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온 POS 의 EP인 Linoleum의 타이틀 곡인데..
갈수록 본연의 색깔을 잃어가는 속도가 빨리지는군요
전작인 Scarsick에서도 변화를 추구했지만
이 EP를 들어보니 아예 POS만의 색깔을 탈피했네요.
딱 remedy lane 때가 좋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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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 OF SALVATION - Linoleum
오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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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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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번에 드러머와 베이스가 또 물갈이가 되었죠! 길덴로우가 리노리엄 앨범컨셉은
70년 하드락을 중점을 두고 POS의 색을 아주 살짝가미하였다고하져~
아무튼 재미나게 앨범듣고있습니다 ^^
이 ep가 길덴로우 솔로음반으로 나왔었으면 좋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POS의 이름을 달고 나오니 곡 성향과 왠지 매치가 안 되는 느낌이 너무 큽니다.
Remady Lane 이후로는 안들었는데 잃었던 POS에 대한 관심이 살아나게 만드네요.. 길덴로우의 엄청난 보컬은 다른 장르에서도 써먹을 여지가 무궁무궁하다고 늘 생각했기때문에
http://www.melodicpia.com/cd/view?key=10910&session=11
3, 4, 5집이 쵝오였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