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 유산은 원래의 모습대로 보존되어야 한다. 1. 문화 유산은 주위 환경과 함께 무분별한 개발로보터 보호 되어야 한다. 1. 문화 유산은 그가치를 재화로 따질 수 없는 것이므로 결코 파괴 . 도굴되거나 불법으로 거래되어 서는 안된다. 1.문화 유산 보존의 중요성은 가정, 학교, 사회 교육을 통해 널리 일깨워져야 한다. 1.모든 국민은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찬란한 민족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
이러한 문화 유산 헌장을 말하는 것은? 공예 문화도 소중히 보존 해야 할 문화 유산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국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전승공예대전을 계최하여 대통령상을 수여 합니다. 또한 문화재 보호재단도 있으며, 문화재 연구소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나주시 문화재 연구와 공예분야를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무엇을 생각하시는지? 지금껏 무엇을 추진하고 계시는지? 안타까움으로 남습니다.
답변에서 우리 지역의 전통공예인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정한 자격을 엄격히 적용하여 수시로 실행중에 있다고 하였는데, 담당부서에서는 몇종의 분야에서 몇명의 공예 예술인이 활동하는지 분석 자료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예협회가 말하는것은 나주시에 공예작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찿아서 단절위기에 처해있는 공예문화를 활성화 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공예인이 찿아오는것이 아니라 찿아 나서야 옳은것 아닐련지요? 각 동이나 면단위로 하달하여 찿는다면 얼마든지 발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나주 문화를 찿는 일입니다. 금성관을 복원하는 것처럼 잃어버린 전통공예 문화를 찿는다고 하게 될련지 모르는 일입니다.
두번째 공예품 판매관 건립은 2001년도에 나주시 문화공보실과 공예인협회 간담회에서 발족했던 사안 입니다. 당시 김춘식 선생님께서 공예인협회 회장으로 활동 하실때의 일입니다. 그때 약속했던 사안이기에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답변에서 어느 타 지자체에도 공예및 예술단체에 작품판매를 위한 시설물에 전문판매원 인력을 지원하는 사례는 없다고 양해를 바라셨는데, 나주시공예예술가협회가 다시 양해를 구합니다. 청주시는 공예를 테마로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만들었읍니다. 공예를 문화산업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일찍이 공예촌을 만들어 공예예술인들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때에 나주시공예예술가협회는 삼한지 테마파크 공예품 판매관 임시직원이라도 한사람 붙여 달라했는데 예산부족이다라고 말하는것은? 나주시가 예산이 그렇게 없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으며, 말하기 부끄러운 일입니다. 2006년2월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예인들과 간담회에서 부시장님을 모시고 공예품 판매관 운영에 관하여 토의하지 않았읍니까? 공예인들은 운영할 수 없으니 위탁경영을 약속하고 올리브나인이 운영하지 않았읍니까? 공예품은 판매되지 않고 음식과 아이스크림 쭈쭈바를 판매하고 있어서 더이상 나주시의 위상이 떨어지는 것이 안타깝고 해서 공예예술가협회가 운영하게 된것입니다. 처음부터 판매직원을 모색했는데 예산부족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문화공보실의 담당 업무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삼한지 테마파크와 주몽 드라마로 인해 나주시를 알렸읍니다. 사람들은 나주를 찿아오게 되고 나주문화를 접해 볼 수 있는 기회 입니다. 나주를 왔다가 떠나는 사람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귀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우수한 음식 문화를 지녔음에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삼한지 테마파크앞 포장마차를 보십시요. 부끄럽습니다. 오뎅,핫도그,옥수수,뻔데기,파전,동동주,등등, 어디가나 맛볼 수 있는 음식뿐입니다. 나주는 나주곰탕,홍어,등 음식명가들이 많습니다. 할 수 있다면 몽골텐트라도 깨끗하게 하고 나주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 한다면 나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또다른 써비스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전통공예 예술분야는 나주시에서는 담당 부서가 없는 것인가? 알고 싶습니다. 우리시의 우수한 전통공예 문화는 보존되어야 할 가치가 없는지요? 묻고 싶습니다. 보존되어야 할 문화 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되신다면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합니다. 시원한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