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유머코칭이라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웃음치료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론은 완벽하게 소화해 냈는데..정작 웃음이 안나와서 웃음치료는 포기하고
유머로 바꾸었습니당..ㅜㅜㅜ
생활속에서의 유머를 가끔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당...ㅎㅎ
부모 역활 대화법 프로그램에 다녀온 영식이 엄마.
옆집에 사는 현서 엄마를 만나 아이와의 대화법에 대해 설명했다.
"현서 엄마, 아이들 한테 아무리 화가 나더래도 이렇게 말해야 된데. '아~ 현서가 사탕이 먹고 싶구나', '아~ 현서가 더 놀고 싶구나'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공감 해 주어야 한대. 그래야 아이들 인성발달에 좋대."
그럴듯한 말에 현서 엄마, 고개를 끄덕이더니 즉시 집에 가서 실천했다.
다음날 만난 두 엄마의 대화.
현서 엄마 : 어~ 그거 효과 좋던데~.
영식이 엄마 : 그렇지…. 어떻게 했어???
그러자 현서 엄마가 대답했다.
"아~ 현서가 맞고 싶구나."
"아~ 현서가 죽고 싶구나."
출처:유머코칭연구소
출처: 박영선상담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준-
첫댓글 하하하하하,,,,교수님!!!!
ㅎㅎㅎ 생각이 바뀌어야 삶이 바뀌는 거....죠?
교수님도 배울 것이 있었는지요. 오메 정말 좋은 글입니다.^^저도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새우와 고래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새우요.이유는 새우는 깡.새우깡이고 고래는 고래밥이니까요. 교수님 카페에 들어갔다가 알았지요. 학교에 가서 써 먹고 웃었습니다. ^^
교수님 진짜 공감가네요. 웃음치료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첫댓글 하하하하하,,,,교수님!!!!
ㅎㅎㅎ 생각이 바뀌어야 삶이 바뀌는 거....죠?
교수님도 배울 것이 있었는지요. 오메 정말 좋은 글입니다.^^저도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새우와 고래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새우요.이유는 새우는 깡.새우깡이고 고래는 고래밥이니까요. 교수님 카페에 들어갔다가 알았지요. 학교에 가서 써 먹고 웃었습니다. ^^
교수님 진짜 공감가네요. 웃음치료보다 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