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안녕~
일요일이 빨리 오기를 초조하게 기다렸던 한 주였어... 진짜
우선, 세라비 활동으로 컴백한 것을 축하해영. 뮤비에서도 태영이를 정말 좋아해 무대 위에서도 정말 멋있어여👍🏻👍🏻👍🏻 무대 위에서 이 부분이 너무 좋았고, 왜 곡 초반에 부르는 부분도 태영의 파트여야만 했는지 바로 이해가 된 것 같아 😲
이번주에는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 ^^
먼저 이번 주에 우리가 들은 노래에 대해 이야기해 보지~🎧
이번 주는 quinnie의 주였던 것 같아. 내가 quinnie의 노래를 발견했을 때 계속 생각했는데, 왜 이제서야 이렇게 좋은 노래를 발견한 걸까? 그러나 적어도 나는 그것을 찾았어😳
내가 수족관이나 바다동물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이 노래를 발견하자마자 바로 반해버렸어요.
사실 오피셜MV 버전을 먼저 봤는데, 오피셜 가사비디오 버전이 더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내가 이 노래에서 정말 좋아하는 점 중 하나는 이 노래를 듣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네요🫧 너무너무 좋다아👍🏻
quinnie - touch tank 🐬
https://youtu.be/sHP5mNNM_Io?si=WDX_CEiD5EcUOaOT
나는 이 버전의 실버벨을 정말 좋아해 ><
너무 아름다워서 처음 듣자마자 미소가 지어졌어 헤
^—^ 크리스마스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 🎄🧦🎅🏻
quinnie - silver bells 🔔
https://youtu.be/BZL04NbQbko?si=gwlTCczCWoJS6za0
quinnie - better
https://youtu.be/7lHBTpvlRHo?si=M5s4ltHB80q0wAT7
quinnie - popcorn
https://youtu.be/EicbzhoGvq0?si=-WUXxvLE4mrEaIlW
내가 잠이 들려고 할 때 이 노래를 듣어. 그런데 갑자기 눈을 뜨고 집중해서 이 노래를 듣게 됐어😳 그런 노래이네요. 나는 이 노래의 기믹을 정말 좋아해 ㅎㅎ
Benson Boone - Cry
https://youtu.be/i828eLpviiY?si=nAI-al4YCsbdgeqs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냥 강가에 앉아 천천히 흐르는 파도를 바라보고 싶은 그런 곡이에여. 들으면서 태영이 생각나기도 했어. 그냥 옆에 조용히 앉아만 있어도 되는 사람이 태영이겠지 싶었거든여 :)
RIWOO - Notebook
https://youtu.be/BMrDT5dOBoo?si=NAvLNuBFPNMQobuM
그리고 지금 이 아티스트는 제가 정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여 워낙 예술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가끔은 다른 행성에서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ㅎ
SANG HA - Speak Like The Sun 🌆
https://youtu.be/hGUFiNDgYDw?si=G6N8ju7w50UVe4Zn
그리고 오늘 팬카페를 찾아보니 내가 4~5년 전에 좋아했던 밴드에 대해 태영에게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어(0_0) 이 밴드는 Surl이라고 불리며 내 음악적 즐거움 중 하나이네여
이 노래를 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인트로가 담긴 노래 중 하나인 것 같아. 인트로 길이는 1분 18초인데, 듣고 있으면 주변의 모든 것이 느려지는 것 같았어 💫
Surl - Cilla 🌵
https://youtu.be/0Tz3UzpUPto?si=JcyXLrqJCh79lzt7
나는 이 노래를 Surl의 첫 번째 노래로 알고 있다. 나는 처음으로 그것을 듣고 즉시 사랑에 빠졌어 ( 하지만 위의 Cilla 노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이네여 )
Surl - Dry Flower 🥀
https://youtu.be/gnm7VTl96MM?si=2JyKwh9cuUAiRA2l
나는 그들의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 마치 별들 사이를 헤엄치는 듯한 느낌이 들어 🌌
Surl - Snow ❄️
https://youtu.be/SgaWBmxRek4?si=NNEgyNiNAKcGlTI_
Surl - Don’t Say No (Feat.Jay Park)
https://youtu.be/eSho9M04-eU?si=E0VIRT5FLOudhCYx
최근에는 그들 스타일이 조금 바뀐 것 같아. 하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여🙂
그리고 이번 주에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나는 Notion노래가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에게 Notion을 소개해 준 사람이 김태여이 너야🫵🏻 ㅋㅋ
그리고 그때부터 나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정말 좋아했어 ^^ 그러다가 내가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어. 거의 10년 동안 주로 힙합 음악을 듣다가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어영
그래서 내 닌닌mood 플리에는 이런 스타일의 곡들이 대부분이에여
Coyote Theory - This Side of Paradise
https://youtu.be/XgNc8iELq0c?si=SLqwYFzBzY3hy9ve
EYEDREES,DENT MAY - SOMETHING ABOUT YOU
https://youtu.be/0VAAS9xnS5U?si=51ae-tF8Vfc_CRmq
Vanrise - Metamodernity
https://youtu.be/PiLc3m59qIw?si=WoUcP8su7NNgh-Ge
Arctic Monkeys - 505
https://youtu.be/qU9mHegkTc4?si=-nhwA94Wb2-NuZxo
Roar - I Can’t Handle Change
https://youtu.be/f1V0cQFyC7E?si=nm9xYI-eRrqIeMwD
그래서 자고 일어나보니 태영이와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어 헤 함께 음악을 듣는 태영이가 있어서 내가 음악계가 271% 더 행복해영 ^—^
그리고 이번주에도 네가 이 사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해서 그림을 그렸다 ^^
태영이 전시회에 간 걸 봤는데 나도 가고 싶어. 올해는 아직 전시회를 보러 가본 적이 없어
사실 너랑 같이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태영은 전시나 예술의 깊이를 가장 잘 흡수하는 사람인 것 같아여🙂
조만간 전시회에 가면 태영이 볼 수 있도록 사진을 찍어 놓겠다 ☺️
그리고 태영 기타가 고장났나? 부러지거나 손상된 기타줄은 얼마나 심각해? 수리가 가능한가? 태영이의 기타를 수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아✌🏻 내가 중학교 때 기타를 배울 때 기타가 부러지기 전에 손가락이 아팠어 ㅋㅋㅋ 내가 매일 기타 코드를 연주하다 보니 손가락이 너무 굳어 피부가 시트처럼 벗겨졌어🥲 하지만 그 이후로 내 손가락은 다시는 아프지 않을 정도로 굳어지지 않았어 👍🏻
그리고 세림형은 태영도 요즘 작곡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MIDI 프로그램 사용법을 배우고 있어?? 화이팅이야!! 내가 항상 응원할게여!! 알지?! ✊🏻 태영이가 작곡한 곡을 꼭 듣고 싶어 ( ✨-✨) 내가 태영이가 쓴 노래는 분명 좋아할 것 같아영
오늘은 크래비티의 4주년이 되는 날이야. 내가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도 크래비티 덕분인 것 같아여🥺 지난 4년 동안 나에게 행복과 영감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매일매일 함께 행복하자 우리~~ 4랑해영 ❤️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 통 이상의 편지를 쓸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매일매일 네가 진짜 너무 보고싶어 대문에 🫠 아프면 약도 드세요💊 항상 물을 많이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이번 주는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오늘밤 잘자영💫💙
나 또 올게영~🤘🏻
사랑해영🌹🦊🐈⬛
비비 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