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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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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8월부터 아낄려니 많이 늦은감이~
(5인2냥이) 애플민트 추천 0 조회 1,623 23.08.04 09:5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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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4 10:16

    첫댓글 늘 많은 식구들 먹일 음식을 맛깔나게 만드시는 애플민트님! 애플님이 요리하고 싶어지는 부엌이라고 하시니 역시 리모델링 하기 잘 하셨네요~ 앞으로 애플님이 한결 더 편하실 것 같아 다행입니다 ^^ 늘 식구들이 왁자하게 함께 밥을 먹어서 혼자 밥 먹는 게 상대적으로 더 외롭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래도 새벽같이 일어나 공부하고 혼자 독서실도 다녀오는 중3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

  • 작성자 23.08.05 09:14

    다같이 밥먹어본지가~~~
    아들들 사춘기때부터 깨졌는걸요~
    요즘은 2주에 한번정도..
    제가 밥차려줘도 저는 안먹고 건너편에 앉아 이야기해요..언제부턴가 그러네요..미라클모닝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답니다ㅎㅎ

  • 23.08.04 11:58

    리모델링 하는 기간 동안 강제 휴가 보내셨네요 ㅎㅎ
    반찬도 이렇게 맛나게 잘 만들고 대단하셔요
    반찬 만들기 해도 해도 끝없고 맛도 보장이 안되고(내가 못해서 그런걸)
    겨우 겨우 밥해먹는 프로젝트 하고 있네요
    중3이는 공부에 취미가 생겨 스스로 플랜짜고 공부하고 넘 대견 하네요 신기방기해요
    중1이도 좋은 성과 내고 건강하길바래요

  • 작성자 23.08.05 11:27

    음식 종류 많은거 같아도 한끼에 반찬 두세개 놓으면 땡~ 이예요..
    저는 지금 쉬고 있으니 가능한데 일하시는 분들이 더 대단하죠...일하면 자꾸 배달 시키게 되던뎅~~

  • 23.08.04 12:18

    우리 중3이는 ㅠㅠ 어쩔 ㅠㅠ 확실히 본인 의지가 중요한가봐요~어쩜 저렇게 맘먹고할까요~/ 더운여름에 리모델링하느라 고생하셨네요..그래도 좋죠^^

  • 작성자 23.08.05 11:29

    네~~ 어떤게 동기부여가 된지는 저희도 몰라요...인문계만 보내면..그다음엔 자기 선택이라 했는데...실업계 갈 점수여서 엄청 걱정했었는데..보는 저희도 신기해용~그래도 대부분 아이들 중간은 하잖아요 저희아이는 끝에 있던 아이라~~

  • 23.08.04 12:19

    우리 고2도 정신못차리고 휴양림 삼겹살과 묵은지 싸가지고 날라갔어요~~그냥 마음을 비우며 살아내고 있답니당 음식은 그냥 예술입니다 전 한끼음식+ 신랑님이 맛있는거 해주는음식 받아먹기 중3이 대견해요 알아서 척척해줌 월마나 좋을까요~~~ㅋ

  • 작성자 23.08.05 11:32

    저희 고2도 오늘 속초 1박 놀러가요~~
    중3이는 스스로 깨닫고 하는거라 저희도 놀라는 중이랍니다..정작 고2는 매일 잠만자고 게임하며 사는뎅~~
    단순맘님처럼 일하면서 이렇게 못하고 살죠~~8시부터 8시까지 일하신다 신거 같은데...부럽고 대단하셔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05 18:36

    이사 하시느라 고생하셨죠^^ 축하드려용~~ 부분 리모델링인데 하고나니 엉성한 곳도 있고 그러네요..너무 급하게 한지라..분위기 바뀐거에 만족해야하나봐요~~아이들은 덮밥이나 볶음밥류로 해줘요 ..대부분 부부반찬이네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05 18:39

    급하게 해선지 좀 엉성한 부분있어 다시 연락하려해용~저렴하게 하긴 했지만...좀 짜증이...사진으론 많아 보이지만 다들 집에서 해드시는 정도ㅎㅎㅎ

  • 23.08.04 13:55

    애플님 요리가 정말 너무 맛깔나보여요... 눈으로 먹고 호강하고 갑니다.
    집을 리모델링하셨군요. 이 더위에 고생하셨을것같아요^^ 아이셋 늘존경합니당!

  • 작성자 23.08.05 18:47

    이제 키워놓으니 돈이 발목 잡네요ㅎㅎ
    그래도 셋 낳길 참 잘한것 같아요..키워보니 주는 기쁨이 다 다르네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05 18:48

    식세기 인덕션 다 신세계예용ㅎㅎ 리모델링은 일줄 살아보니 엉성한게 보여서 다시 연락하려구요..그냥그냥 넘어갔더니..에휴~~ 몇군데 하자 나오네요..속상해요..분위기는 싹 바뀌었는뎅~

  • 23.08.04 19:56

    집사진도 꼭 보여주세요

  • 작성자 23.08.05 18:49

    네..지금 조금씩 정리중이예요..약간의 하자 사진엔 안나오니ㅎㅎㅎ그냥 넘기려했는데...해주든 안해주근 이야기는 하려구요..이래서 그냥그냥 넘어가주는 좋은사람으로 살면 안되나봐용

  • 하루 10시간 공부 진짜 중3이 대단해요.
    즤 딸은 방학때는 딱2시간정도 숙제만 하고 걍 핸펀 삼매경이에요. ㅋ

  • 작성자 23.08.05 18:50

    마통님딸은 전교1등이고 저희아들은 180등 하던 실력이예요..이제 40등까진 오르긴 했지만..고등때가 걱정인지라...지금처럼 꾸준히 해주길 바래봅니다^^

  • 23.08.05 19:27

    저희집은 도배 다시 하는데 하루 결렸어요. 온식구에 올케까지 와서 도와줘서 정리 금방했어요. 하고 나니깐 완젼 깔끔해요. ㅎ.. 근데 인건비가 비싸겠죠? 그분들 생각하면 돈 다 드리는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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