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덕아...나와 공부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사이란다.
호호호,,,,
글고 장소는 음..화명아님 언양이 좋다드라.
시외버스타고 갈 수 있다든데 꼐곡도 있고 요즘 사람이 없어서 괜찮다드라.
괜찮수?만약에 가게 된다면 날짜는 화수 정도가 될 것 같다.
불만..같은건 용납이 안된다.
그냥 가는고야...
알겠나...
언양
가지산 기슭에 자리잡은 언양은 동으로 울산시 남으로 작천정 통도사
서로는 석남사 가지산 북으로는 반구대가 있는 관광 명이다.
다른 타지역의 관광지보다 교통편도 아주 잘 되어있다.주위의 관광지 모두가 언양에서
약20분 안팍의 시간거리에 있어 짧은시간에 여러곳을 둘러볼수있는 이점이 있다.
관광지 못지않게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첫번째 먹거리로는 전국제일의 미나리가 있다. 이 미나리는 옛날 왕의 수라상에 올랐던
진상품으로 다른지역의 미나리보다 훨씬 맛이 뛰어나 지금도 많은 미식가들이 찾는것중
하나이다.
두번째 먹거리는 언양 한우 불고기이다. 다른지역의 고기의 육질보다 연하며 언양 특유의
양념으로 다른곳에서 맛보지 못한 맛을 언양에서 느낄 수 있을것이며 매년 한우 불고기축제를
열고 있다.
언양가는길
경부고속도로 언양 인터체인지로 빠져나오면 된다.
서울방면에서 대중교통편으로 올려면 동서울터미널에서 언양방면 고속버스를 타고 언양에서 내리면된다.
부산방면에서 대중교통편으로 올려면 동부 터미널에서 언양행 버스를 타면 된다.
(배차간격15-20분)
울산방면에서 대중교통편으로 올려면 305번,313번,314번,317번,513번,515번등 언양행 시내버스를 이용 하면 된다.
(배차간격15-20분)
다음은 언양근처에서 볼거리 놀거리들 모은것들 임다..
작청천
언양 근처에서 가장 경치가 좋다는 작쾌천에 발달한 계곡으로 고속도로의 언양 인터체인지에서 2km 가량 떨어져 있다.
조선조 세종 20년에 지방의 학자들이 세종을 생각하며 지었다 작천정이란 정자 주변의 절경속에 깨끗한 물과 흰 바위가 잘 조화되
어 하나의 선경지대를 이루고 있다. 국민관광지로 지정관리 되고 있다 봄철 입구의 벚꽃터널과 상류의 신불.간월산의 등산코스가 유명하여
사철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종합휴양업체인 자수정 동굴
나라와 한창 개발중인 등억온천지구 및 간월자연휴양림이다.
홍류폭포
상북면 등억리에 있는 폭포다.
작천정을 지나 작쾌천을 따라 올라가면 간월사가 있고, 여기에서 다
시 서쪽으로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면 단조봉에서 109척의 길이로 떨
어지는 폭포가 있는데 이곳이 홍류폭포다
등억온천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의 등억온천은 22만평의 부지로 규모만으로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온천이다. 알카리스성 중조천으로 각종 피부염과
신경통, 소화기질환, 기관지염, 고혈압,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특히 마실 수 있는 온천수로 광천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찾아가는길
경부고속도로 언양인터체인지에서 언양읍내를 지나 35번 국도를 이용
하여 4Km 정도 가시면 작천정에 갈 수가 있고, 또는 경부고속도로 통도사인터체인지를 통해 작천정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언양에서 15-20분마다 버스운행, 작천정 까지 15분 걸린다.
(울산시에서 언양까지는 버스로 30분 소요)
석남사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가지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석남사는 지금으로 부터
약1200년전 신라 41대 헌덕왕16년 서기 824년에 도의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지금은
비구니(여승)들의수도원으로 현재에 이르고있다. 이 사찰에 보존되어 있는 문화재로는
사찰 창건 당시에 제작된것으로 추정되는 보물제369호 석조부도와 지방문화재 제22호
삼층석탑이 있으며 고산준령에 둘려싸여 천연절경을 이루고 있는 사찰이다.
가는길
경부고속도로 언양 인터체인지를지나 언양읍내로 진입후 국도 24호선을 타고 밀양
방면으로 12km정도 거리에 위치 하고 있다.
(울산 터미널, 언양터미널에서 20-30분 간격으로 시내버스 운행)
반구대
아늑하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각석골은 옛사람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신비로운 돌에 새긴 그림과 신라화랑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갖가지 문자들로 유명하다. 1km 아래에는 반구대라는 기이한 바위가 있고 이 절벽 아래로는 사연댐 상류인 반구천이 흐른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국보 제 147호인 천전리 각석이 있다. 또 신라공신 박제상의 유적지인 치산서원,망부석,은을암 및 천년기념물 제 64호잉 두서 은행나무 등이 있어 하계휴양과 더불어 자녀들의 산교육장으로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곳이다
반구대암각화
이 조각(그림)은 암벽 경사면(10mX3m)에 200여점의 물상들이 새겨져 있는, 선사시대의 암각화이다. 강바닥보다 높은 암반위에 새겨져 있어서 원래는 물에 잠기지 않았으나 주변에 사연댐이 건설 되면서 부터 댐 속에 잠겨 가물때가 아니면 볼수 없게 되었다.
반구대 암각화는 여러가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인물상,동물상,기타물상으로 크게 나눌수 있다.
인물상은 탈을 쓴 샤먼,뭍짐승을 잡는 사냥꾼 배를 타고 고기잡이 하는 어부 등이며,동물상은 사슴 호랑이 멧돼지 고래 등이고 물상은 이 짐승들을 잡는배,그물,덫 등이다.
이 조각(그림)들은 바위면을 쪼아가는 기법으로 조각한 것인데 선과점으로 단순 소박하게 새겼지만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과 역동감을 느낄수 있어서 자연주의 양식에서 추상주의 양식으로 옮아가는 과도기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신석기후기 내지 청동기 시대의 사냥미술 이라는 것을 알수있겠다. 따라서 이 조각은 울산지역에서 고기잡이와 사냥에 종사하던 수렵어로인들이 사냥의 풍성과 생의 번식을 기원해서 만든 일종의 종교적인 사냥미술로 선사미술의 대표작품이다
가는길
경부고속도로 언양인터체인지에서 언양 시내로 진입 경주방면35번 국도를 따라 10Km 지점에 안내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울산이나 언양에서 30분마다 운행하는 시내버스 이용,반구대 정류장에서 하차,약 30분가량 소요.
자수정 동굴
언양에 새로운 관광명소 자수정둥굴이 있다.
한때 100여개에 달하던 자수정광산이 대부분 폐광됐으나 그중 한곳을
찬바람쐬는 관광동굴로 개발했다.
개미집처럼 요리조리 연결되는 2.5km 동굴안은 10~14도. 동굴입구
부터 참바람이 흘러나오고, 겨울에는 포근한 느낌을 준다.
87년 8월 광부가 광맥을 발견, 7시간 동안 15가마니의 원석을 파내
5,000만원을 벌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자수정 광맥을 보존한 전시관
부터 독도를 축소해 놓은 독도관, 인류 변천사관, 인도네시아 이리얀
자야섬 다니족의 원시생활 풍물전 등 볼거리를 마련해 놓았으며,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동굴 내부에서 매일 5회이상 개최되고 있다.
또한 동굴 속에는 겨울철 내내 여러가지 꽃들을 가득 전시하여
동화 속의 고ㅊ동산에 파묻힌 느낌을 들게한다.
관람시간 : 05:30-19:00
휴 관 일 : 연중무휴
입 장 료 : 대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주차시설 : 1,500대 동시 수용
주차요금 : 무료
편의시설 : 4계절 썰매장, 다양한 놀이시설, 폭포, 산책로, 동물사파리
공연, 도기촌, 매점, 식당
찾아가는길
경부고속도로 언양 인터체인지에서 빠져 언양 시가지에서 통도사
방면 35번국도로 5km쯤 가면 오른쪽으로 진입로가 나온다.
언양버스터미널 정문 맞은 편에 10:00에서 17:00까지 1시간 간격으로
무료 운행하며, 약 10분 소요된다.
언양버스터미널에서 택시 이용시는 5,000원
통도환타지아와 통도사도 근처에 있다.
근데 갈 생각은 없지롱...
가서 고기묵고 구경하고 계곡에서 좀놀고 민박하고..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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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방에 있다. 재용이형이랑, 재영이랑, 근구랑 같이...지금 시간이 1시 55분인디..^^ 잠온다. 자고 시포. ㅜㅜ
불쌍한 동희,,,부대앞에서 연산동까지 걸어갈 생각을 하다니. 동희야 존경스럽구.. 기왕 걷는거 살 많이 빠졌으면 좋겠다. 하하하. 애들아 잘지내라. 글고 방학끝내기 전에 뭉쳐서 놀러 갔음 좋겠구나. 그나야 장소는 알아봤나? ㅋㅋㅋ 요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영어학원다닌다면서,, 진짜 안어울린다.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