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6) - 차별금지법, 5.18 역사왜곡 처벌법, 대북전단 금지법 등 표현의 자유 탄압하는 각종 악법들, 싹 다 폐기 처분시켜야
오늘 내용이 좀 상당히 중요하고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메인 메시지인데, 일단 5.18이 어떤 사건인지는 지난 15편의 챕터에서 다 설명했고, 이제는 결론을 내고자 하는 것이다. 그 전에 현안 몇 개를 먼저 보자면,
1. 윤석열이 한 번 참아 줬는데 한동훈이 또 尹 대통령이 이종섭과 황상무를 제대로 조치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느자구 없이 야지를 깠다. 황상무 건이야 쉴드의 여지가 없으니 그렇다 쳐도, 이종섭 건은 한동훈이나 이준석 같은 내부 총질러들이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것이고 대통령실 측과 이종섭 측의 해명이 맞는 것이다.
지금 한동훈은 김상진을 제외한 절대다수의 우익 애국자들에게 있어서 공공의 적이 되었다. 변희재 대표의 경우는 평소 윤석열과 한동훈을 동시에 비판하면서도 이종섭 건에 한해서만큼은 한동훈-함운경 측 편에 서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한다. 장예찬 역시 도태우와 마찬가지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는데, 변희재 대표는 도태우에 대해서는 적극 옹호하면서도 장예찬에 대해서는 맹비난하고 있다.
지금 한동훈의 삽질 때문에 되려 전세가 역전됐고, 국힘당 씽크 탱크(Think Tank)인 여의도연구원 측에서는 국힘당이 이번 총선에서 90~95석밖에 못 얻고 개헌저지선도 못 지키고 폭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등 국힘당 총선 위기론까지 나오고 있다.
2. 안산 선수가 일본풍 식당 운영하는 한국인들을 싸잡아 매국노로 매도하는 망언을 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정작 안산 본인도 일본 제품을 아주 잘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 안산이 역풍을 맞고 있다. 안산은 전라도 출신이고, 세월호 시체팔이하는 좌익 빨갱이에 숏컷 페미로 예전에도 논란이 있었다. 물론 숏컷을 했다는 걸 가지고 그녀를 페미로 매도해서는 안 되겠지만, 그녀가 전라디언 페미 좌파라는 건 그게 아니어도 명백한 증거가 차고 넘치고, 이번에도 빨갱이 본색이 한 번 더 드러난 것이다.
3. 잡담을 좀 하자면, 일베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배우 전종서의 레깅스 시구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레깅스 시구는 클라라 이후 정말 오래간만에 처음이다.
4. 엊그제 셋째 이모네 식구들 만나러 잠깐 화성 동탄 쪽에 좀 갔다가 오는 길에 차량 추돌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도 난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아무 이상이 없었고, 그래도 혹시 몰라서 한방병원 가서 검사 받아 보니 검사 결과도 큰 이상은 없다 하는데, 그래도 한 3일 동안은 입원 치료를 받아야 상대 차량 운전자 측으로부터 합의금을 받아 내는 데 있어서 좀 더 우리가 유리해질 수 있어서 잠시 한 3일 정도 한방병원에 가족들 다같이 입원을 하게 됐다. 물론 수요일부터 직업 훈련이 있는데, 직업 훈련은 잠시 외출증 끊고 나가서 받으러 갔다 오면 되기 때문에 아무 이상 없고, 그냥 취침이랑 식사, 샤워 등 정도만 병원에서 해결하고 외출-외박은 그냥 외출증 끊고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물론 나 포함해서 우리 가족들 다 그렇게까지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차량 수리 정도만 하면 된다.
이제 본 주제로 넘어가자면, 지금 소위 보수라는 윤석열-한동훈과 국민의힘조차도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며 전라도 빨갱이들에게 아양을 떨고 있고, 5.18의 진실을 당당하게 말한 지만원 박사는 현재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에 1년 넘게 수감 중이며, 그나마 김형동 진실화해위원장 정도를 제외하고는 허식, 도태우, 김재원 등 5.18에 대해 바른 말을 한 애국자들은 국민의힘에서 하나 둘씩 숙청당해서 잘려 나가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5.18 역사왜곡 처벌법, 대북전단 금지법, 국정원법 개정안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각종 악법들이 민주당 빨갱이들에 의해 날치기로 통과되었고, 당시 김종인-주호영 지도부가 이끌던 국민의힘 역시 이를 제대로 막아 내지도 못하고 막아 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몇몇 정신 나간 보수팔이들은 이걸 5.18 진실투쟁과 5.18 진실 알리기 애국 계몽 운동에 적극 앞장선 지만원-김상진-안정권 탓을 하는데, 이 세 사람은 이 건에 한해서는 잘못이 없고, 이는 우익의 탈을 쓰고 지만원 박사와 김상진-안정권 대표의 성스러운 5.18 진실투쟁을 방해한 조갑제-서정갑-정규재-김진-변희재-가세연-김정민-박주연 무리들과 문형진 생츄어리 통일교 이단 사이비 무리들, 그리고 5.18 역사왜곡 처벌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제대로 막지 않고 5.18 세력에 앞장서서 부역한 김종인-주호영과 국힘당 사탄파 떨거지들의 책임이다. 김종인의 광주 사죄는 지만원 박사님뿐만 아니라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이병태 등도 비판한 사안이다.
5.18 역사왜곡 처벌법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역사관의 자유, 학문의 자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사상의 자유, 양심의 자유 등을 침해하는 희대의 악법으로, 진중권, 최진기 등 일부 좌익 인사들조차 비판한 사안이고, 같은 이유로 지만원 박사님의 구속 또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법치 국가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매우 부당한 처사인 것이다. 전략TV에서 이건 그래도 잘 짚어 줬는데, 5.18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결론이 제대로 나온 적이 없고, 결론이 나왔다고 하는 것도 그냥 노태우와 김영삼이 정치적 흥정물로 빨갱이들에 팔아 넘긴 것이지 제대로 된 연구나 이런 것에 의해서 결론이 난 것이 아니며, 5.18 당시 [애국가]를 부르며 태극기를 흔들며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는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을 쏜 발포 명령자가 누구인지는 지금껏 정부 차원에서 10번 넘게 조사를 했는데 당사자들이 대부분 세상을 떠난 지금까지도 아직도 못 찾았고, 스카이데일리에 기사도 났듯이, 5.18 빨갱이들은 본인들끼리도 입을 못 맞춰서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정신이 없다.
또한 박근혜와 그 패거리들 역시 5.18 북한군 개입을 집요하게 부정하며 지만원 박사와 일베-시스템클럽 회원들을 극우 또라이에 정신병자로 매도했는데, 물론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확실한 팩트도 없지만, 반대로 5.18에 북한군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확실한 팩트도 없다. 고로 5.18 북한군 개입 여부와 그 침투 경로는 지만원 박사와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규명된 바 없다."가 정답이다. 이걸 갖다가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등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른바 나치 부역자 처벌법,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反나치법 등으로 불리우는 그것과 비교하는 것은 김준교 대표님 말씀대로 어불성설이요 언어도단이고, 그렇게 역사 왜곡 근절이라는 미명 하에 非민주적인 방식으로 반론을 틀어막고 지만원 박사와 같은 신념의 애국자들을 감옥에 보내는 것, 그거야말로 진짜 나치가 하던 짓과 하등 다를 게 없는 것이며, 그들이 말하는 그 反나치법이라는 것도 유럽에서 실제로 논란의 여지가 많은 법이다.
한동훈의 명언 : "5.18 역사왜곡 처벌법 날치기로 통과시켜서 만든 자들이 천안함은 지독하게 왜곡"
자칭 조선제일검 한동훈이 그래도 이 말은 정말 잘 했는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어찌됐든 5.18 역사왜곡 처벌법을 날치기로 발의-통과-시행시킨 민주당 빨갱이들이 천안함 왜곡 처벌법은 위헌이라고 반대하고 천안함 관련해서 음모론이나 쳐 지껄이는 건 그야말로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다. 천안함이야말로 이미 이명박이 불러 온 UN 10여개국 진상 조사단에서 다 조사해서 북괴의 폭침이라고 결론을 내린 사안이고, 문재인 대통령 역시 천안함 폭침을 본인 입으로 부정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헌법재판소 역시 5.18 처벌법은 합헌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천안함 왜곡 처벌법은 위헌이라고 결론을 내리며 이중잣대를 들이댄 빨갱이 조직으로, 반드시 해체시키고 홍준표 말대로 미국처럼 대법원으로 그 기능을 이관시켜야 한다.
더군다나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광수가 맞냐, 안 맞냐?"를 떠나, 지만원 박사는 명예훼손 피해자가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상황이고, 따라서 명예훼손의 고의성이 있다고 인정될 수 없다. 변희재 대표는 지만원 박사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을 만세-찬양하다가 토사구팽당했으니 자업자득이라는 식으로 조롱하면서도 가세연 무리들마냥 남의 사생활을 캐고 다닌 것도 아니지 않냐며 지만원 박사의 구속 자체는 부당하다고 인정을 했다. 단, 지만원 박사도 분명히 지적했듯이, 전쟁에도 단계가 있는 것이고, 내가 변희재 말에 반론을 하자면, 그럼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어야 했다는 말인가? 지만원 박사 역시 아무리 그래도 윤석열이 이재명이나 문재인보다는 훨 나으니까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윤석열을 지지한 것이다. 그렇다고 김경재, 조원진, 허경영 등과 같은 군소 후보들에게 표를 줘 버리면 우익 표가 분산되고 윤석열 표가 날아가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 버린다.
물론 필자 역시 윤석열을 찍었고, 윤석열 하는 거 보면 참 마음에 안 드는 게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표를 던진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은 없다. 지만원, 안정권, 김상진, 조갑제, 고영주, 윤서인 등 절대다수의 우익 애국자들이 한 목소리로 얘기하는 것처럼,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으면 그보다 훨씬 더 큰일 날 뻔 했기 때문이다. 홍준표와 유승민의 경우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막기 위한 전라도 친문좌익 빨갱이들의 역선택이었다.
그래도 변희재 말 중에 이 말은 맞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은커녕 박지원조차 구속을 못 시키고 있고, 반대로 지만원, 안정권, 우파삼촌, 최영일, 사랑제일교회 교인 20여 명 등 우파 인사들만 죄다 감옥에 쳐넣고 본인이 문재인 사냥개 시절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보낸 최서원 원장을 아직까지도 석방시키지 않고 있는, 한마디로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강약약강'의 전형이다. 자기 상전 노무현-문재인 욕했다고 도태우 컷오프시키고, 문재인 집 앞에는 반경 300m 이내 집회 금지 조치 때려서 황제 경호 해 주고, 이런 윤석열과 한동훈이 대체 뭔 놈의 우익이라는 말인가?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어찌됐든 윤석열과 한동훈은 문재인 사냥개 시절 조작-날조 수사를 같이 했던 범죄 공동체이기 때문에, 마치 전두환과 노태우처럼 아무리 싫다고 해도 결국에는 함께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다행히도 안정권 대표와 최영일 투사는 운 좋게 풀려났지만, 안정권 대표는 안타깝게도 감옥에 있을 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서 영구적으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앓고 장애인 등록까지 하게 되었다. 그래도 안정권은 지만원 박사님과 비교해 봤을 때 비교적 나이도 젊고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은데, 지만원 박사는 무려 84세의 고령이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으신 분이다.
윤석열, 그는 현충일 추념사에서 제복 입은 영웅이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는데, 그럼 왜 육사 22기 예비역 육군 대령에 월남참전용사로 윤통 본인이 말한 그 '제복 입은 영웅'에 해당되는 지만원 박사는 아직도 사면-복권을 안 시켜 주는가? 다른 건 다 이원석이나 김명수, 혹은 한동훈 핑계 대고 쏙 빠질 수 있다 쳐도, 지만원 박사와 최서원 원장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어 법정 구속된 케이스라 대통령이 직접 사면권이라는 대통령 고유의 권한을 발동시켜서 직권으로 언제든지 사면-복권을 시킬 수 있다. 단,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이 모든 게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이원석 검찰총장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이재명을 구속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6번씩이나 놓친 것도 다 이원석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지난 2018년, 지만원 박사가 5.18 국회 공청회에 나가서 발언할 기회가 있었는데, 池 박사가 5.18 국회 공청회에 발언자로 나서지 못하게 앞장서서 방해한 인간이 바로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였고, 지만원 박사는 결국 다른 한국당 측 관계자들로부터 겨우 방청권 하나를 얻어 발언은 못 하고 뒤에서 방청만 해야 했다. 지만원 박사님이 발언자로 나서면 홍준표 본인의 죄상이 다 드러날까 봐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 주범 홍준표가 지만원 박사님이 무서워서 발언자로 나서지 못하게 손을 쓴 것인데, 그나마 천만다행히도 김학용 의원과 이종명 의원이 당당하게 북한군 개입 여부와 그 침투 경로를 5.18 진상조사 내역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서 5.18 진상조사 내역 제 6항에 이게 포함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음으로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해 살펴 보자면, 대북전단 금지법은 결국 윤석열 정부에서 위헌 결정을 내리고 박상학-박영학 형제에게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 대북전단 금지법 역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으로, 문재인이 김여정이 대북전단 살포 막으라고 하니까 김여정이 시키는 대로 만든 이른바 '김여정 하명법'이다. 물론 이명박-박근혜 대통령도 대북전단 살포를 막으려고는 했었으나, 문재인처럼 그렇게 법으로 막으려고 한 적은 없다. 대북전단 때문에 접경 지역 주민들의 삶이 위협받고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어 국가 안보가 위험해진다는 것도 5.18-광우병-세월호 식 거짓 선동이다. 그것 때문에 전쟁 날 거였으면 벌써 났지, 안 그런가? 북한에서 발작한다는 것은 그만큼 북괴 김씨 일가가 대북전단을 두려워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북한에서 날리지 말라고 하면 더 날려야 하는 것이다.
단, 박상학-박영학-이민복, 이 3명 모두 노숙자담요가 지목한 5.18 광수 명단에 있고, 이민복 단장의 경우는 하태경과 함께 지만원 박사 집단 고소에 동참했으며, 박상학 대표의 경우는 지만원 박사 고소에 동참하지는 않았지만 5.18 북한군 개입과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신이 광수라는 사실이 노숙자담요에 의해 발각되자 지만원 박사님을 또라이-정신병자로 몰았다. 또한 이 3인방의 대북 전단 날리기는 그저 후원금을 뜯기 위한 쇼일 가능성이 높고, 대북전단은 철저하게 기도비닉을 유지해 가면서 몰래 날리고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 같은 것도 고려하고 날려야 하는데 박상학-박영학 형제는 너무 대놓고 날린다. 물론 대북전단 금지법은 잘못됐지만, 이 위장탈북광수 무리들의 삐라 쇼가 문재인-김정은-시진핑 일당들이 이 악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해 준 것도 맞다. 이걸 김영삼 대통령 때까지는 정부에서 직접 주도했다가 김대중 시절부터 민간 주도로 하기 시작한 것인데, 이 사업은 정부가 주도해서 해야 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이 모든 악법들의 집약체가 바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일명 '평등법'이다. 이건 우리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존속이 달려 있는 문제다.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거 통과되면 동성애만 문제가 아니라, 예를 들어서 우리가 길거리에서 사람들한테 "예수 믿으세요" 하고 전도만 해도, 목사가 강단에 서서 "오직 예수" "오직 여호와" 이렇게 설교만 해도 종교 차별이라고 3년씩 감방 가고 3천만 원 이하 범칙금 물고, 여탕에 남자가 들어오면 안 된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해도 性 차별이라고 3년씩 감방 가고, 아동 성범죄자가 아동 시설에 취업하는 것도, 남자가 여자 스포츠 대회에 나가서 여자 선수들 다 재끼고 불공평하게 1등 해 먹는 것도 막을 수가 없으며, 신천지,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 구원파, JMS 등 명백한 이단 사이비들을 이단이라고 말만 해도 종교 차별로 3년씩 감방 가고 3천만 원 이하 범칙금 문다. 이게 다수자에 대한 역차별이 아니면 뭔가?
우리 원바디 커뮤니티 공동체 기도문에 이런 내용이 있다. "차별-혐오-배제-분열이 아닌 평등-환대-포용-일치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소서" 물론 지극히 옳고 당연하고 이 시대에 필요한 말이다. 허나 동시에 이는 매우 위험한 말이 될 수도 있다. 단지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남을 차별하는 것은 물론 당연히 잘못된 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걸 법으로 만들어 버리면 또 다른 형태의 역차별이 될 수도 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나와 다르다고 남을 '차별'하지 말고 선과 악을 '분별'하자는 것이다. 이 차별금지법-5.18 역사왜곡 처벌법-대북전단 금지법이라는 3대 악법을 반드시 막아 내고 폐기 처분시켜야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캠퍼스 전체 복음화와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도 가능하다.
가세연 3인방 탄압 쇼 때문에 5.18 처벌법-대북전단 금지법 통과 못 막아
안정권-왕자-시둥이와 변희재가 이구동성으로 지적한 것처럼, 5.18 처벌법, 대북전단 금지법, 국정원법 개정안, 공수처법 등 이른바 '4대 악법'을 우리가 막지 못한 가장 결정적인 원인 제공은 바로 가세연 3인방이 했다. 가세연 3인방은 오히려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시절 변희재-안정권 대표가 지적한 대로 거의 민노총 수준의 VVIP 대접을 받던 문재인과 민주당의 프락치들이다. 이 3인방은 그동안 9번씩이나 경찰 전화도 안 받고 소환 조사도 불응하다가 자업자득으로 긴급 체포당한 거고, 원래 소환 계속 불응하면 긴급 체포하는 게 맞는 건데, 이 씨발것들은 이걸 갖다가 또 유튜브 방송을 켜 놓고 탄압 쇼를 하며 후원금을 땡겼으며, 자유우파 애국국민들의 시선이 가세연 3인방을 향해 있는 틈을 타 저들이 이 4대 악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켜 버리고 우리가 그걸 막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5.18 특별법 때문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건 5.18 폭동에 가담하지 않은 진짜 순수한 일반 광주시민들이고, 차별금지법, 페미니즘, PC주의, 脫코르셋 등과 같은 것들 때문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건 놀랍게도 여성, 장애인 등 진짜 보호받아야 할 사회적 약자들이다. 차별금지법을 당론으로 적극 지지하고 있는 민주당 내에서도 그런 차별은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게 최근에 내가 언급한 그 박은수 케이스다.
물론 박은수 씨는 나와 정반대의 정치적 색깔을 띠는 인물이지만, 그녀가 고작 자신의 몸을 사랑하자는 의미로 청각 장애인의 필수품인 보청기가 부각된, 섹시한 가슴골이 드러난 노출 화보를 찍었다는 이유로 민주당 지도부가 그녀를 공천에서 탈락시킨 것은 명백한 장애인 차별이고 性 차별이 맞다. 아니, 노출이 그렇게까지 심한 것도 아니고, 정말 아름답고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하고 멋있기만 하구만, 왜 그걸 선정적이라고 컷오프를 시켜 버리는가? 박은수는 좌익 여성 정치인들 중에서 정말 보기 드문 절세미녀고, 류호정이나 조민 같이 얼굴만 봐도 토 쏠리는 노출증 걸린 관종 년들과는 본질적으로 달라서 차마 내가 욕을 못 하겠다. 이것 또한 다른 측면에서 보면 박은수 씨가 지지하는 페미니즘과 PC주의의 폐해일 것이다.
내가 알아 보니까 박은수 양, 남자친구가 있고, 남친이 스웨덴 사람이라 한다. 그녀의 외모는 약간 가수 윤하 삘도 난다.
2024.03.18.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