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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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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슬기로운 격리생활(부재:8체질한의원)
은채럽 추천 0 조회 1,415 23.07.29 10:3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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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정갈한 밥상이 확 눈에 들어옵니다~
    (울애들은 매일 한그릇 음식위주여서 ;;또르륵)
    돈이 목적이 되면 안되지만 장점은 삶의 선택지 확장되고 삶의 주도권 갖게 됨을 느낍니다.
    자산관리표 만들어 한눈에 자산파악하기도 무척 유용하구요. 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7.29 11:19

    격리중이라 조금 골고루ㅎㅎ 평소엔 저희도 한그릇음식 🤣🤣
    자산관리표는 정말 유용한것같아요. 더아끼고싶어지는 마음도 덤으로 얻구요ㅎㅎ 소소한 하루만끽님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23.07.29 11:12

    정성 가득한 집밥 잘 보고 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7.29 11:20

    감사합니다~^^ 겸둥마미님도 행복만 가득한 주말되세요😊🙏

  • 23.07.29 11:22

    코로나가 다시 유행인지 제 주위에도 여럿 있어요~ 코로나는 미리 병원지료하는게 최고죠~ 저두 아픈거 잘 참는데 코로나는 느낌이 쎄한게 바로 가야겠더라구요~ 덥고 힘드시지만 금방 끝날겁니다~ 스마일 금반지 정말 이뻐요~~^^

  • 작성자 23.07.29 12:32

    맞아요~ 확진자수가 급증한다네요~다행이 아이는 상태가 나쁘지않게 격리기간이 지나가서 한시름놨어요ㅎㅎ 아파도 웃으라고 지인분들이 선물해주신 반지가 요새 효자노릇을 하네요~보고있음 기분좋아지는~~~ 루루님도 행복가득한 주말되세요😊🙏

  • 23.07.29 11:46

    음식이 호텔식이에요
    제가 가서 격리되어 먹고프네요
    한동안 소비를 해야 스트레스가 풀렸는데
    이젠 소비를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수입의 절반 저축 ㅡ노력중 40프로 도전
    계획적 소비 ㅡ매달 한달지출 목표 도전
    꾸준한 수입. ㅡ 연금
    꺼내쓸 수 있는 여유자금. ㅡ 절반 저축하면서 모아가고 있어요

  • 작성자 23.07.29 12:41

    앗 오늘은무지출님 댓글에 저 빵터졌어요🤣 격리되서 먹을만큼의 맛은 아닐수도😆

    지금 읽고있는 책의 저자분도 소비로 스트레스해소에서 이젠 소비후스트레스인 삶을 살고계시더라구요~^^ 수입절반저축,계획전소비,꾸준한수입,여유자금 진짜 멋지십니다👍
    오늘이 아닌 미래를 살고계신 무지출님~~!! 응원합니다^^*
    행복가득한 주말되세요😊🙏

  • 23.07.29 12:07

    은채럽님은 어떤 체질 나오셨어요? 저도 한 군데에서만 진단 받았는데 그 병원 어딘지 알면 저도 가 보고 싶습니다~~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

  • 작성자 23.07.29 12:50

    저는 기존엔 김포옥토에서 5회정도방문 내내 토양인으로 나왔구요
    실제로 저랑 잘안맞는 음식들이 섭생표에 죄다xx더라고요🤣

    지금은 용산역 라피엘 한의원이에요~ 8체질카페 자문병원이기도 하고~ 원체 평이좋아서 저도 멀지만 댕기왔어요

    꼬마친구들도 많이와있더라구요?

    여기서도 3회는 와야 체질 감별해준다는데 토양체일 인거 같다고
    똑같이 얘긴하셨어요.

    그래도3회는 와야 확실히 안다고🤣 주차2시간무료이고~ 용산역 맞은편이라 대중교통 이용해도 찾긴쉬운 위치였어요~ 첫방문 검사및 진료비는 15000원~~이였습니당ㅎㅎ참고로 병원층에 맛집이 많은가봐요ㅎㅎ 옆지기 배고파해서 수라면가 갔는데 아주만족스럽게 먹더라고요ㅎㅎ 숲님 행복하고 평온한 주말되세요~😊🙏

  • 갑자기 큰딸 코로나접촉으로 격리 할때 생각나네요..그때는 격리가 14일 이였는 정말 한끼도 빼먹지않고,김치볶음밥을 달라하여,14일동안 김치볶음밥만했어요.
    김치통큰통을 다 비웠던기억이..
    후유증없이 잘 회복하길바래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29 13:23

    뜨헉~ 김치볶음밥을 무려14일동안이요? 너무 좋아하는 메뉴인가봐요~~ 근데저도 왠지 제가좋아하는 김치찌개는 매일 먹을 수 있을것같아요 🤣 볶음으로는 저는 깍두기볶음밥이 좋고요ㅎㅎ

    어릴때 기관지쪽으로 잔병치레가 많았던지라~ 저도 아이가 후유증없이 회복하면 좋겠네요~

    멋진엄마님~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3.07.29 13:22

    저도 토양인데... 한군데 밖에 안 가봐서 (지인 소개라 그냥 믿었던듯요)
    어쨌든 저는 안 좋은걸 더 좋아해서
    그냥 먹고 싶을땐 먹어요. 제가 토양으로 알고난 후 파, 양파를 거의 안 사고 있는데 진짜 뭘 먹으려면 먹을게 마땅찮아서 김치도 제대로 못 먹으니 안되겠더라고요. 확실히 안 좋다는건 속에서 안 받아서 속 괜찮은 정도로만 먹자 그러고 있어요.

    아드님 식사가 아주 어마합니다!!

    수입이 끊겨도 버티는 힘
    그걸 키워보려 노력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어제 신랑이랑 둘이 얘기하며
    우린 투자는 꽝이라고 ㅋㅋㅋ
    그냥 아끼고 모으는거만 해야겠다 얘기했었거든요.
    은채럽님 주식수익으로 쉬는 시간들 아무렇지 않으실거 같아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3.07.29 13:52

    앗 역시 프미님 토양인^^*
    8체질중 가장 타인에게 친절도가 높은ㅎㅎ 그래서 사실 스트레스도 많고 위가 가장 강한 장기인데도 은근 위에탈이 많이난대요🤣

    저는청량고추와 김치없인 밥을 못먹던 사람인데, 아프면서 절간스님보다 더한 식단의 연속이니 괴로워요~
    설렁탕에 대파도 듬뿍넣어먹었었는데🤣🤣🤣 그래서 지금 이리아픈가?싶기도 하고 ㅎㅎ

    저희는 진짜 신랑의 엄청난 금액손실후 제가 거의 몇달을 앓아누웠던지라~ (저는 복권도 안사던사람인데ㅠㅠ)

    다행이 저분은 이제 엄두를 못낼것같고~

    저도~ 왠지 한동안은 ㅎㅎ

    미친듯이 파고들어도 쉽지않은 주식세계라네요~

    저는 제 행복에대해 더 공부하고싶어요~ 적게벌어도 적게쓰면서 행복한 방법이요~ 그럴려면 더많이 내려놔야 겠지요^^;;;;

    제가볼때 프미님댁은 이미 프미님이 그어떤 값진 보물보다 빛나시니까~ 앞으로 더더더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것같아요~~~

    저 촉이 엄청나거든요ㅎㅎ

    프미님~ 주말동안 맛난거 많이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 23.07.29 13:59

    어머나 저를 그렇게 표현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대파 가득 넣은 설렁탕, 삼계탕 엄청 좋아하는데... 닭도 무지 좋아해서
    신랑이 연애때 그동안 먹은 닭보다 저 만나 먹은 닭이 더 많은거 같다 얘기할 정도였어요. 떡볶이도 엄청 좋아하고요.
    미역국(특히 산후조리때)이랑 귤은 또 얼마나 먹었게요... 매운거도 무지 좋아하고 다행이 청양고추는 못 먹어요 ㅎㅎ
    그런것들이 다 누적되었나 싶고 그런데도 못 먹는 스트레스도 커서
    위에 썼듯이 안 아플정도만 먹자 그래요. 미련한거죠 ㅋㅋㅋ

    미친듯이 파고들어도 어려운 주식세계
    그런데 미친듯이 안 파고들고 뛰어들어 요모냥인가봐요 ㅋㅋㅋ
    정신차려야죠.

    적게벌어도 적게쓰면서 행복한 방법
    그게 좋을거 같아요.

    어제오늘 신랑이 먹자는거 먹어서
    덕분에? 잘 먹었어요 ㅎㅎㅎ

  • 작성자 23.07.29 14:06

    말속에 진짜 많은것이 내포되어 있다는걸 코칭수업하며 깨달았어요~

    프미님이 쓰시는 글들 그리고 댓글들속에 훌륭하신 성품과 성향이 다 느껴지는걸요~ 기본적 배려는 아예 베이스로 장착~ 저는 그런장점들이 삶속에 얼마나 큰 운을 불러일으키는지 느껴보았어요ㅎㅎ

    그나저나 ~~
    우리 언제한번 오프라인 데이트해야 될것같은걸요? 저 삼계탕킬러🤣🤣미역국환장(저근데 산후풍와서 진짜 엄청고생했어요ㅠㅠ)

    귤은 내가귤인지 귤이나인지 모르게 겨우내~먹었고 ㅍㅎㅎ

    우리 이제는 조금씩 조절해가며 프미님 말씀처럼 탈 덜날 정도로만 먹기로해요~♡

    못먹는거보단 조금이라도 먹고 행복하기^♡^

    프미님도 저도 행복한 주말이 될거에요😊🙏🙏

  • 23.07.29 14:15

    @은채럽 어머어머 정말 그렇네요 ㅎㅎ
    입맛이 아주 비슷하네요~
    저도 지금은 그 좋아했던 음식들
    많이 조절하며 먹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먹으며 행복하기^^

    잘 먹으며 잘 다닐수 있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아프고 나서야 깨닫는다는게
    참 바보스럽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전혀 모를거도 같고
    그렇네요 ㅎㅎ

    뭐든 무리되지 않도록
    운동도 식단도
    그렇게 내 몸을 달래며 살아가야한다 싶어요~

    은채럽님은 여러모로 내공이 느껴지세요. 코칭수업도 하셨다니 멋집니다!!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29 21:38

    매번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저도 사십년넘게 먹생먹사로 살아서 🤣🤣🤣
    진짜 체질 알고싶지 않았답니다~

    근데 체질을 알고나니 더 이해는가요~위가강해서 식탐이 많은거래요😆😆😆 근데지금 이러구있으니 아주~ 오늘저녁에는 진짜 못참겠어서 에라모르겠다 하고 찐옥수수1개먹었어요~ 좀 두근두근한데 애써 별일없을 거라고 자기암시 중이에요~~ ㅎㅎ

    자유님 메로짱과 행복한 주말되세요😊🙏

  • 실내에서는 다시 마스크를끼고있어요ㅜㅜ
    끝은 없나봐요 코로나~~
    휴딩이 밥상 넘나부럽🤤
    저는 다욧~~ 작심삼일도 길다~~~ㅜㅜ

  • 작성자 23.07.30 09:53

    네~진짜 코로나가 지나도 또다른 바이러스가 창궐할것 같고.
    마스크와 작별은 쉽지않은거 같아요~ 다욧은 원래 작심한날만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 23.07.30 17:14

    글씨가 너무 예쁘시고,
    아드님 밥상도 최고정갈하고,
    은채럽님 금방건강해지시면 좋겠어요

  • 작성자 23.07.30 17:50

    초록님 마음이 더 예쁘신거아시죠?
    항상 좋은말씀 너무 감사해요.

    온라인공간이지만~ 이렇게 맘좋은 분들 덕분에 하루가 행복해지네요~~~

    울 초록님 오늘도 행복만 가득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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