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강습..
정말 울 쎔님들의 강습은 훌륭해요~ ^^
정말 재미 있고, 깊이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최근 컨디션 저하와 여러가지 고민과 걱정거리로 인해~
강습 후 제너럴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춤으로 기분을 바꿀 수 있음 좋겠지만, 아직 그 정도 내공은 안되는 거 같고..
기분이 좋아야~ 춤도 재미있는 레벨인듯 하네요..
그래서 그냥 그냥 집으로 와 버렸네요.
헛. 근데 월요일 출근 하려 보니.. ㅡ.ㅡ;; 가방이 없네요..
내 가방 어디에 갔지..
주말에는 어디 나가지도 않았는데..
늦었지만, 차에 두고 왔나~ 하고 차안도 샅샅이 뒤졌지만.. 역시나.. 없고..
결론은 토요일 꿀꿀한 기분 상태로 걍 가방을 두고 나온듯 하네요.. ㅠㅠ
엉엉..
누가 제 가방 좀 찾아주세요~
가방안에는 장정일의 "공부" 라는 책 한권과 프린트물 일부
그리고 잡다한 소지품...
명함집과 소중한 아이팟이 들어 있어요~
가방은 갈색 메신저 백입니다. ㅠㅠ
오늘 민수가 월요반 도우미로 가니.. 민수에게 일단 부탁해 놨는데..
제 가방이 있는 곳을 아시면 연락부탁드려요..
나 요즘 정신 어따 두고 다니는 거니.. ㅠㅠ
하지만 오늘도 정신 없는 월요일입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zuke~
첫댓글 대한소년 오라버니한테 쪽지 하나 보내보세요~ 아님 문자라두! 꼭 찾아야 할텐데욤~!! (기분이 안좋으셨다니 토닥토닥..)
그거 가방 카운터에 맡겨 놓았습니다...찾아가시면 될거에요...
와.. 감사합니다... ^^
제가 찾아갈라고 생각 중...인데....무거우면......ㅡㅡ;;;
민수 ~~~ 부탁해~~~ ^^
민수야..아이팟은 나한테 줘..ㅋㅋㅋㅋㅋㅋ
글을 못보고 가방을 갖다 줬네...ㅡㅡ;; 아이팟은 내가 가질껄.....ㅋㅋㅋㅋ
민수야 아이팟이 무거우니 아이팟은 두고가~ ㅎㅎ
와우~ 장정일의 "공부"!!!ㅎㅎㅎ
건 뭔 책이라니?ㅋ
냐하하. 착한 민수 때문에 무사히 가방 찾음~ ^^ 가방을 카운터에 맡겨 놓으신 분과 가져다준 민수에게 감사를~~~ ^^
ㅋㅋㅋ 나 착한 일 한거구나?ㅋㅋㅋ
가방은 잘 찾아내셨어요?? ^^
네~ ^^ 착한 민수가 잘 갔다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