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부담 낮고 취업률 높고 장학금 높은 대학교는 어디? ㅇㅇ 대박★

[네잎크로버★]

★등록금 부담 낮고 취업률 높고 장학금 높은 대학교는 어디?  ㅇㅇ 대박★ 

2010년 서울 주요대학 취업률 순위

201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 통계 조사 결과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의 2010년 졸업자 취업률은 61.2%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지역 주요 대학 가운데 5번째로 높은 취업률이며, 전국 대학 취업률 평균 51.9%는 물론, 산업대학과 전문대학을 포함한 524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 55.0%보다 높은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201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 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국대의 취업률은 61.2%로 지난해보다 5.3%포인트 높아졌다.

건국대의 취업률은 성균관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 다음으로 높았다. 특히 서울지역 14개 주요 대학 가운데 취업률 60%를 넘은 대학은 건국대를 포함해 7개 대학에 불과했으며 지난해 보다 취업률이 상승한 대학은 건국대가 유일했다.

이번 조사는 2009년 8월 졸업자 824명과 2010년 2월 졸업자 2,126명 등 총 2,9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취업률 조사는 그동안 대학들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자영업까지 포함해 주당 18시간 근무자를 대학이 자체 조사한 결과로 취업률을 산출해 온 것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취업자 가운데 직장건강보험 가입자만 골라 취업률을 산출해 ‘거품’을 뺀 실제 취업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DB연계 취업률 조사에서 학과(전공)별로 취업률이 높은 곳은 토목공학과가 85.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기계설계학(83.3%), 환경공학(83.3%), 섬유공학(80.6%), 기계공학(80.5%), 멀티미디어(80.5%), 응용생물과학(78.9%), 전자공학(78.6%), 전기공학(78.5%), 화학공학(78.1%), 산업공학(76.1%), 소비자정보학(75%), 응용통계학(74.3%), 경영학(73.8%) 등이었다. 특히 철학전공(71.4%), 사학전공(75%), 영화전공(72.7%) 등도 취업률이 평균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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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 주요 지표 언론 보도

건국대학교가 서울지역 소재 주요 대학 가운데 등록금 부담은 비교적 낮고, 취업률과 장학금 지급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수 1인당 연구비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논문 수 등 연구 성과, 대학재정과 교육여건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지표를 나타냈다.

정부의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2월1일 오픈한 대학정보 공시 포털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따르면 2008학년도 기준 건국대의 한 해 평균 등록금은 815만7,000원으로 재학생 규모 5,000명 이상인 서울 소재 주요 사립 대학 가운데 2번째로 낮았다.

건국대의 계열별 연간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653만5,000원, 자연과학계열 796만5,000원, 공학계열 910만2,000원, 예체능계열 904만2,000원 이었다.

재학생 5,000명 이상 서울시내 주요 사립 대학 가운데 평균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이화여대로 연평균 880만7,000원이었으며, 숙명여대 868만2,000원, 연세대 858만9,000원, 고려대 852만1,000원, 홍익대 825만원, 한양대 816만9,000원 순이었다.

건국대 815만7,000원에 이어 서강대가 평균 766만원이었다. 성균관대와 경희대는 인문사회계열 캠퍼스와 자연과학계열 캠퍼스 분리에 따라 정확한 평균 등록금 정보공시 비교가 이뤄지지 않았다. 의학·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계열별 등록금을 비교할 경우, 건국대 인문사회계열 등록금은 서울시내 13개 대학 가운데 2번째로 낮았으며, 자연과학 계열은 4번째, 공학계열은 6번째로 낮았다.

주요지표 가운데 건국대의 정규직 취업률(2008년)은 59.2%로 재학생 규모 5,000명 이상인 서울 소재 주요 대학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정규직 취업률은 고려대가 75.4%로 가장 높았으며, 서강대(72.1%), 연세대(68.5%), 한양대(67.1%) 외국어대(63.7%), 중앙대(63.4%) 성균관대 59.8%, 건국대(59.2%), 경희대(58.9%), 숭실대(56.9%), 광운대(55.9%), 홍익대(54.5%), 서울대(53%), 숙명여대(52.7%), 동국대(51.5%), 이화여대(50.1%), 서울시립대(47.6%) 등의 순이었다.

장학금 지급률은 서울시립대가 12.8%로 가장 높았고 성균관대가 10.1%, 건국대가 9.2%로 뒤를 이었다. 장학금 지급률은 등록금 가운데 근로장학금을 제외한 학비감면등 순수한 교내 장학금을 받는 비율로, 건국대의 교내장학금과 교외장학금을 모두 합친 장학금 수혜율은 93.4%에 달했다.

건국대의 2007년 교내와 교외 장학금 총액은 151억9,122만5,000원으로 재학생 1인당 109만4,500원이었다. 교내장학금과 학비감면 등을 받는 학생 1만1,959명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교외장학금을 받은 1,010명 등 건국대의 장학금 수혜 학생 수는 총 1만2,969명으로 장학금 수혜율은 93.4%였다.

주요 정보 가운데 건대의 2008년 신입생 충원율은 96.8%였으며, 미등록과 자퇴 등 중도탈락 학생 비율은 2.6%로 낮았다.

관련보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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