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의 정보 유출, LINE 야후에 2번째 총무성 행정지도
LINE 이용자의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로, 총무성은 운영 기업 LINE 야후에 대해,
재발 방지책의 내용이 불충분하다고 밝히면서 2번째의 행정 지도를 실시했다.
LINE 이용자의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의 LINE 야후에 대해 총무성이 3월에 행정 지도를 실시했다.
LINE 야후는 4월 1일, 재발 방지책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총무성은, 내용이 불충분하다고 밝히면서 4월 16일 2번째의 행정 지도를 실시했다.
LINE 야후가 제출한 재발 방지책에서 정보 유출의 원인이 된 한국의 IT기업 네이버와 네트워크의
완전 분리에 대한 방침을 내후년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총무성은 "대책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LINE 야후측이 제시한 "서비스의 개발 등, 네이버에의 업무 위탁을 단계별로 축소·종료한다" 라는
방침에 대해 "재검토의 자세한 내용이 제시되어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한편, LINE 야후의 모회사에 네이버가 50% 출자하고 있는 현재 자본 관계의 재검토에 대해서,
모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에서의 검토를 시급하게 실시하도록 요구했다.
총무성이 같은 문제로 2번의 행정 지도를 실시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재발 방지책의 실시 계획에 대해
"7월 1일까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보고하도록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LINE 야후는 "이번 행정 지도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4월 1일 제출한 보고서 대책을 가속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LINE 정보 유출 원인 한국 IT기업 관계 재검토 "우리가 결정한다"
총무성은, LINE 이용자의 정보가 유출된 문제로, 운영 회사의 LINE 야후에 대해
유출의 원인이 된 한국의 IT기업, 네이버와 자본 관계의 재검토를 시급히 실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 CEO는 중장기 사업전략에 따라 우리가 결정할 문제라고 지적하고
한국 정부와도 협의를 진행하면서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문제를 둘러싸고 총무성은 4월 운영회사인 LINE 야후에 대한 두 번째 행정지도에서 정보 유출의 원인이 된
한국의 IT기업 네이버가 LINE 야후의 모회사에 50% 출자하고 있는 현재의 자본관계 재검토에 대해
모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검토를 조속히 실시하도록 요구했다.
한국의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3일 네이버 CEO는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구하는 행정지도 자체가 이례적"이라며
"이를 준수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중장기 사업전략에 따라 우리가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면서 네이버 내부에서 대응을 검토하고 입장을 밝혀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한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는 없어야 한다"며 필요에 따라 일본 측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LINE 정보유출 이슈 : 한국 외교부 "차별적 조치는 없어야 한다"
LINE 이용자의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로 총무성이 운영회사인 LINE 야후에 대해
정보 유출의 원인이 된 한국 IT기업과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조속히 실시하도록 요구한 것에
한국 외교부는 "한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는 없어야 한다"며 필요에 따라 일본 측과 협의할 방침을 밝혔다.
4월 16일, 총무성은 LINE 이용자의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에 운영사인 라인야후 재팬에 2차 행정 지도를 내렸다.
총무성은 정보 유출의 원인이 된 한국의 IT기업 네이버가 LINE 야후 재팬의 모회사에 50% 출자하고 있는
지금의 자본관계 재검토에 대해 모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검토를 조속히 실시하도록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외교부는 27일 "한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는 없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한국 정부는 네이버의 의사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일본과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문제에 대해 한국 보수 유력지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민간기업의 계약에 따른 것을
정부가 파기시키려는 것은 반시장적 행위이며, 한일투자협정에 위반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하며
"일본 정부는 부당한 압력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등 한국 국내에서도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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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 언론 산케이 보도 내용
LINE 야후, 한국 네이버 위탁 종료 정보유출 문제 논란
통신 앱 LINE의 이용자 정보 대량 유출한 문제에 대해서, 앱을 운영하는 LINE 야후의 이데자와 츠요시 대표는
8일의 결산 회견에서, 사내 시스템의 운용이나 서비스 전개 등 전반적인 업무에 관해서,
대주주의 한국 IT 대기업 네이버에의 위탁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데자와 대표는 회견에서 정보 유출에 대해 사과하면서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보 유출은 작년, 일부 시스템을 공통화하고 있던 네이버의 산하 기업이 사이버 공격을 당하면서 발생했다.
대책으로 밝힌 시스템의 운용 뿐만 아니라 서비스 사업에서
네이버에의 위탁을 종료하기로 결정하고, 상세한 계획을 7월에 발표한다고 했다.
LINE 야후 이데자와 대표는 "(서비스 개발의) 내제화는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향후 사업의 지속성에 지장은 없다" 라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 총무성은 정보 유출에 대해, LINE 야후가 네이버로부터 자본 지배를 받는
관계를 포함한 경영 체제의 재검토를 요구하며, 4월까지 2번의 행정 지도를 실시했다.
이데자와는 자본 관계의 재검토를 네이버나, 같은 대주주의 소프트뱅크에 요청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검토 상황에 대해서는 "오늘 시점에서 결정한 사항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에 그쳤다.
또한 이데자와 대표는 2024년도의 보안 대책 비용으로 약 150억 엔을 책정하는 한편,
당초 2024년도에 예정되어 있던 LINE과 스마트폰 결제 PayPay의 계정 연계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기업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라인 앱 개발을 주도해 온 한국인 2명이 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이사회에서 차지하는 사외이사 비율을 현행 43%에서 67%로 늘릴 방침이라는 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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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유출이라는 문제가 있기는 하나,
그걸 명분으로 민간 기업의 자본 문제를 행정지도라는 압박으로 강탈하려는 일본!
또한, 일본 LINE 야후 대표와 일본 사람들도 일본 정부와 크게 다를바는 없을 겁니다.
수 백년간 역사를 통해 증명된 섬나라 왜국의 침략 근성 DNA를 무시한 결과의 대가도 있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믿으면 절대 안 된다는 명확한 내용입니다.
첫댓글 미국기업이었으면 저렇게 나대기나 하겠나요
더 웃긴건 정보 유출이 네이버만 있던 사례도 아닌데 다른 기업은 싹다 묵인하면서 네이버만 꺼지라고 하는것만 봐도 코에 걸먼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입니다
섬나라 왜국은 미국 사과 기업에 대해 "찍"소리도 못내고 있습니다.
@여민정치1 그렇습니다. 한국기업은 이번 사태로 왜놈 나라에서 절대 운영하지말길 바랍니다.
특히나 반도체나 네이버처럼 독자적 기술을 요하는 웹기반 기업이라면 더더욱 기피해야합니다.
매우 어렵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인프라가 커지는 방향을 고민해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