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백신부작용 글을 올리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저는 비접종
이나 자매들, 이웃들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SNS 에 오래 전에 올렸었던걸
다시 꺼내보며...내 가족들과,
내이웃들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ㅠㅠ
음악을 들으면서 명대사를 보셔요!!
★ 흐르는강물 명장면과 OST
https://youtu.be/aTxBP2ojBLs
A River Runs Through It
■ 영원한 명화 '흐르는 강물처럼'
명장면, 명대사, 명OST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사랑하는
사람이 분명히 도움이 필요한 걸
알지만, 대체 무엇을 도와야 할지
몰라서 안타까워하며 기도한 적이
있지요.
우리들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조차 사실 아무
것도 도와줄 수 없다는 현실 앞에서
가슴 아파합니다.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것은,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거
니와, 그것을 알고 준다 한들 그 사람
이 진정 그것을 원하는지도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의 손에서 미끄러지고 빠져가는
그들, 바로 그들이 우리와 함께 살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들을 완전히 이해할수는 없지만 온전히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 "동생은 빅 블랙풋 강둑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을 초월해
공중에 떠있는 것 같았다. 마치
예술 작품처럼...
또한 인생은 예술품이 아니고
순간은 영원한 것이 아니란 걸."
★ "이해는 못했지만 사랑했던
사람들은 이제 모두 죽었다. 그러나
난 아직도 그들과 교감하고 있다.
어슴프레한 계곡에 홀로 있을
때면 모든 존재가 내 영혼과 기억,
그리고 빅 블래풋 강의 소리, 낚싯대
던지는 4박자 리듬,
모두 하나의 존재로 어렴풋해지는
것 같다. 그러다가 결국 하나로
녹아든다. 그리고 강이 그것을 통해
흐른다."
★ 흐르는 강물처럼(1992, 미국)
크레이그 셰퍼(노먼 맥클레인 역)
의 대사 中
첫댓글 ...가족들...그들과 나 사이에 커다란 강이 있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내가 그들을 사랑으로 안타까와하듯이...그들또한 나를 그렇게 바라봅니다.....
...안타까움을 넘어서...초연해지려고 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이렇게 아름다운 내용이었던가요...다시 보고 싶네요.....
오 공감하는 분이 있으니
위로가 되네요- ♡
마치 시인 같으셔요
'초연' 이라는 단어는 제가
잘 쓰는데...오늘따라
글 올리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정화의 눈물일테죠...
부디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마음이 전해지길요..
@Mari마리
백신의 진실을 알게 되더라도...두려움이 아닌...
우리의 '신성한 의식의 힘'으로 스스로 치유하고 정화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메드베드로도 치유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구요.....
태어나기전 영혼이 이 삶을 떠나기로 설정을 했다면...몸을 벗고 떠나겠지요.....
그리고 언젠가 또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기쁘누리 .
네 맞는 말씀입니다.
부모형제라도 운수가
다 제각기라고 하셨었는데..
오늘은 감성적이 되어서
모두 허무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덕에 ...오늘
또 밝은 기쁘누리님 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받네요
감사드려요 ♡
결국 악행에 대한 것은 나중에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희망찬 하루를 보내세요.
다가오는 빛의 황금시대는 에고를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안 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성적으로 그리 생각해놓고
어제 감성적으로 한번씩
터질때가 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장보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