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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유럽 인테리어가 한참 유행하고 있잖아요~~
북유럽 인테리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느낌이 다양한 컬러..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오늘은 북유럽 인테리어 따라잡기 재활용 리폼으로 버려질 CD를 이용한 액자 소품 만들기를 해보려고 해요.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CD(씨디)를 준비해 주세요.
저는 아이들 유치원 다닐때 받았던.. 다양한 씨디들..
대부분은 버렸지만, 몇개의 씨디는 나중에 리폼을 해보자..하는 생각으로 꿍~~쳐 두었던게 있더라구요..ㅎㅎ
뒷면이 더 깔끔한데, 가운데에 하얀 테두리가 있어서..
그냥 앞면에 페인팅을 해야겠어요..
미리 씨디에 표현해 줄 스텐실본을 준비해 주었답니다.
북유럽풍 그릇을 보면 많이 표현되어 있는 디자인이예요.
나뭇잎 같기도 하고..꽃같기도 한...
이제 본격적으로 페인팅 작업을 합니다.
프라이머를 2회 칠해 주었구요.
다양한 컬러의 페인트를 칠해 주었어요. -아크릴 물감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저는 블루, 오렌지, 그린, 퍼플.. 이렇게 가지고 있는 색상 총 동원했어요.
블루는 화이트 페인트를 섞어서 톤의 변화를 주었구요..
이 때까지만해도 이 색감들이 잘 어우러질지..고민이 되더라구요..
페인트가 다 마르면.. 그리고 미리 파두었던 스텐실 본을 이용해서 하얀색 페인트로 톡톡 두드려줍니다.
스텐실 본 파기 귀찮으시면.. 직접 붓으로 그림을 그리셔도 된답니다.
총 9개의 씨디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어찌 배열을 하면 좋을지..
잘 맞추어 보았어요.
글루건으로 간단하게 고정시켜 주었답니다.
자세히보면.. 붓자국이 보여서..쫌 허접하기도 하지만..ㅋ
나중에는 다른 소품을 만들어 보겠지만 북유럽 인테리어가 대세인 요즘엔..
뭐..나름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만한 것 같아용~~ㅎㅎㅎ
다양한 컬러라서 정신없을까봐 걱정도 되었는데,
거실 인테리어를 화이트로하니 포인트로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재활용 CD로 꾸며본 북유럽 인테리어..따라잡기..
유행하는 인테리어를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간단한 포인트 소품 정도는 재활용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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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하마미의 버려질 CD를 이용한 북유럽 인테리어 따라잡기였답니다!!
출처: Hamami`s Lovely House 원문보기 글쓴이: 하마미
첫댓글 아이디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CD가 엄청 많아 처치곤란이였는데~ 이렇게 활용해 볼 수 있겠네요. 좋은 tip 얻어 갑니다.^^
시원한 컬러감 너무 좋아요
굿~^^
포인트가 되네요~ 예뻐요.ㅎㅎㅎ
멋져요
너무 이뻐요
재활용 아닌것 같아요
멋진 아이디어네요
조것이 포인트 벽지인가 했더니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또 배워갑니다
센스쟁이시네요
센스가짱입니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