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Honduras)
- 중앙아메리카 -
▶ 개관 : 위치 - 중앙아메리카 중부
인구 - 약 1,059만명 세계 88위[23,10,11]
GDP - 약 343억3,800만 달러 세계 103위
종족 - 메스티조와 인디언이 90%, 흑인 2%, 백인 1%
수도 - 테구시갈파 (한국과 -15시간차)
면적 - 약 11만㎢ (한반도의 0.51배)
언어 - 에스파니아어
종교 - 카톨릭
국가번호 - 504
관련 - 날씨 정보
정부 형태 -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단원제
정식 명칭은 온두라스공화국(Republic of Honduras)이며, 중미 5개국 중 두 번째
큰 나라로 해안선의 길이는 820㎞이다. 과테말라·엘살바도르·니카라과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카리브해, 남쪽으로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다.
기후는 해안지대는 열대성기후로 고온다습하며, 산악지대는 온대성기후로 건조
하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여 피해를 입는다. 납·금·은·구리 등이 많이 산출되며,
바나나·커피 등이 수출된다. 2015년 현재 1인당 국민소득은 2,236 달러이다.
▶ 약사 : 1821년 9월 15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1823년 중미국가들이 형성
한 중미연방(Central American Federation)의 일원이 되었다가, 1838년 11월 5일
중미연방에서 분리하여 독립을 선포하였다.
1989년 출범한 정부는 재정적자 축소 등 과감한 경제조정정책을 추진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였으나, 군부와 보안당국의 인권침해로 인한 국내외의 비난에 직면
하기도 하였다.
1982년 1월 신헌법을 제정하였으며, 1990년대에 들어서서 ‘도덕혁명’의 기치
아래 부정부패척결을 통한 깨끗한 사회건설, 경제발전을 위한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미주개발은행 등의 지원모색 및 경제구조조정정책을 추진하였다.
1998년에 들어서서는 온두라스가 당면한 경제, 사회적 문제 해결, 부정부패 척결,
외국의 원조보다는 대등한 국제관계 유지 등에 대한 향후정책을 중시하였다.
대외적으로는 중도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45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 경제 : 온두라스의 경제는 바나나·커피·설탕·목재 등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데 크게 의존
하는 시장경제 체제이다. 노동력의 1/4이나 되는 사람들이 실업자이다. 1980년
1인당 GNP는 560달러로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낮은 편이다.
농업이 GNP의 약 1/3을 차지하며, 노동력의 약 3/5이 종사하고 있다. 주요작물은
옥수수·콩·쌀 등이다. 주요환금작물인 바나나가 미국 회사들을 통해 수출된다.
커피와 설탕 외에 냉동육류도 중요한 수출품목이다. 목재 펄프와 종이를 생산하기
위한 제재소와 여러 가지 시설 등이 올란초에 건설되고 있다. 주로 미국으로 수출
되는 새우는 카리브 해 앞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어업의 주종을 이룬다.
수입에 의존하는 석유의 가격 상승으로 무역 적자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적자를 벌충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자금을 공급받고 있다. 정부는
외국자본 및 소비재에 대한 관세를 올리고, 국내자본의 유출을 막기 위한 조처를
취했다. 주요 무역상대국은 미국을 비롯하여 베네수엘라와 일본을 꼽을 수 있다.
▶ 대한 관계 : 온두라스는 1948년 12월 12일 한국을 승인하였으며, 1962년 4월 1일 양국
은 국교를 수립하였다. 2007년 현재 우리나라는 온두라스에 상주공관을 개설하
고 있으며, 온두라스도 주한대사가 상주하고 있다.
온두라스는 한국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수교 이래 유엔을 비롯한 각종 국제무
대에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여 왔고, 한국을 경제발전에 성공한 자유우방국가
로 평가하여, 한국과의 경제관계 긴밀화에 노력하고 있다.
온두라스는 6·25전쟁 때 250만 달러 상당의 원조를 유엔한국부흥위원단을 통하
여 제공한 바 있으며, 한국은 1970년대 초반 이래 지속적으로 기술연수생을 초청
해 훈련시켰으며, 트럭·앰뷸런스 등의 무상원조를 제공하여 왔다. 또한, 양국은
1974년 4월 문화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대 온두라스 수출액은 2015년 현재 1억 1000만 달러, 수입액은 5100
만 달러로 주종목은 커피, 아연광, 알루미늄, 동제품, 편직제의류, 고철 등이다.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에는 12명의 온두라스 선수단이 참가, 2015년 현재 유화
통상 등 50여 개의 업체가 진출해 있고, 약 300명의 재외국민이 있다.
한편, 북한은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있지 않다.
▶ 여행 정보 : 여행경보-여행자제 바히아 섬을 제외한 전지역
예방접종-말라리아 : 예방권고
무사증 90일, 상호주의
전압 : 220 / 230 / 240V 콘센트 3구 100 / 110 / 120V 콘센트 2구
9:01
세계테마기행 - 온두라스 1부 카리브해의 보석 로아탄섬 / EBSDocumentary
https://www.youtube.com/watch?v=syT8bAskFAs < 6:00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온두라스(Honduras)'를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