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생각이 열리는 교과서 토론: 지리

[전지모]

흥미진진하게 읽으며
지리의 핵심 쟁점을 이해할 수 있는 지리 토론

이 책은 지리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토론 형식으로 제시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지리의 핵심 쟁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정리될 것이다. 또 이 책은 토론의 안내자 역할을 하며, 이 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지리 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수 있도록 자료와 근거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서 지리에 친숙해지고 지리의 전체적 맥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김민수

용문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바깥세상과 교실 안 세상을 연결해 주는 교사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중학교 『사회 교과서』, 『사회과부도』 및 고등학교 『한국지리 교과서』 등이 있고, 여러 지리 선생님과 같이 쓴 『살아있는 지리교과서 1, 2』 등이 있다.

김봉식

성보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학생들이 세상을 지리적 안목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지리 교과서』(천재교육), 『EBS 수능완성』 등이 있다.

김태호

숭문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현상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공통사회』(2009 개정, 미래엔), 『EBS 수능완성』 등이 있다.

남길수

처인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지리를 하고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수업 모토를 외치면서 의미 있는 지리 수업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고등학교 한국지리 교과서』(2015 개정), 『세계지리 교과서』(2015 개정), 『지리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마인드맵으로 술술 풀어 가는 지리 용어사전』 등이 있다.

박용규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리를 통한 세계시민교육과 생태전환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지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삶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개념완성 통합사회』 등이 있다.

윤정현

태릉고등학교에서 지리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어린 시절 지리부도를 즐겨 봤으며, 지금은 클래식 음악 감상, 테니스, 산책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학교 사회과부도』, 『고등학교 지리부도』, 『한국지리 교과서』, 『세계지리 교과서』와 『아이 갖기를 주저하는 사회』가 있으며, 『통합사회를 위한 첫걸음』를 함께 쓰고 번역했다.

이지원

서울 중앙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질문이 있는 수업, 성장이 있는 배움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저한 책으로는 『지리의 쓸모』, 『지리쌤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도시여행 2』, 『지리쌤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도시여행 3』 등이 있다.

조해수

안동 경일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당당하고 단단한 하루들을 꿈꾸며, 이야기하고, 듣고, 꿈틀거리고, 반성하며 살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제작에 참여했으며, 『통합사회를 위한 첫걸음』, 『지리쌤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도시여행』, 『지리쌤과 함께하는 80일간의 세계 여행 1, 2』, 『이것은 교육이 아니다』 등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썼다.

목차
머리말

쟁점 1. 인터넷지도 - 인터넷지도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일까
쟁점 2. 여행 - 지속가능한 여행, 어떻게 해야 할까
쟁점 3. 인구 - 인구 문제는 정말 문제일까
쟁점 4. 주거 - 아파트 공화국, 이대로 괜찮은가
쟁점 5. 다문화 - 늘어나는 외국인, 우리 삶의 공간에서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쟁점 6. 불평등과 개발 - 공간 불평등은 정말 해소해야 하나
쟁점 7. 토지 이용 갈등 - 도시 개발과 토지 이용 갈등은 어떻게 풀어야 하나
쟁점 8. 하천 - 하천은 개발해야만 할까
쟁점 9. 기후 - 기후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쟁점 10. 에너지 - 왜 에너지 전환을 이야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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