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자본이 돈의 힘으로 "점령"한 일본의 전통 거리 풍경

[여민정치1]

"여기는 일본이고 일본이 아니다..."  외국 자본이 돈의 힘으로 "점령"한 일본의 전통 거리 풍경

홋카이도 니세코는 전 세계의 부유층이 방문하는 호화로운 겨울 휴양지가되었다.

니세코는 어떻게 입국하게 되었나?

해외에서 부유층을 유치하기 위한 외국 자본의 전략은 무엇이며, 일본의 관광은 무엇이 부족한가?

리조트 지역, 부유한 기업, 부동산 투자를 잘 알고 있는 저자는 니세코의 성공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이 칼럼은 다카하시 카츠히데의 "니세코가 세계 유일의 리조트가 된 이유"에서 발췌한 것이다. 

외국인에 의한 외국인의 도시

사진 제공: gettyimages

오른쪽으로 히라후자카에서 니세코 안누푸리 정상을 바라본다.

이 지역은 니세코 중심으로, 매년 화제가 되고 있는 6년 연속 토지가격 상승률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스키 시즌에는 좋은 설질을 찾아 호주,미국, 화교를 중심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온천과 함께 시즌을 즐긴다.

눈 덮인 풍경만을 보러 오는 아시아의 관광객도 많이 있다.

밤 9시~10시에 교통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거리는 혼잡하다.

도시 풍경은 유럽이나 북미의 고급 스키 리조트처럼 보인다.

상점의 간판과 광고는 대부분 영어로만 쓰여 있다. 상범의 손님도 종업원도 모두 외국인이다.

겨울철 니세코는 일본에서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고, 이곳은 더 이상 일본이 아니고, 일본도 아니다.

히라후 교차로를 중심으로 스키장 리프트를 탈 수 있는 지점까지 히라후 슬로프 양쪽에는

유럽풍 디자인의 호텔과 모던 콘도미니엄이 늘어서 있으며, 그 중 상당수는 외국인을 위한 외국 자본이다.

일본과 세계의 혼합

사진 제공: gettyimages

히라후 슬로프를 오르면 니세코 그란 히라후 스키장의 슬로프가 눈앞에 솟아 있다.

스키장은 총면적 135헥타르의 니세코 5대 스키장 중 최대 규모로,

최대 활주 거리 5,300m, 최대 경사 40도, 표고차 940m, 리프트 12개, 코스 24개를 자랑한다.

히라후 지역은 니세코가 세계적인 스키장이 되기 전부터 번성한 곳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소개한 중심 지역 히라후자카를 제외하고, 한 번 들어가면 도로가 복잡하고,

좁은 자갈길과 막다른 골목이 있다.

또한 외국 자본이 소유한 대형 콘도미니엄과 호텔이 개인이 운영하는 펜션과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혼란스럽고 활기찬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인을 위한 리조트, 한국 자본이 예리한 눈으로 노리고 있는 니세코의 "한국화"를 계속한다.

일본에 "한국인을 위한 리조트"... 한국 자본이 노리는 니세코의 "한국화"

홋카이도 니세코는 전 세계의 부유층이 방문하는 호화로운 겨울 휴양지가되었다.

니세코는 어떻게 입국하게 되었나?

해외에서 부유층을 유치하기 위한 외국 자본의 전략은 무엇이며, 일본의 관광은 무엇이 부족한가?

리조트 지역, 부유한 기업, 부동산 투자를 잘 알고 있는 저자는 니세코의 성공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홍콩에 본사를 둔 기업의 재개발

니세코 히라후 스키장 앞의 최고의 입지에는 재건축 예정이 있는

도큐랜드 그룹의 고급 콘도미니엄 스카이 니세코와 호텔 니세코 알펜이 있다.

홍콩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업체 히라후 캐피탈에서 53개 객실을 갖춘

고급 호텔 산스이 니세코가 스키 시즌에 개장할 예정이다.

호텔 정면에서 스키와 보드를 타고 좋은 설질의 슬로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입지이다.

히라후 캐피탈은 투자자에게 객실을 판매하는 호텔 콘도미니엄이 아니라

호텔을 소유하고 개장 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gettyimages

또 다른 고급 콘도미니엄인 키니세코는 온천, 레스토랑, 96개의 객실이 있는 건물이다.

거의 대부분 외국인 소유이지만, 요테이산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펜트하우스가 6억 엔,

일반 객실이 1억 엔 이상에 팔리는 등 일부는 재판매되고 있다.

한국 대기업의 시장 진출

키니세코와 스카이 니세코의 사이에 있는 이 초프라임 입지는 예전에는 도큐랜드 그룹 소유의

"니세코 고원 호텔"이 있었지만, 외국 펀드에 매각되어 오랫동안 비어 있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대기업 한화그룹은 현재 고급 콘도미니엄 건설 계획이 시작되고 있으며,

온천 조사를 위해 굴착기가 세워져 있다.

홋카이도 신문(2020년 5월 30일)에 의하면, 이 고급 콘도미니엄은 지상 7층 지하 2층에서

100실 규모로 스키 인, 스키 아웃으로 출입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독도사랑~]

맞아요 저도 홋카이도 가봤는데 기차타고 밖에 보이는 풍경이 유럽 같아 보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