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으로 떠난 비금도
섬 여행은 설레임입니다
사랑입니다
남강선착장에 5시도착
40여분 배를 타고 비금도에 도착합니다
배삯은 4800원이에요
천사의섬 비금도
금이 세개라죠
소금의 금
시금치의 금
비금도의 금
들머리부터 분홍 달맞이꽃이 반깁니다
조금 오르니 바닷에 비친 햇살에
눈이 부셔요
한반도 바위를 지나갑니다
바다와 하늘과 올망졸망 섬들이
멋찌게 펼쳐지네요
넓은 염전들과 바다
그림같은 풍경들입니다
퍼플섬은 보라지만
비금도는 파랜색이래요
6월20일 수국 축제에
파란색을 입고 오면 입장료
면제래요
멀리 투구봉이 보여요
암릉들도 그림이 되어쥽니다
거기서 만난 풍광들은 딱 한번만 볼수 있는 소중한것들이지요
와~~신난다
그림산 왔습니다
투구봉 가는 데크계단도
멋찜입니다
기묘한 기암괴석들을 만나고 놀고
능선따라 암봉을 넘나들며
산행길 내내 바다와 그림같은 풍광
감동 그자체였죠
와~~드뎌~선왕산 왔습니다
하산길 저 아래 핫트해변이 보이네요
핫트해변으로 가봅니다
잠시 버스투어를 했는데
덤으로 받은 싱그러운 선물이었죠
수국이 탐스럽고 예뻐요
축제때 가면 환상적일듯해요
아래에 명사십리 바닷길이 있어요
이세돌 어머니집
할머니 할아버지 담장벽화
알찬 비금도 나들이에
자연이 주는 행복을 가득 담았습니다
첫댓글 수레국화님 덕분에 추억속에 묻어두었던 기억 한조각 소환해 봅니다.
환상적인 섬이죠!
수고하셨습니다!
넘 이쁜섬이드라구요
바람대장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북한산 산행 끝나고
무박으로 가신다더니
잘다녀 오셨네요
덕분에 예쁜풍경
잘보구 추억소환도
해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그림같은 예쁜섬이었어요
덤으로 수국까지 볼수있어서 좋아어요
금복주님 감사해요
이쁘게두 귀요미 스럽게 ㅎ
한컷한컷 잘 담았네요
언제나 환하게
모든이를 기쁘게 반기는 매력님
표정에서두 느끼게하네요
날씨걱정 마니 하더니만
환상의 비금도 잘봤네요ㆍ
맞아요
환상의 그림같은 섬이었죠
날씨까지 좋아서
복 받은날이었죠
옥수니님 고마워요
수국을 제대로 보셨군요~이쁘당!!!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금도죠 ㅎㅎ
다음엔 욕지도로 손잡고 가봐야죠...
제니님 반가 반가^^
수국은 덤으로 본거였죠
그림산 투구봉 선왕산
능선길 걸으며 사방에 펼쳐지는 바다의 올망졸망 섬 염전이 그림같은 풍광이었죠
핫트해변까지 덤 ~~ㅋ
축제때가면 수국은 환상일꺼 같아요
아~ 이런 곳도 있군요. 가보고싶네요. 이쁜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산행은
확 트인 조망을 보면서 산행을 할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다산님 감사합니다
"섬 여행은 설레임이다"의 말에
공감합니다
비금도 참 멋진곳인데 해무로 인해 조금의 아쉬움을 남겨두고 온곳인데 국화님은 제대로 보고 오신듯하네요
수국속에 국화님 너무 예뻐요
추억과 함께 즐감하고 갑니다
산행기 올려줘서 고마워요^^
올망졸망 바다에 떠있는 섬들도~
파랑지붕들의 마을도~
잘정돈된 염전도~
예쁜 수국도 ~
넘 예뻣던 섬인거 같아요
가끔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이렇게 섬여행을 즐기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서리 지기님 고맙습니다
좋은곳 다녀왔군요. 비금도
한번쯤 또 가고싶은곳 테크가 놓여졌군요.
편리하게 . .
힘든산행 였지만 탁 트인 경관 넘 멋진 기억뿐
옛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잠시나마 입가엔 미소가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