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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반도체 부진에 수출 7개월 연속 감소…14개월째 무역적자...4월 수출, 작년 동기비 14.2% 감소...무역적자는 26억2000만달러 기록
☞ 빚내서 투자하고 영끌했다가…빚더미에 앉은 청년들...1인당 평균 대출액 23.9% 상승...저금리시대 빚투·영끌 열풍 여파...30대 이하 연체율, 2년만에 증가...“이자부담에 소비줄면 경제에 악영향”
☞ 韓경제 약점 드러났다 원화값 이례적 역주행...최근 석달간 8.3% 하락...日·中 16개국 중 최대 낙폭...13개월 연속 무역적자 영향
☞ 원화 약세때 오히려 수출 줄어…원화값 하락 자극 '악순환'...'강달러 = 수출증가'는 옛말...달러값 오르면 자금 조달 위축...원화값 하락률 1%P 커질때...수출 증가율은 0.36%P 감소
☞ 속수무책 원화약세 … 기업들 "중간재 수입 늘어 팔수록 손해"...韓기업 수익성 악화 '비상'…이번주 FOMC에 촉각...세계 불황에 수출 고꾸라지고...한미 금리차 커지며 외화 유출...4월 배당금 송금 28억弗 달해...컴퓨터·전자·광학기기 업종...수입 중간재 비중 53% 넘어...원화 환산비용 역대 최고수준
《금 융》
☞ ‘5월엔 팔고 떠나라’ 격언, 올해도 맞을까…시장전문가 진단은...“주식시장 개인 비율 너무 높아, 과열”...“반도체 개선 감안땐 고평가 아니다”
☞ 97% 폭락 기업에 묻지마 투자…한국인 ‘한탕 본능’ 못 말린다...해지펀드 닮아가는 개인투자자...하한가 따라잡기로 고위험 투자...“수익 소외 압박에 한탕주의”
☞ 김 투자해 金 만드는 사모펀드들 "짭짤하네"...글로벌시장 김 인기에 주목...PEF, 업체 인수후 판로확대...식품인증·허가까지 도맡아...어펄마가 사들인 성경식품...최근 4년 수출액 23배 급증...만전식품·해농도 '순항'
☞ 창사 후 최대 위기 맞은 삼전·SK하이닉스...증권가 “상반기 바닥 짚을 것...1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어닝쇼크’...SK하이닉스, 분기 사상 가장 큰 적자...“상반기 저점 통과하나”...회복 속도 ‘이견’
☞ 최악 실적' 인텔 급등 … '어닝 서프라이즈' 아마존은 추락...인텔 1분기 28억달러 순적자...반도체 재고 소진에 주가 강세...아마존 '클라우드 둔화' 우려
《기 업》
☞ “이젠 중국 아닌 미국으로”...한국기업들 무대 옮긴다는데...국내 건설기계 업체 3곳...북미시장 성장에 호실적...중국에서 본 손실 메꿔
☞ 루이비통이 수놓은 한강의 밤...루이비통 사상 첫 프리폴 쇼...한강 세빛섬·잠수교 무대로...전통과 미래 공존 한국 표현...서울, 패션 중심으로 떠올라...유튜브 통해 전세계 생중계...구찌도 이달 경복궁서 패션쇼
☞ 운전석 디스플레이서 맞붙은 삼성·LG...LG 인포테인먼트 수주잔액...전장사업 수주의 60% 넘어...3만건 특허 텔레매틱스 강점...삼성전자, 하만과 디지털콕핏...카오디오에 차량용솔루션까지
☞ “UAM은 사계절있고 기후편차 심한 한국에 최적 모빌리티”...벤 티그너 오버에어 CEO...한화와 UAM 기체 개발···내년 美 인증 추진...인프라·규제 만들어지면 새 교통수단 채택...이용가 2030년엔 車공유서비스 수준으로
☞ 러, 새벽 틈타 우크라에 미사일 공격…최소 22명 사망...순항 미사일 무더기 폭격...수도 키이우 미사일 공격 50일만...중부도시 우만서 최소 20명 사망
《부 동 산》
☞ '상가와 갈등' 봉합 … 은마 재건축 탄력...아파트 소유주 75% 동의 확보...재건축변수 상가측과도 타협...신축상가-기존상가 차액 크면...상가조합원에도 아파트 분양...이르면 7월 조합창립총회 개최
☞ “집주인들도 파산할 판 … DSR 규제 풀어달라"...전국임대인연합회 기자회견...정부 전세사기 대책으로...보증보험 전세가율 강화되자..."전세가 급락하면 연쇄 충격"
☞ 땅값 8% 떨어져도 평당 1억7000만원…20년째 1위라는 이곳...서울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25개구 모두 전년 대비 떨어져...중구·구로·노원구 6% 이상 하락...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1억7천만원...20년째 상업지역 최고
☞ 여의도 노후단지 11곳, 복합상업시설 변신...서울시 지구단위계획 공개...50년된 아파트 용도변경...준주거·상업지역으로 종상향...재건축 용적률 높이는 대신...외국인학교 등 기부채납 명시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자택 165억...경기도서 최고 비싼 집...경기 주택가격 평균 4.93%↓...14년 만에 하락세 전환...재산세·종합부동세 부담 완화
《사회,유통》
☞ '강남 투신' 10대 만났던 20대 남성 입건…자살방조죄 적용...'강남 투신 생중계' 10대 만났던 20대 남성 입건...자살방조 및 자살예방법 위반 혐의...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 통해 만난 사이...동반 투신 계획 세우다 빠져나와
☞ 성추행 부인하던 男아이돌, 돌연 “혐의 인정”…징역 10개월...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징역 10개월...대법서 상고 기각하고 원심 확정...다른 성범죄 재판도 조사 진행 중
☞ 특수 수영장 있어도 장애 학생은 못 쓴다…짓밟혀버린 수영선수의 꿈...세명학교 내 특수수영장…"학교 소유가 아니라 마음대로 못 써"...일반학교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세명학교 소속 수영선수는 뒷전
☞ “여성 최대 반전은 성기”…경찰 간부 ‘여기자 성희롱 징계’ 불복...현직 총경, 여기자 ‘성희롱’ 징계...“여성들, 섹스치료 해주고 싶다”...자식뻘 기자에 “애인할래요?”...법원 “징계 사유 인정된다” 판단...해당 총경, 1심 불복 항소장 제출
☞ 중고마켓서 짝퉁구매 강요…교내 ‘신종 갈취’ 성행...사이버폭력 ‘온라인 거래’로 번져...가해자에 반값 팔게 요구하기도...강제성 입증 쉽지않아 처벌 곤란
《국 제》
☞ “한국에 지나치게 의존해”…미국이 ‘이 법안’을 만든 이유...美 의회조사국 배경 밝혀...전세계 美칩 제조비중 축소...1990년 36%서 2020년 10%
☞ 美퍼스트리퍼블릭 '운명의 날'…"JP모건도 인수전 참여"...'14위' 은행 파산·매각 갈림길...연방예금보험공사 긴급 입찰...대형銀 6곳 인수전 참여 검토...지난달 1000억弗 뱅크런에...주가 일주일 새 75% 폭락
☞ ‘다크 브랜든’ 바이든 “난 늙지 않았다...지혜롭고 노련”...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 연설...농담으로 고령논란 정면돌파...“CNN 돈 레몬이라면 지금이...바이든 전성기라 했을 것”...트럼프·디샌티스에도 견제구...해외 억류 미국인 석방촉구도...“민주주의 위태, 저널리즘 범죄아냐”
☞ 바이든 “한미동맹, 민주주의·자유·안보서 탄생”...트위터에 尹대통령 국빈방미...동영상 올리고 내래이션담아...한미가 “같이 갑시다” 강조
☞ 美연준 2~3일 FOMC, 마지막 금리인상 될까…애플 실적도 주목...5월 FOMC, 베이비스텝 유력…시장 ‘마지막’ 인상 기대...전문가들 “인플레 장기화 우려…긴축 저지엔 역부족”...애플 1분기 실적 및 4월 고용보고서 발표도 주목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2일)
1.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채무조정을 신청한 취약대출자가 올해 1분기에만 4만6000명을 넘어섰음. 분기 신청자 기준으로 17년 만에 최대 규모. 지난해 금리상승 여파와 경기침체로 한계 상황에 내몰리는 개인 대출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옴.
26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채무조정을 신규로 신청한 인원은 4만606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2005명)보다 44% 급증. 분기 신청자가 이렇게 많은 것은 신복위 출범 초기인 2005년 이후 처음.
2. 올해 1분기 상장사의 영업이익률이 4%대로 급락.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1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낮은 수준. 대내외 경제,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상장사들의 돈 버는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
무엇보다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해 대표적인 상장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사실상 최악을 기록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힘. 실제로 그나마 선방한 현대차·기아를 제외하면 대부분 상장사들의 영업이익률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
3. 정부의 압박에도 식료품 가격 인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식품기업 3곳 중 2곳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밀가루·대두 등 원재료 및 에너지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식품기업들이 제품가격 인상으로 비용 증가분을 상쇄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옴. 결과적으로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글로벌 인플레이션 충격을 결국 소비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는 분석.
4. 무역수지가 지난4월 26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면서 1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 외환위기 시절인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29개월 연속 적자를 낸 이후로 최장기간 적자 행진임.
1일 관세청에 따르면 4월 통관기준 수출액 잠정치는 496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2% 줄면서 7개월 연속 감소. 수출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한 이후로 가장 긴 기간 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음.
5. 주식을 빌리지 않은 상태(무차입)에서 고의로 매도 주문을 내 주가를 하락시켜 이득을 본 불법 공매도 세력이 금융당국에 첫 적발됨. 1일 금융감독원 공매도조사팀은 올해 들어 4월까지 무차입 공매도 조사 결과 52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힘. 그 동안 주문실수나 착오에 의한 무차입 공매도가 적발된 사례는 있지만 이번처럼 악의적인 사례가 포착된 것은 처음. 불법 무차입 공매도 세력이 활개치고 있다는 그동안 시장의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
6. 미국 14위 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끝내 파산. 미국 정부는 대형 은행들을 상대로 전면 인수를 타진했지만, 대형 은행들을 부실 대출을 함께 인수하는데 손사래를 쳤음. 이에 연방예금공사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을 먼저 인수해 부실 대출을 줄인 뒤 JP모건에 다시 매각한다는 방침.
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연방예금공사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파산관재인을 보내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발표.
* 2023년 5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연봉 3~4억에도 의사가 시골로 안가려는 이유 → ①장래 개업지로서 희망이 없다 ②자녀 교육 등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 ③의사로서 경험 쌓기에 불리하다 ④혼자서 모든 걸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부담스럽다.(한국, 기획기사)
2. 전기차의 고민... 미세먼지 발생이 더 많고 사망사고도 더 많은 이유 → 무거운 배터리 탑재로 차체 중량 내연차에 비해 육중... 같은 G80도 내연차 1785kg vs 전기차 2265kg로 27%나 더 무거워. 이 때문에 미세먼지 발생량은 더 많고(소형차 기준 42.3㎎ vs 47.7㎎) 사고시 사망도 더 많아.(경향)
3. 금 안사는 한국?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금 보유량은 36위 → 금 보유량은 태국, 필리핀 보다 적어. 금 보유량 톱10은 미, 독, 이탈리아, 프, 러, 중, 스위스, 일, 인도, 네덜란드 순. 한은, ‘투자 다변화로 금 매입 줄었다’ 설명.(헤럴드경제)
4. 근로자의 날 ‘출근한다’ 비율 → 2023년 30.4%, 5인 미만은 59.1%가 출근한다고 한 반면 △중소기업(5∼300인 미만) 28.7% △중견기업(300∼999인 미만) 24.4% △대기업(1000명 이상, 21.2%)은 ‘출근한다’ 20%대로 큰 차이 없어.(헤럴드경제)
5. 요금 올려도 돌아오지 않는 택시기사 → 서울 법인택시기사 4년만에 34.3% 줄어. 현재의 급여형태인 ‘전액관리제’(준 월급형) 하에서는 열심히 하는 기사는 자기 수입을 회사와 나눠야한다고 불만, 회사는 의무 시간만 채우고 손님을 태우지 않는 불성실한 기사로 손해가 크다며 양쪽 모두가 불만.(문화)
6. 수출 7개월 연속 마이너스, 무역수지 14개월 연속 적자 → IMF 환란 이후 최장. 지난해에는 수입이 늘어 발생한 무역적자였다면 올해는 수출 줄어 생긴 적자... 반도체, 중국수출에 의존했던 한국 경제 민낯 드러나.(문화)
7. ‘감옥가도 남는 장사’? 솜방방이 처벌에 근절 안되는 주가 조작 → 주식 불공정거래 사건당 평균 부당이득은 46억원. 전체 피고발자 중 과징금 부과는 2%... 불기소율 55.8%, 기소되더라도 40.6%는 집행유예... 부당이득 환수법 등 국회 법사위 문턱 못 넘어.(아시아경제)
8. 고물가 속 식품기업은 이익 늘어 → 상장 식품기업 3곳 중 2곳 1분기 영업이익 증가. 밀가루, 에너지 등 원가 비용 증가했지만 제품 가격을 이 보다 더 인상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분석. 최근엔 밀가루 등 국제 가격 떨어졌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매경)
9. 지난 2006년~20년 17년간 저출산 대응 예산 332조원? → 사실 이 중 상당 부분은 주거지원이나 청년지원 등 간접 사업에 쓰여. 오롯이 ‘출산과 양육’ 등 가족지원 예산은 2019년 기준 GDP 대비 1.56%로 OECD 평균 2.3%보다 적고 프랑스(3.44%)의 절반 수준.(헤럴드경제)
10. ‘껍질’과 ‘껍데기’ → 껍데기는 단단한 것, 껍질은 그렇지 않은 것을 말한다. 따라서 조개 껍질은 ‘조개 껍데기’가 맞고 돼지 껍데기는 ‘돼지 껍질’이 맞다. 그러나 현실 사용은 다른 경우가 많아 ‘조개껍질’은 예외로 인정하고 있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 경제신문읽기(Routine)
1. 보증금 4억5000만원까지…전세사기 피해자 요건 6개→4개로 축소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의 지원 대상 요건 6가지를 4가지로 줄인 수정안을 제시했다. 피해자 인정 기준이 까다롭고 모호해 혼선이
2. 전세가율 90%는 정말 안전한가요?[현장리포트]
5월부터 전세사기 예방 대책 중 하나인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의 가입요건이 강화된다. 공시가격의 140% 기준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
3. 올들어 주택 착공 36% 급감…2~3년 뒤엔 또 공급난 오나
주택 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 및 착공 실적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흐름이 지속된다면 2~3년 뒤 상당한 주택 공급난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
4. 은행 위기 잠재운 JP모건…이제는 '연준의 시간'[뉴욕증시]
미국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하락 마감했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소 지역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을 전격 인수하면서 시장
5. 韓수출 언제 반등?…에너지값 안정세 '디딤돌' 될까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우리나라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부진을 겪으며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적자가 26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조5천억원에 달하는
6. 국민연금 월200만원 이상 5천410명→1만5천290명…한달새 2.8배
국민연금 20년 이상 장기 가입한 수급자 늘고 작년 물가상승률(5.1%) 반영
7. 美 Fed, 한번 더 '베이비스텝' 유력…관심은 금리 동결 시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8. 옆집 또 카페…"출점 제한" 외치는 점주들
3년새 커피음료점 50% ↑…저가 프랜차이즈 증가 부각 본사 규정에도 '제 살
9. 하한가 '지뢰밭' 뛰어드는 개미… 증권사 '빚투' 신용융자 조이나
소시에테제너럴(SG) 증권사발 매도폭탄으로 주식시장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개인
10. 여의도에 18년만에… 새 마천루 아파트가 솟았다
‘브라이튼 여의도’ 10월 입주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11. 주춤했던 에코프로株, 조정 딛고 다시 질주하나
최근 주춤하던 에코프로(086520)와 에코프로비엠(247540)이 다시 상승
12. 강남권 낙폭 둔화 vs 서남권 하락세 지속...서울 집값
최근 서울 집값 낙폭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역별 편차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
13. 고개 치켜세운 연체율, 저축銀 5% 대부업 10% 넘겼다
카드도 1분기 1% 돌파… 자영업·기업 빚 폭탄 터지나 코로나 이후 3년간
14. 정부는 담쌓는데…배터리 소재 기업들 中과 손잡을 수밖에 없는 속사정
국제사회 패권을 놓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한국의 배터리
15. TSMC가 대만 풍력 '큰손' 된 이유?…"삼성도 옆에서 원한다"
오스테드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 아시아·태평양 대표 "많은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16. 비싸지는 항공권...대한항공이나 저가항공이나 '도긴개긴'
"요즘 제주도 항공권 가격은 대한항공이나 저가항공이나 다 비슷합니다.
17. 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논의 ‘속도’… 내주 구체안 나올 듯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마무리되면서 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논의
18. 반도체만 바라보는 韓수출… 하반기 빛 보인다
반도체 불황이 깊어지면서 한국 수출이 추락하고 있다. 무역적자 규모를 불리는
19. MZ가 푹 빠진 위스키, 주세 낮춰달라지만…
위스키에 붙는 세금을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나온다. 정부는 “신중히 검토한다”면서
20. 러 관계 악화에 명암 엇갈리는 韓 기업…자동차 울고 식품 웃었다
KT 러시아 인터넷데이터센터 철수·현대차 공장 철수설 제기 초코파이 앞세운 식품
21. 시멘트 수급 불안 여전···건설사, 웃돈 주고 "울며 겨자먹기"
봄 성수기…공기 걱정에 "웃돈 수급도" 붕괴 사고 후 시멘트 배합비 '상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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