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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고35동기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 앨범 안산 자락길 (35 매화산악회 정기산행 - 2016. 11. 29)
박호기 추천 0 조회 92 16.11.29 19: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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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30 09:48

    첫댓글 아침에는 영하의날씨,
    예상을깨고 19명이라는 많은친구들이 참여하여 메타세콰이어숲이 잘조성된 안산자락길을 온갖간식들을 먹으며 즐겁게
    산행하였다. 내가준비한 간식은 보일틈도 없었다,조실제회장, 박호기친구 수고하셨습니다.

  • 16.11.30 10:44

    얼음얼면 못나갈것 같애서 완전 무장後 (독립문역을 나선후) 18名 친구들과 함께 웃을수가 있었습지요 ^.^
    성실과 노력에 철저한 사람인 만큼 강한 사람은 없다 ! 철저히 착실하게 끝까지 걸어간 사람에게 人生 최종의 영광은 빛난다고 (이케다 다이사쿠 ) 켔습니다.

  • 16.11.30 12:45

    지난주 목요일 OB재무 등산팀에서 다녀간 자락길이지만 오늘 젊은 시절의 친구들과 함께 새상일을 논하며 걸으니
    어느세 메타스쿼어 쉼터에 도착 .친구들이 준비한 여러가지 간식을 맛있게먹고,못처럼 봉수대까지 산행 그곳에서
    우리들의 산행흔적인 출석부 사진을 촬영 .단골 식당인 대성집으로 하산 하였다
    오즐도 박호기 사장과 조실제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니다.

  • 16.12.01 09:41

    權勢가 하늘을찌르드라도 勢가다하면 怨亡이 뒤를 따를 것이고 富가 四海를 가득할지라도 富가다하면 身貧窮이라 몸이고단함니다 世上을 살아가는데 不便함이없으면 慾心을 그만내고 물러설줄아는 智慧가 필요한것 아닌지요 아무튼 나라가 시끄럽고 또한 不安까지하네요 참이때 蘭皐 金炳淵(김삿갓) 시귀한구절이 생각남니다 七聯律詩의 마지막절에 然然然世 過然竹이라 나름 해석을 한다면 .그런저런그런세상 그런대로 살다갑시다 . 너무神經쓰시지마세요 健康을해침니다 健康이最高가 아닐런지요 오늘열아홉의 친구들이 참여하여 大盛況리에 산행을 잘 마처 회장님과 박호기고수님 수고많았슴니다 감사함니다 대통령님의 담화를 보고 생각나서

  • 16.12.01 11:12

    하도 여러번 가사킬래 따라나섰는데 날씨좋고
    친구좋아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나요.
    박 PD(쉽게 피디라고 부르네)는 손도 씨러울
    낀데 애쓰시고 매주 스케줄 잡는 조회장께도
    감사드려예. 담주엔 어디로 갈랍니까요?♡

  • 16.12.01 13:32

    차거운 날씨에 안산자락길 봉수대에 오르니 인왕산이 선명하게 보였다.
    19명의 친구들이 나름대로 준비해온 간식으로 영양보충을 하며, 천천히 쉬어 가면서 둘레길을 돌아서 하산했다.
    보수들의 총집합처인지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슴속에 간직하며, 국회에 모든걸 넘긴다는 대통령의
    담화문을 다 들은후 이나라가 어떻게 돌아갈지 모두들 걱정을하며 해어졌다.
    오늘도 매화산악회를 위해 조실제회장과 박호기친구 수고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2.04 00:42

    흘러가는 계절을 시야(視野)에 담아 둘러보니 안산 둘래길의 풀과 나무들이 서서히 “가을 병(病)”에서 초겨울로?변해 가고 있었다. 70대 중반의 우리 친우들은 오랜만에 안산 봉수대를 거든히 등반한 후 능안정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하산하였다. 능안정 기둥에 常樂我淨이라고 쓰여 진 현판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常樂我淨의 뜻을 궁금해 하는 친우들이 많아 그 뜻을 요약해 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사덕으로서 절대영원하고, 즐겁고, 자재한 참된 자아가 확립되어있으며, 청정하다는 불교의 이상세계를 말합니다. 회장님과 박호기 친구의 많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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