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님의 봉사후기글★★★
봉 - 사후기 어케 쓰는겨...
사 - 람으로 태어서 봉사하구 글쓰는거 처음이다.. 띠발
후 - 회 되네... 작문시간에 열심히 글좀쓸껄.ㅠㅠ;;;;
기 - 냥....... 모두들 수고했어요... 이 두마디 밖에.. 생각이 안난다..ㅋㅋㅋ
ps. "모두들 수고했어요" 너무 멋있는 두마디다....
이렇게 멋진말이 내머리에서 나오다니...
내 머리도 많이 진화한거 같당.^^;;;
헌혈때 봐여 ^________________________^
★★★나자신에게님의 봉사후기글★★★
ㅡㅡ;; 어제는 넘힘들하루였당 사람들이 하두많아서 ㅡㅡ;; 다들소개하기는 나의 인내력으로는 무리인거 알져 ㅡㅡ;; 다들 소개는 하지않습니다
ㅡㅡ;;; 어제는 중딩들이좋았지 고딩들하고 ㅋㅋㅋ 봉투붙이기했으니깐
20살이상인 분들은 힘들겠다 ㅡ,ㅡ;;; 사실 봉투 붙이는게 더힘들어여
우리가 어려서 그런거 하지 ㅡㅡ;; 밭일보다힘들어여 ㅡㅡ;;;
글구 엽기마녀누나 자꾸 찐뜩이라고 하지마 ㅡㅡ;; 내가 무슨 진드기도 아니고 ㅡㅡ;;; 몽상가님 아빠와 아들은 일심동체인데 재성이는 그렇지 못한듯한 ㅡㅡ;; 성격 교육점 너무 촐랑거리네염 ㅋㅋㅋ(어디에서나 재성의 특징) 글구 팀장부팀장 두분은 아직 서투른거 같네여 ㅡㅡ;; 글구 순뎅이형 형을볼때마다 ㅡㅡ;;; 참으로 순진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형은 넘착한거같에 글구 향미누나 제발 라벨붙이다가 ㅡㅡ;; 혼자만 도망가다니 너무한거아니야 나만 쓸쓸히 홀로 라벨붙이기가 얼마나 힘든데 ㅡㅡ;;
글구 식물농장누나에게는 미안하지만 ㅡㅡ;; 저희랑 동갑인줄알고있었어여 ㅡㅡ;; 죄성 미수누나인가 아마 이름이 이게 맞을걸여 재성이랑 성격이 비슷하네여 ,, 글구 제앞에서 봉투붙이는 두누나분 닉네임이랑 이름을 몰라서 죄성 하지만여 ㅡㅡ;; 저한테까지 존대말을 쓸걸까지야 오히려 부담스럽담니다 ,, 그냥 말놓으세여 글구 의무경찰형 ㅡㅡ; 우리학원원장 선생님도 옜날에 의무경찰인가 그런데 ㅡㅡ;; 의무경찰들은 거의가 괴팍한데 형은 말없구착하네 ㅡㅡ;; 분명 내면에 잠재된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게 분명에 여러분들 괸히 의경건들지마여 담에 총들고 뛰어올수도 ..... 글구 현수형은 시험잘보구 비록 봉사는 안하고 놀다가지만 ㅋㅋ
이상으로 봉사후기를 더써내구싶지만 ㅡㅡ; 더이상 쓸게 없네요 글구 형누나들 차일드후드님을 다들 차일드우드라고 썼네염 우드는 나무라는 뜻아닌가 childhood이게 아마 스펠링이 이게맞나 암튼 이거에여 ㅡㅡ;;
★★★미소천사님의 봉사후기글★★★
몽상가님^0^
오호~, 너무 오랜만에 뵙죠?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여~ 그래두 재활원갈때 앞 자리에 타서 아저씨랑 얘기하면서 가서 넘 좋았어여 ^^v
몽상가님이 주신 키토산 열심히 발라서 더 이뻐져갖구 올께여~~
오늘 함 써봤는데 좋은거 같아여^^ 글구, 진짜 저한테 중국어 배우세여,,싸게 해드릴께여~~ 글구, 저 볼링 많이 늘었죠? 헤헤^^ 다 아저씨 덕분이에여^^* 어제 같이 술 드셨음 재밌었을텐데,, 아저씨 배 걱정은 하지마세여~ 배 나온것도 귀여워요..후후
오공언니^^
무셔운 오공언니..^^;; 어제 술 마시면서 그래도 언니를 가깝게 느끼기게 된 것 같아여^^ 참, 글구 오공언니 시집보내는 모임 진짜 결성하는거죠? 구럼, 나 또 뭐 하나 하게요~^^;; 제 주위에 아는 남자들이 없어서 그렇지, 아는 멋진 분 생기면 언니한테 바로 콜 할께여^^* 근데 언니보면 왜 자꾸 자유인이 생각나죠? 언니 멋져용^^
희근오빠
하하^^ 오빠, 어제 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오빠가 넘 편하게 잘 이끌어주시니까 저도 편해요^^ 할 일이 없어서...^^;; 요새는 시 안쓰세여?^^ 여자칭구한테 시낭송도 해주고 넘 낭만적이당..^^ 어제 술자리에서 오빠의 소탈한 모습, 인상적이었어여^^ 울 팀장님~~ 오빠는 책임감도 있으시구 하시니깐 정말 잘하실거에요..^^ 홧팅~@ 참, 요새 국도 한글 공부안시키세요? 국도가 자꾸 저한테 까불어여 ㅡ.ㅡ 오빠가 공부시킨다구 하면 안까불잖아여..^^;;
창수오빠
오빠, 정말 이러기에요?^^;; 우리 일할 때 엽기언니랑 뽕나무 그늘 아래서 애정행각 벌이고..ㅡ.ㅡ 나같은 사람들은 어떡하라고.. 다 내가 카메라로 증거 남겨놨으니깐, 다 공개해버릴꺼여요.. 흠,,그리구 자꾸 엽기언니 이뿌다고 편들고 언니한테는 쉬운 일만 시키구,,ㅜ.ㅜ 그리고 나두 인제 오빠 안무서워요^^v 오빠는 인상만 무섭지.. 언니가 그러던데, 더 사악해졌다구여~ 근데 못 믿겠어여.. 암튼, 오빠랑 엽기언니보면 넘 부러워요~ 서로 챙겨주구, 때론 닭살(?)돋는 행동들도 있지만... 암튼 오빠가 있어서 우리 힘쓰는거 다 해줘서 고마워여^^
차일드우드(?) 언니
(언니, 근데 닉 이거 맞아여?) 암튼, 언니 어제 첨 오셨죠? 근데 얘기도 많이 못했네여^^; 언니 딱 유치원 선생님같아요^^* 이쁘고 자상하신... 난 언제 그렇게 되지? ㅜ.ㅜ 저는요, 애들이 칭구라고 하거든여 ㅡㅡ^ 저두 졸업하면 언니처럼 이쁜 유치원 선생님이 되야쥐~@ 언니랑 얘기 더 많이할껄, 아쉽네요~ 봉사 하시느라 힘드셨죠? 풀뽑구, 음식나르고.. 언니는 얼굴만큼이나 맘도 넘 예쁜것 같아여^^ 담에두 또 나오실꺼죠? 담엔 뒷풀이도 같이해여^^
영선언니, 지현언니, 정근언니
어제 설겆이 하시느라고 넘 고생하셨어여^^ 언니들하구두 말도 못해봤네여^^;; 그래두 일도 열심히 하시궁, 에궁~ 부끄러워라.. 저녁 식사하시구 바로 가셔서 넘 아쉬웠어요~ 처음인데 좀 더 친해지지 못하궁.. 담엔요, 말도 많이 하시구요~ 언니 친구분까지 네 분이서 손 꼭 잡구 나오세여~^^ 언니들이 많이 오시니까 든든한것 같아여^^ 첫 봉사였는데, 힘드셨죠? 수고하셨습니다.^^
미수언니
언니, 나 정말로 쇼킹한거 알죠?^^;; 어제의 그 충격적인 얘기.. 그리두 언니 넘 부럽당.. 나두 결혼하구 시포요^^* 잠두 많이 못주무셨는데, 바로 봉사하러 와주셔서 넘 감사하구여^^ 언니, 언제라도 오고 싶으실때 오세요~ 언니 퇴출안당해여^^ 글구 붉은 악마티 사셨어여? 어제 그렇게 같이 돌아다녔는데 못샀잖아여~ 태극기만 사시궁..^^ 대전가시면 열심히 응원해주세여~ 오~@ 필승 코리아!! 홧팅 참, 언니 경쟁심 넘 강하신거 아니에요? 무서워 ㅜ.ㅜ 볼링 첫 게임 졌다구 이길때 까지 다시 하자궁..ㅜ.ㅜ 저한테 1점 차로 이겨서 기분 좋으셨어여?^^ 언니, 난 삼일된 초보란 말이에여^^;;
엽기언니
언니 ㅡㅡ^ 나 좀 그만 구박해.. 불쌍하지두 않어? ㅜ.ㅜ 언니가 나 좋아하는건 알지만, 그래두 나두 때론 마음이 약하단 말야... 글구, 나 언니 땜에 웃겨주겠어..그냥 보기만 해두^^ 기분이 좋아지거던.. 참, 재성이가 나보고 성격변했대.. 이거 다 언니 책임인거 알쥐? 언니 옆에 있음 다
변하는 것 같어^^ 내 안에 잠재돼있었던 불량끼가 막 발산이 돼..ㅋㅋㅋ
언니, 글구 나두 언니 신부화장 좀 가르쳐줘..나 소개팅할때 하고 나가게..구럼 백 퍼센트 성공이겠지?^^ 언니, 나 군청 놀러감 맛있는거 사줘야해~~ 참, 나 국도 썬글라스 쓴거 보고 뻑 가는 줄 알았엉^^;; 넘 웃겨..
상숙언니
언니..^^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었어.. 언니네집에 그렇게 먹을게 많다는 것이 사실이야?? 언제 나두 급습해보구 싶당.. 우리집에서 버스타면 10분이야.. 언니 맛있는거 많이 해줄꺼지?? 언니 요리 잘하는거 다 알고 있지...식사 봉사때 익히 봐왔던 솜씨..ㅋㅋㅋ 글구 언니 어제 모자 정말 잘 어울렸엉^^ 사실, 언닌 뭘 해도 귀여워(앗, 너무 아부성 발언인가?)글구, 나두 사실 서무실 많이 가봤엉. 맨날 보충수업 용지 잃어버려서 다시 받으러~ 헤헤^^ 언니, 담 봉사때 또 뵈요~~
현수오빠
오빠, 셤 때문에 바로 갔죠? 근데, 나 사실 엽기 언니가 오빠 놀릴때 마다 넘 웃겨요... 그리고 오빠 수학과~ 내가 수학이라면 정말 치를 떨잖아여..^^ 역시 오빠는 남달라.. 엽기 언니 말론 오빠 집안에서 엘리트라면서요?^^ 오빠 셤 잘보시구,, 어제는 봉사 못하셨지만 담엔 꼭 많이 많이 힘쓰는거 해주세여~ 헤헤^^ 방학하면 내려오실꺼죠? 재활원 같이 또 자주 가요~~ 은우 오빠랑도 자주 놀구 좋잖아여^^
영애언니
언니~~^^ 알죠? 소개팅..기대하고 있어여.. 언니 난 몇 번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 언니가 콜 하면 바로 뛰어나갈게여^^ 근데, 사실 저 이상형 많아요.. 어깨만 넓으면 된다고는 했지만, 김재원같은 스탈이 넘 좋거든여^^* 꽃미남... 이러니 여태 이러고 있져..ㅋㅋㅋ 그래두 언니가 좋은 사람이라고 했으니까 기대하고 있을게여^^ 언니, 성격 넘 시원시원하고 좋은것 같아요..정말 첨에 청순가련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힘도 세고 일도 잘하궁..^^ 담에 언니네 무용학원 놀러가봐야지..나두 언니 째즈댄스 하는 모습 보구 싶당..^^
안성훈
하하^^ 넘 기분좋당.. 이제 나두 연하나 오빠가 아닌 동갑이랑 놀 수 있당..ㅋㅋ 어제 처음 봤는데, 말도 못해보고..좀 아쉽당..^^ 내가 원래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라서(엽기언니, 참아^^;;) 처음보는 사람이랑 말을 잘 못해..^^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 봉사활동 열심히해서 자주 봤음 좋겠당.. 담에 또 보자^^
식물농장
음...어제 나한테 무슨 얘기하려고 했던거야?? 내 나이 물어보구나서.. 내가 지레 짐작하구 입을 막았지만^^;; 나 정말 나이에 민감한거 알지?^^;; 첫 봉사였는데, 넘 열심히 해준것 같아..^^ 볼링치러 가서 넘 미안했어..나랑 미수언니만 신나서^^;; 난 처음칠 때 너보다 더 못쳤어^^ 그래도 어제 볼링치러 가서 많이 친해진것 같당^^ 담에도 꼭 봤음 좋겠다^^
순딩이랑 향미..
둘을 묶어나서 미안해^^;; 너무 팔이 아파서...^^;; 고등학생인데도 봉사도 열심히 나오궁.. 향미도 봉사때 꼬박꼬박 잘 나오구, 기특하당^^
몇 주 후면 시험보지? 잘 봐~~@ 이뿐 것들..수고했어^^
몽아들이랑 진욱이
재성아, 왜 배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니?^^ 중학생이니까 지금은 약간 통통해도 돼..^^ 그래도 넌 얼굴이 귀여우니까 괜찮어..ㅋㅋㅋ 진욱이, 너 몸 좋아졌다..살이야 근육이야??^^ 우리 고추밭에서 고생할동안 그늘에서 봉투붙였지? 나두 열일곱이라고 속이고 봉투붙이는거 할껄 ㅜ.ㅜ
둘 다 넘 수고했어^^
★★★엽기미녀님의 봉사후기글★★★
우리 어제 봉사(?)를 했습니다.. 근데 봉사한거맞나
모르겠다.. ㅋㅋ 고추심기와 식당봉사.....
정말루 즐겁게 봉사를해서 엽기는 항상 기쁘담니다
나만즐거운거아녀.. ㅋㅋㅋ
제스타일알잖아요.. 개인적으로 평가해서 주는것을
더좋아하는거.. 그럼 짐부터 또 시작할까염...
또 기대되시죠.. ㅋㅋㅋ 저번에 봉사후기조회건수가
울 별가사 사상처음같애염.. 요번에두 도전해야쥐...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시작합니다.. 이거 쓰고나면
밥먹을시간이겠다... ㅋㅋㅋ
요번두 어김없이 나이순에 입각하여 쓰겠습니다..
울 진뜩이두 증말루 올만에 봤쥐.. 더 성숙해진거 같애...
어른이 다된거 같애 근데 행동은 왜그래... ㅋㅋㅋㅋ
어제 와서 일하는라구 고생혔어... 셤겅부도 해야하는데.
겅부열심이해야쥐 누나처럼 훌륭한 사람된다. 알쥐...
겅부몬하면 삼숙이 누나처럼 되는거.. ㅋㅋㅋㅋㅋ
암튼 어제 고생했어..
18. 마지막으로 나 엽기....
항상 봉사할때 마다 느끼는 이 아쉬움... 어제는 우리가 우려하
던 고추밭이었습니다. 어찌나 깜딱놀랬는쥐.. 헉~~
울천사님덜은 정말루 날개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찌나 일들을 잘하시던쥐.. 항상 울천사님들보구 저는 느낌
니다.. 이런 착한 분덜을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구염...
앞으로 엽기두 정말루 열심이 하겠습니다...
이상끝....
아구 힘들다.. 맨날 후기쓰고 나면 점심시간이 다되어가...
이렇게 열심이 쓴 후기인데 안읽는분덜은 두금이야..
글구 마지막으로 힘만쎄 오빠 ! 담에는 꼭나와여.
어찌나 아쉽던쥐.....
★★★간큰고구마님의 봉사후기글★★★
우선 시험을 빙자하여 먼저 빠져나와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시험범위는 한번은 다 볼수 있었네요...
오늘은 처음으로 재활원 방문 봉사자가 20명을 넘은 날이었습니다.
꾸준히 오던 분이 못 온것을 포함하면 봉사지 한곳을 더 알아봐도 될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식사봉사를 끝내고, 봉투붙이기, 고추밭 줄매기등 일손이 많은 가는 일을
우리 별가사가 해결해 주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오늘은 많이 참석하고 게다가 신입회원분들도 많아서 회원들간의 의사소통이 부족했던거 같네요..
신입회원분들 뭘 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때 같이 하는 작은 배려가 조금 아쉬운 그런 봉사였습니다.
꾸준한 봉사로 재활원 식구들과 많이 친해졌네요...^^
다음에는 거기에 필요한 일만 하는것이 아니라..
재활원 식구들과 우리 별가사 천사님들이 친해질수 있는 그런 자리를
한번 가져보는 것도 좋을듯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 천사님들 더운 날씨에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천사님들 행복하세요.
고구마의 꿈.
★★★이희근님의 봉사후기글★★★
하이루^^별가사 칭구덜^^
오늘하루 너무도 즐거웠던것 같아염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소중하게 기억되는 하루였어여.
몽상가님..몽아들..나자신에게...고구마..티엔티...
엽기미녀..쎅쉬고메..어릿광대...오공이님...영애...
미소천사(진주)...변미수...순딩이...막제대한우리의 호프(안성훈)^^
식물농장...이름은 모르지만 미녀 삼총사(???)...차일드우드^^
하루를 살면서 내자신만을 생각하고,,,일주일을 살면서 나자신의
어려움만 생각하고,,,한달을 살면서 내자신의 이익만을 쫒아다니는것
같아 내자신이 더욱 초라해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을 만나고,,,진정한 행복이 무언가를 알았을때^^
우리는 나보다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맘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여..
짧은 저의 소견은 이렇습니다...어찌보면 한달에 한번있는 봉사활동^^
그리많은 도움은 되지 못했지만,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내자신을
성찰하고,앞으로의 삶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여..
또한 여러분들과 같은 진정한 천사분들도 만나 뵙고여,,,
너무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나고 간단한 저녁식사와 함께 볼링도 함께 치고,
가벼운 알콜도 함께 나누면서 별가사분들의 형식적이 아닌
진정한 인간미도 느꼈고염.
별가사 칭구들...언제나 행복하시고여,하는일마다에 무한한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할께여...그럼 담에 뵈여...안녕^^**^^!!
★★★식물농장님의 봉사후기글★★★
안녕하세여 식물농장이어요
군데 여기에다 남기는 거 맞는지 모르겠ㄴ ㅔ ㅇ ㅕ
훔훔
오늘 처음ㅇ ㅣ 라 멀 해야 될지두 모르겠구
아는 사람두 없어서 걱정했는ㄷ ㅔ ...
다들 좋은 분 가태여
내일 벌써 월요일이네여
그럼 다음에 볼때까지 행복한 날들 보내세여
몽상가님 ^^
언제나 웃으면서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첨에는 어색했는데.두번째 만나니깐 좀더 저랑 친해졌죠..저도 괜찮은 녀석이예요 ^^ 글구 벌써 다키워서 그렇게 멋진 아들이랑 같이오시구..부럽당..나도 언젠지 모르지만 얼른 키워가지고 데려와야지..^^ 그때 예뻐해주세요.^^ 하긴 저닮았으면 예쁘겠지만...^^ㅋㅋ
볼링도 너무 잘하시고..멋져요..^^ 저도 잘칠 가능성 보이나요.^^
따라다니면서 키워달라고 해야징.. 배울점이 항상 많습니다..감사^^
오공언니^^
다들 오공언니라고 하니깐 나도 그렇게 해야징..언니 만나서 무척 반가웠어요. 사실 저도 첨에 약간쌀쌀한 기운을 느끼긴했는데..그속에 따뜻한 기운이 있는걸 맥주를 마시면서 알았죠.. 언니!! 그거아세요.딱 보면 임자 있을것 같은데..글구,,빨리가는게 중요한가요..어떤사람을 만나서 행복하느냐가 중요하지..^^ 결혼은 신중하게..!! 담에 보면 친한척할게요
이런말 해도 되는지...언니!! 귀여워요^^
희근오빠 ^^
수고하셨어요 ^^ 오빠가 편하게 대해주셔서..그곳이 더욱즐거웠어요..
그리고 저랑도 이야기도 잘통하구.. 내가 시집만 안갔어도...ㅋㅋ
팀장이라서 인지..틈직하구..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 아줌마라도 빼면 우리애들 풀어서 혼내줄꺼예요.^^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생기면 이야기 해요..제가 연결을 잘하거든요..^^ 참 오빠 아무래도 국도가 날좋아하나봐..^^ 오빠가 담념시켜주세요..^^ 이인기는 언제나...호호.. 만나서 반가웠어요..^^
창수오빠 ^^
첨에는 창수씨라고 했는데..다들 오빠라고 하니깐..이참에 나도 묻쳐서 오빠라고 그래야겠어요..괜찮죠.. 겉으로 안그런척 하지만..무척 자상한것 같아요.. 누군 좋겠다...그맘이 오빠을 멋있게 만드네요.. 첨 만났을
때는 좀 어색했지만..볼링치고 맥주한잔 마시면서 오빠랑 좀더 친해진것
같아요..나만그런가..? 앞으로도 잘봐주시구요.. 누가 오빠보고 무섭데
오빠같은 사람은 잔정이 많은 법인데...혹시 눈물도 많은건..!? 모임에
꼭필요한 사람^^ 삽질할때..밭일할때..^^ ㅋㅋ 항상 행복을 나눠주세요
차일드우드 언니
자꾸 미인이 들어오네요..그냥 봐도 예쁜맘씨가 느껴져요..언니! 난
내가 언니줄 알았잖아요..근데..나보다 1살위.. 나랑옆에서면 반쪽이 있는것 같아요..나도 몸관리 잘해서..사랑받아야지..누구? 당근 신랑이지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언니..봐도 좋은 사람인것 같아요..나도 언니
한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노력해야징.. 만나서 반가웠어요..
영선언니, 지현언니, 정근언니
언니가 무지 마니 생겼어요..1살만 더먹었으면 친구인데..^^
그리고 언니들..내옆에있는 그꼬마 제딸아니예요..나도 얼른 그만큼
컸있었으면 좋겠지만.. 봉사때는 인사도 못했네요..
식사때 마침 앞에 앉아서 이야기 했는데 무지 반가웠어요..제가 씩씩
해보였나봐요..^^ 여기 말고 다른데서는 무게도 있고..말도 별로 없어요
사장이 촐랑거리면안되잖아요..^^
담에 보면 좀더 친해져요..^^
변미수 (=나)
미수야 정말 잘했어^^ 앞으로 봉사활동 더욱더 참여잘하고..알았지.^^
넌 맘도 착하고 이쁘니깐 잘할꺼야..^^ 그리고 내가 행복해야지 다른사람
에게도 행복을 주는거야...^^ 알면서~ ^^
미소천사 ^^
항상 보면 이뻐서 깨물어주고 싶어..이러면 진주가 속상할지모르겠다..
그래도 귀여운걸 어떡하니? 글구 뭐가 충격이야..아줌마 첨봐..!!
진주는 결혼하면 사랑 마니마니 받을꺼야..맘이 이뻐가지고..난 니가
부러운걸^^ 그리고 퇴출안해서 넘 기뻐..!! 사실 일요일 하루가 내가
20살로 돌아간것같아..즐거웠어...그거 아니? 평상시에는 보지 못한
내모습을 보고 만거야.. 너무 방정맞을진 모르지만..그래서 친하게
되서 좋다...청바지도 입고..!! 빤짝이 청바지도 입고 싶은데..^^
진주랑 볼링도 치고 좋다..아마 이길때까지 쳤을지 몰라..ㅋㅋ
한마디더..김재원은 내가 좋아한단말이야..
엽기미녀 ^^
항상 우리모임에 환하게 핀 장미야..^^ 명랑하고 밝은 모습이 너무좋다.
사랑받을꺼야..^^ 그리고 잘해줘 누구? 알면서.. 남자는 여자하기 나른이란 말있잖아..^^ 뭐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라도 물어봐..^^ 씩씩한
모습이 너의 매력인것 같다..^^ 첨으부터 편하게 해줘서..언니가 잘어울
릴수 있었던 것 같아.. 앞으로도 잘부탁해....
그리고 확실히 말할께 있는데..나 볼링 128이야..너 1점이나 내리구..
정정해줘..
상숙이 ^^
그날 의상 너무 귀여웠어..아기곰같다.. 애인 생기면 볼링쳐서 너의 멋진
모습을 보여줘..그러면..다 넘어올꺼야..^^ 글구 요리 잘하다고...
나도 요리 좋아하는데.. 사실..증은 가지고 있어...그런데..요리란
손맛이라니깐...삶림하다보니깐..늘었어..사실 첨에는 꽝이었는데..
언제 우리집에 놀러와서..맛있는거 해먹자..^^ 모여가지고..
그리고 상숙이도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근데..너 보면..코알라..아기곰..또뭐있지..털마니난 동물이 생각나..^^
현수^^
있다보니깐..없어졌잖아.. 사실 이모임이 참석하게 된건 다 현수때문인데. 너의 따뜻한 맘때문이야.. 그래서 내가 여기까지 오게 된것 같아..
고마워.. 그리고 이번에는 나 뒷풀이 끝까지 갔어...
그리고 정팅못해도 퇴출시키지마...알았지...^^
영애^^
처음에는 얼굴만 보고 두번째 만났는데..너의 재미있고 털털한 성격이
편안하게 해줬어..^^ 글구 너랑나랑 공통점이 있잖아...산당산성..^^
술도 잘먹고..영애는 여장부야...무용이아니라..뭐 무술사범해도 되겠다
처음 살짝 봤을때는 새침떼기 인줄알았는데..전여 딴판이잖아..
니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 술먹을때 영애를 꼭불러야 겠당,,
나중에 영애를 스카웃해와야겠어..^^
시원시원한 맘이 이쁘다..^^
안성훈 ^^
키도 크고 잘생기고...나왜이러지..^^ 나 아줌마 맞아..
나도 처음에는 얼마나 어색했는데..혼자 외톨이같았어..근데..한번 더
만나봐..나처럼 변할껄...^^ 담에 얼굴또 보자..^^ 만나서 무지 반가웠어
^^
식물농장 ^^
올 봉사활동에는 어찌나 귀여운 사람들이 많은지..나도 거기에 속하나..?
처음 볼링 칠때는 다그래..알지.? 갈갈이가 무우를 잘 다루는건 첫째
무우를 사랑하는 맘이래. 담에 오면 또 틀려질꺼야..
무슨일이든 마찬가지야..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사람도 마찬가지
앞으로도 친하자..^^
향미.. ^^
향미야 보고싶었는데..이제서야 얼굴을 보내..향미는 봉사활동도 잘나오는 구나..착하고 이쁘네...책언제라도 나한테 빌려봐..언제 우리집에
와서 책골라가도 돼..우리 가까운 사이잖아...(집으거리가 가깝지)
암튼...수고했어..^^ 너도 언니가 좋--지?
4강 진출이라니..
어수선한 뉴스들을 제치고 이제 축구는 우리에게 열광적인 기를 넣어주는군요!
다들 월드컵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감탄하고 있읍니다.
처음으로 글올리네요.
저번에 봉사하고 와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적으로 봉사를 해왔던 경험하고는 또다른 경험이였고 역시 어려운 일이였고, 또다른 배움이였습니다.
봉사끝나고 고추밭에 나가지 않은걸 내내 후회했답니다.
의도적인건 아니었고 친구한테 모자 빌리러 갔다가 거기있는 두분의 권유로 남게 되었어요.(구차한 변명--;;)
집에서 가끔 농활을 하는 것으로 나름대로의 면죄부를 많들어서 실내에 남기로 했지요. 다른분들께 넘 죄송..
그때 여러분들과 많은 얘기 못해본것 너무 아쉬웠습니다.
제가 직장이 서울인 관계로 일찍 자리를 떠야했죠.
담엔 많은 얘기 나누기로 해요.
아는척 해주시면 넘 감사할거구요.미미한 우리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이름을 잊지않고 거론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이상 라이프의 주절이
PS. 저도 취미가 마라톤 인지라 고구마님의 마라톤 완주글이 반갑네요.하프를 완주하셨다니...축하해요.
★★★지혀니님의 봉사후기글★★★
안녕하세요?^^
봉사갖다온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이 게으름뱅이는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지난 주 봉사에 처음 참여한 송지현입니다.
친구 영선,정근이와 같이 갔던...
첨이라서 글올리기두 좀 망설여지구 해서..ㅡㅡ^
아니 그보다도 봉사하면서 무더위에 너무 힘들다는 생각밖에 없었던
저는 같이 일하시던 분들께 참 부끄러운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러 님들이 "천사"라고 부르는 호칭을
저는 들을 자격이 없는거 같아서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봉사는 저 자신을 많이 생각하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직까지는 좀 자신이 없습니다.
앞으로 계속 해나갈 수 있을지 어쩔지요~
정말 투철한 봉사정신 없이는 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괜히 진짜 천사님들 물 흐리는거나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냥 솔직히 글 올리기루 했습니다.
제가 다음에 또 다시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면 그땐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기억해주시고 글에 언급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그날 오셨던 많은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정한 천사님들이세요^^
앞으로도 영원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하루하루 착한 일 한가지씩 하시면서 살아가길 바랄께요^^
이만 안녕히~~
★★★이희근님의 봉사후기글★★★
하이루^^별가사 칭구덜^^
오늘하루 너무도 즐거웠던것 같아염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소중하게 기억되는 하루였어여.
몽상가님..몽아들..나자신에게...고구마..티엔티...
엽기미녀..쎅쉬고메..어릿광대...오공이님...영애...
미소천사(진주)...변미수...순딩이...막제대한우리의 호프(안성훈)^^
식물농장...이름은 모르지만 미녀 삼총사(???)...차일드우드^^
하루를 살면서 내자신만을 생각하고,,,일주일을 살면서 나자신의
어려움만 생각하고,,,한달을 살면서 내자신의 이익만을 쫒아다니는것
같아 내자신이 더욱 초라해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을 만나고,,,진정한 행복이 무언가를 알았을때^^
우리는 나보다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맘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여..
짧은 저의 소견은 이렇습니다...어찌보면 한달에 한번있는 봉사활동^^
그리많은 도움은 되지 못했지만,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내자신을
성찰하고,앞으로의 삶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여..
또한 여러분들과 같은 진정한 천사분들도 만나 뵙고여,,,
너무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나고 간단한 저녁식사와 함께 볼링도 함께 치고,
가벼운 알콜도 함께 나누면서 별가사분들의 형식적이 아닌
진정한 인간미도 느꼈고염.
별가사 칭구들...언제나 행복하시고여,하는일마다에 무한한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할께여...그럼 담에 뵈여...안녕^^**^^!!
천사님들 행복하세요.
월드컵이 4강전이 오늘 치러집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