 이제 지겹게 느껴집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하지만 해가 들어오지 않는 집이라면 재고를 해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자식이 있는 입장이라면 초중고가 단지 근처에 있는 센팍이 너무나 메리트가 있겠죠.
하여튼 이것도 제 생각일 뿐입니다.
평가는 냉정한 시장이 하겠죠.
정두식님 말대로 센팍과 마린시티를 비교하면 그 사는 수준은 센팍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세대수 비중이 34평이 제일 많다보니 마린시티는 어찌보면 그들만의 리그처럼 보이죠.
만약 센팍이 34평이 없는 구성이라고 했다면 지금보다는 더 소비성향이 높게 유지되겠죠.
그 말씀에는 동의 합니다.
그리고 정두식님 이곳 저곳 열심히 발품파시면서 개인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솔직히 피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어떠한 비난이나 욕을 두려워하시지 않구요. 조망에 관해서는 대부분 맞는것 같습니다.
사실 센팍이 마린시티의 전망좋은 주복과 비교하면 많이 뒤쳐지죠.
말이 길어졌지만 요약하면 전망도 좋지만 그보더 중요한 것들로 인해 평가 받을수 있다 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센팍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 지는 텐인텐에서 용기있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신 정두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아파트들도 많이 발품파시고 좋은 평가를 해서 좋은 논쟁이 오고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살아있는 카페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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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니 오늘이군요....잘하면 롯데 이기지 않을까요?? ^^
우리히어로즈 사직까지 내려가야 한다는데 우쫠라고 그라는지... 롯데 무조건 승... ^^
허걱.. 그러고도 몬이기면..
ㅎㅎ 저도 0시05분 경에 우연찮게 MBC Espn 봤는데 진짜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일당제 볼보이 완전 지쳐서 널버러져 있고 허위원이 커피한잔 갖다 줘야 하질 않냐 말하고..자는 애기 안고 야구보는 애아빠..애엄마는 옆에 있더만 어느순간 사라지고 없고..채널 돌려 보는순간 Live라 되 있길래 처음엔 눈을 의심했슴다..야구의 새역사..ㅎㅎㅎㅎㅎ
추신: 저희가 시골장에서 뱀,원숭이등과 짜고 차력을 보이며 파는 약은 비록 무허가이오나 순수국산 물,재고떡,무우,상추,정로환,조청(꿀은 단가땜에...)등을 갈아 주원료로 당국의 눈을 피해 컨테이너나 가정에서 재래식(손)으로 제조하여 중간마진 없이 노점직거래로 공급하오니 절대 몸에 해롭지 않으며 만병에 별 효과는 없으나 허기질때 한웅큼씩 드시면 배는 부릅니다. -주의-체질에 따라 온 몸이 뻣뻣하이 굳으며 지독한 냄새의 극심한 설사가 폭발적인 물량으로 분출되오나 이는 좋은 현상이니 걱정마시고 침착하게 일단 땅콩으로 막은후~가까운 암자나 기도원에서 마음 편히 멈출때까지 참으시면 낫습니다.
마음편히 멈출때까지..참지말고 싸야 하는게 아닐지...? 아..자야겠습니다...ㅡㅡ
진지한 제게 감히 토를 단 궁뒤님의 궁뒤에 평생~ 설사,변비,혈변,암치질,숫치질,치루,탈홍,요실금,전립선비대,회충,요충등 각종 항문질환에 시달리는 저주 있길~!!!!........... ^^농담유^^;;
반사! ^^
아하.. 변비 환자를 위한 약을 파시는 군요..
다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정두식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 오래 간직하십시요 보기 좋습니다. 이글 그대롭니다. 혹시 오해를 할까봐 그러는데 저는 셈텀인가 수영만인가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글 잘 봤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네요. 내년에 퀸덤 입주 시작하면 퀸덤 방문기도 한방 날려주세요!!! ㅎㅎㅎ
퀸덤 방문기때는 저도 같이 동행하고 싶네요~ ^^
매장은 어떻하시구? 거의 하루를 다 투자하셧을것 같은데...^^;;......그냥 앉아서 공짜로 빤쭈 입고 이런걸 볼수있게 해주니....감솨할 따름입니다..... 꼭 성공하시어......저의 담당 부동산 주치의가 되주시길!!! ㅎㅎ....센텀파크 글에 대한 평가는 제가 감히 못할거 같아서 고수님에게 퍄슈~~~~~~~~~~~~~^&^***
이상하네요. 시각차가 이렇게 다를수가.... 센텀방문한 사람들은 다들 좋다고 난리던데...(절대 거짓말아님) ..물론 단점들도 있죠. 그리고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좀 있는데 그중에서 34평이좁게 빠졌다는 말은 좀 지나침.... 제가 34평거주하는데 방문한 사람들 열에 열명은 넓게 빠졌다고 그러던데.. 그리고 공원이 기대에 못미친다고 하셨는데..혹시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비교하신건지.... 부산은 물론이고 서울 어느아파트에도 비교할만한 공원이 있던가..묻고싶네요...참고로 전 수영만 아델리스를 비롯하여 모든 수상복합 다 가보았습니다. 까멜리아도요. 느낀점...전망만 좋아서도 안되는구나.....그치만 아델리스는 만족스러웠습니다
34평 좁다고 말씀 드린적 없습니다. 공원은... 집에서 동백섬과 해운대 해수욕장이 50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으니 이에 대한 기대치가 , 그리고 제 눈이 높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다음에시간이 나면 센텀의 공원을 담아다 드릴께요. 그것을 보면 되겠지요? 그리고 34평... 말이 나와서 말입니다만, 34평 그만한 가격에 방향이 그런곳... 부산에 어느곳에 있나요? 34평 방문을 해 보셨다면 몇호라인 몇층이신지... 그리고 향이 어느쪽이었는데... 하루 일조되는 햇살양과 응달에서의 느낌도 올려 주시면 도움되겠습니다.
앨리님은 집주인이십니까? 제가 아는 지인들은 센텀에 다양한 평수대에 세입자들이십니다. 단점과 불만을 거론한다면 위에 적힌것에 반도 안됩니다. 그 집에 대한 정보를 얻을려면 집주인보다 세입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했습니다. 왜냐믄 그만큼 애착이 없기 때문에 안좋은것은 객관적으로 말을 할수가 있기에....
객관적인입장에서 봤다고 강조하셨는데.. 제가보기엔 장점보단 단점에 비중을두고 보신거같네요. 근거... 사진을잘찍으시던데 멋진 공원사진이나.. 출입구.엘리베이터입구..복도등의 사진은 없고 ..누구나볼 수 있는 콘크리트건물.외벽 사진뿐.
힘들여 귀한 시간내셔서 수고하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지인이 센텀파크 센텀스타 살려고 최근에 많이 다녔는데요 들은 얘기가 정두식님 글과 거의 같네요 저는 가보지 않아서 이만 패스..
멋쪄부러~~~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참고자료로삼겠습니다.
발품내용과 긴글 상세히 올리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좋은 정보를 보게되서 감사드립니다.
전에 반여동꿈에그린올리신것보다 상당히 후퇴하신것 같네요. 조심스러워하면서 글을 올리신것 같습니다. 사실 남의 아파트 단점을 조목조목 지적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죠. 조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또한 센텀스타와파크구매의사가 있어 수차례방문한 경험자로 센텀스타의 위치가 전철역에서 걸어서 (신호대기포함 )20분가까이나걸렸다는것, (차가 너무 많이 다니더군요. )그리고 이까페는 부동산관계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센텀과 직접간접으로 관련있는자들이 많아 사실을올릴경우 엄청난비난을 하던것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싸이트에 때로 불신감이 들곤해서 요즈음은 그다지 자주 방문하지 않습니다.잘읽었습니다
에휴.. 오지 말아야지. 가슴만 아픈데 하면서도 계속 보면서 댓글 달고 있네요^^;;(역시 어느 것을 어느면에서 어느 사람이 보느냐에 따라 정말로 많이 바뀌는 군요)
저에겐 소중한 정보인거 같습니다.
부동산을 제대로 본 다고 할 수 없는 분이네요,,,얼굴은 이쁜데 살림도 못하고 성질도 더러운 여자를 배우자로 맞이 할건가? 인물은 그냥 볼 만 하지만 살림 야무지게 하는 여자를 반려자로 선택 할 지는 수요자의 선택 아닐까요? 비유가 좀 거시기 하지만.. 수영만 조망 말고 뭐가 있나요? 상업지역의 태생적인 한계 열악한 교육 환경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 절대로 주거지는 아닙니다.
님은 편견이 너무 심하시네요.. 얼굴도 예쁜데 살림도 잘하는 여자 많습니다.. 요즘은 워낙에 외모지상주의라서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성격에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열등감이 적어서, 오히려 쿨하답니다..
정두식님의 소중한 글 이렇게 앉아서 잘 읽었습니다..한사물을 보고 각 개인이 보는 시각이 틀린것은 너무나 당연한일 님의 글을 읽고 남의 시각을 알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결국 판단은 본인들이 할것이므로 이해가 걸린 분들의 악플은 웃으며 넘기시고 논리적/객관적으로 문제제기 건에는 꼭 의견을 달아 주세요. 추후에도 각단지의 방문기 올리실거죠?
센텀파크.. 센텀스타~~ 다 좋지만.. 지 집이 최곱니다... ^^
햐~~~~~~~~~집필하셔도.되!.긋!.따! 잘읽엇읍니다
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은 아무리 좋아봐야 공공 유원지입니다. 온갖 사람들이 섞여서 어수선하고 뭔지 편안하지 않습니다. 아이들 혼자 내보내기도 편치 않습니다. 센텀파크 데크층 내집 안마당입니다. 수영만 주복에선 절대 누릴수없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조금만 나가면 에이펙 공원까지 덤이구요.
마린시티 최고 노후 건물 까멜리아 저층 조망보다는 낳다고 보는데? 그리구 센팍도 바로옆에 APEC 공원 있는데? 동백섬이 까멜리아것인양 얘기하시는구료. 그리구 34평 좁다고 언급했으니 님이 위에 쓰신글 다시한번 읽어보시구랴^^
이 카페서 수차례 언급됐지만 마린시티,센텀시티,신도시,기존우동지역 등등 각각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고 그래서 가격도 서로 다르고 속된말로 레벨(?)도 차이나지만 다양하게 자~알 살고 있습니다. 정두식님이 센텀파크든 타아파트든 지금껏 쓴글보다 더적나라하게 쓴다고해서 카페를 도배한다고 해서 해당 아파트에 0.001g 이라도 무슨 영향이 있나요? 살고있는 분들은 언짢겠지만 다양한 생각중의 일부이고 당사자들이 4~5년후(마린시티,센텀시티완성후.맞나요?)까지 살아있고 지금의 글들이 남아있다면(운영자님꼭 남겨주세요) 우리모두 그때 누구의 의견이 맞는지 확인하면 간단하니까 그때까지 생존합시다 여러분!
잘 분석하셨네요..다음글 기다리겠습니다.
객관적으로 잘 보셨네요.. 전 처음 가보고 엄청난 찬 바람에 놀라서 그뒤로는 관심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