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작업실공사중에 있습니다.
문의 메일 보내주신 님들께 먼저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몇가지 원칙을 먼저 알려드리고 그래도 먹내음을 원하신다면 화실을 열어서 함께할 생각입니다.
1)화실은 1년 365일 24시간 개방합니다.
2)재료는 본인이 준비합니다-다만 재료에대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응하겠습니다.(별도문의)
3)강의료는 없습니다.
4)한국화는 철학적인 면에서 정신적 세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분야입니다.-서양화도 일부분 그렇다고 봅니다.
5)눈에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금방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6)종교및 티브이에 나오는 드라마등의 잡설을 금합니다.
7)가능한 많은 독서를 주문합니다.
8)그 어떤 경우라도 회원 상호간에 대한 비방및 평을 금지 합니다.(누구라도 인간이 인간을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까닭입니다.-확인즉시 작업실에서 퇴출입니다.
9)작업실 안에서는 나이나 경력, 그모든것이 무의미 합니다.
자신을 비우고 스스로 공부하는것 입니다.
10)모든 수업은 일대일 방식입니다.
강의는 5월부터 시작합니다
일단 댓글로 수강신청을 해주시고
한명이든 두명이든 시작합니다.
강의는 구례군 산동면 원달리 211-2 제 작업실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강의시간 정하고 있지않습니다.
언제든 본인이 붓잡고 싶은 시간에 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
수묵화를 배운다는것!!
내자신이 혹여 감당을할수없는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정말 꼭.. 한번 배워보고싶은마음입니다
전시회 준비를 하시면서도
우리들에게 배울수있는 기회를 주시는 선생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가까운 시간에 만나보기로 하겠습니다.^^
으음..땡기는데 재주도 없고 시간도 없고
붓자루 대신 술잔을 들어 건배하세나
그 또한 좋지요...一盃一詩하시죠^^
너무 좋은 기회입니다... 이것저것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스스로를 몰입하게할수있는 그무엇을 갖는다는거 좀처럼 찾기가 쉽지않군요..
긴시간을 두고 함께할수있는 친구가 그 친구였음 하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하던일이 갑자기 멈춰버려 공허하던 찰나입니다.
먹을 갈면서 墨雲이 피어나는걸 보는것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