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함 ! "눈물의 여왕" 갱신하기까지 tvN 시청률 톱 3작품, '사랑의 불시착' 등 소개!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는 동영상 전송 서비스는 편리하지만, 너무 작품수가 많아서,
어떤 것을 봐야 할지 고민할 뿐. 영화 작가가 결실이 풍부한 숲 속에서 추천하는 작품을 선택한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 드라마 "눈물의 여왕"(넷플릭스 독점 공개)이
한국 케이블 TV 방송국 tvN에서 최고 시청률 드라마 1위에 올랐다.
방송 직후 영상을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이 같은 높은 시청률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며,
tvN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것은 약 4년 만에 처음이다.
tvN은 한국 CJ 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CJ ENM이 운영하는 케이블 TV 방송국으로 2006년에 시작되었다.
유명 드라마를 다수 제작했으며, 최근에 "철인왕후~내가 여왕이다!"(20년), "빈센조"(21년),
"슈룹"(22년), "일타 스캔들" (23년)이 방영됐다.
"눈물의 여왕"이 이를 넘어설 때까지 4년 동안 tvN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 TOP 3를 소개한다.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사랑의 불시착" (2019~2020년) 최고 시청율 21.7%
tvN의 역대 최고 시청률은 "사랑의 불시착"(넷플릭스 독점 공개)의 최고 시청율 21.7%로, 일본을 강타했다.
넷플릭스에서 오랫동안 일본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TOP 10에 올랐고,
뮤지컬로 제작되어 드라마뿐만 아니라 사회 현상이 되었다.
영화는 북한에 불시착한 한국 대기업의 딸 윤세리(손예진)와 북한 장교 리종혁(현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군사적 음모, 가족 문제, 군사적 경계의 거대한 벽이 가로막고 있으며,
두 사람의 용서할 수 없는 사랑은 원하지 않아도 뜨거워진다.
살짝 고공비행하는 세리와 종혁이 서서히 거리를 좁히는 모습은 기절할 것 같은 가슴 아픈 장면의 연속이며,
종혁이 세리의 위기를 지키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많은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러 번의 생사를 넘나드는 위협에 직면한 세리는 자신이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드라마에서 벗어날 수 없는 비현실적이지만, 불가능한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며,
끝까지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을 늪으로 끌어들인다.
또한, 종혁의 독특한 부하들, 구승준(김종현)과 서단(서지혜)의 사랑,
그리고 세리와 종혁을 땅끝까지 쫓아다니는 조철강(오만석) 등 조연들이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든다.
그리고 세리와 종혁 역에 푹 빠진 손예진과 현빈은 22년 결혼해 첫 아이를 낳았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극적인 전개를 맞이했다.
"도깨비" (당신이 준 사랑스러운 날들) (206~2017년) 최고 시청률 20.5%
"도깨비 (당신이 준 사랑스런 날"(DVD판)은 인기 배우 공유와 김고은 주연이며,
히트메이커 시나리오 작가 김은숙의 판타지 로맨스 이야기 이다.
한국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면 "도깨비"라는 제목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공유는 불멸의 생명을 가진 도께비 역을 맡았다.
공유는 여고생 은탁(김고은)을 만나 900년 넘게 이어진 영생에서 벗어나기 위해 갈등을 빚는다.
태평한 은탁에게 도깨비는 서서히 마음을 열고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든다.
900년 넘게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도깨비의 수상한 행동은 사랑에 너무 둔감하다.
인생에 대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이면서도, 본의 아니게 접전을 벌이는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기묘한 공동체 생활 등 웃음의 균형도 완벽하다.
서투르고 외로운 두 사람이 연결되는 과정은 일품이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스런 날"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도깨비와 인간의 사랑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읽을 수 없고, 눈물 없이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볼 수 없다.
김은숙은 한국 드라마 비밀의 화원,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유명 드라마의 작가이다.
특히 "더 글로리"(22~23)에서 전작들과는 다른 강렬한 복수극으로 특별한 재능을 보여줬다.
"응답하라 1988" (2015~2016년) 최고 시청율 18.8%
응답하라 1988(DVD로 제공)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앞둔 한국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웃고 울 수 있는 고등학생 덕성(혜리)의 눈부신 성장기를 그린다.
덕성은 소꿉친구 정환(류준열), 선우(고경표), 택(박보검), 류동령(이동휘)과의 우정이 평생 변하지 않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러나 친구의 말로 예상치 못한 첫사랑과 실연, 첫감정을 경험한다.
결코 부유하지 않은 덕선의 가족과 그 주위의 인물들이 생생하게 투영되어
함께 청춘을 보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현실적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10대 시절, 고통과 기쁨을 느끼며 자라는 덕선에게 공감하고 그녀를 응원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은 덕선이 누구와 결혼했느냐였다.
드라마에서 간간이 등장하는 부분에서 덕성이 소꿉친구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지만,
그 사람이 정환인지 택환인지는 마지막까지 밝혀지지 않는다.
솔직하지 못한 정환과 상당히 뒤처진 택.
둘 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사랑에 대해 매우 흥분한다.
마지막까지 끌고 가기 때문에 정환파와 택파로 의견이 나뉘어 시청자들이 흥분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세 편의 한국 드라마는 실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련한 각본이 조화를 이룬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는 끝까지 주인공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이야기를 따라가고 싶을 것이다.
Netflix에서 독점 방영 중
※ 2024년 5월 현재의 정보입니다.
"사랑의 스케치" ~응답하라1988~」
스페셜 가격판 컴팩트 DVD-BOX1 & 2 발매 중
첫댓글 일본은 그 작위적인 연기 스타일 좀 버리고 가면 좋으련만... 일드도 예전에 그래도 볼만한게 한두개쯤 있었는데 능력되는 작가와 감독들은 어딜로 가셨는지
애니, 게임분야 말고는 일본문화 전체적으로 쇠퇴한게 놀라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