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우리 카페야 떡볶이 카페라서 별 요동이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갠적으로 티라미수 케잌 넘 좋아해서요 *^^*
지금도 아까 오후에 먹었던 케잌맛을 떠올리면 완전 맘 므흣 ^^
보기엔 각도 안잡히고 그렇지만,
맛은 완전 환상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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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틴없이... 생크림과 크림치즈와 달걀노른자와 깔루아만으로만 만들어진 저 크림~
죽입니다 ^^
에스프레소 커피가 뭍어있는 레디핑거 과자만 구할수 있다면 바로 만들수 있다는...
만드는 법도 넘 쉬워요.
원하시는분 계심 올릴께요 ^^
그리고 이거 먹기전 메인으로 먹은 쇠고기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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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쇠고기 등심 큼직큼직하게 들어간게 깔끔하니 맛있더라구요.
스튜를 자주 접하게 되진 않쟎아요.
근데 해보니 어렵지도 않고, 맛도 담백하고 깔끔하면서도 입에 착 붙더군요~ 크하~^^
그리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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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1/9_cafe_2008_11_06_23_48_49130396caa65)
![](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1/14_cafe_2008_11_06_23_48_491303a10c70f)
내가 넘 좋아하는 토토로가 한가득 들어있는 2009년 다이어리~*^^*
이웃집 토토로 넘 좋아하는 케릭터거든요.
링코에 갔더니 이런게 눈에 띄더라구요.
남편에게 사달라고 해서 어제 들고왔어요.
내년엔 일기를~ㅋ
떡볶이 사진은 없어서 좀 아쉽죠?
흠..........
당분간 또 떡볶이랑 멀리지내야한다는 슬픈이야기가 ㅜ.ㅜ
트레이너가 한달간 밀가루 금지시켰어요.
나의 사랑 밀가루 음식들....
조만간 금단증상 일어날지도 몰라요 ㅜ.ㅜ
이흥..........
아침밥으로만 탄수화물 섭취하라는데....
아침으로 떡볶이를??
파스타를???
칼국수와 수제비를???
가능할까요?????????????
입의 호사는 오늘 오후로 끝나버렸네요~ㅜ.ㅜ
첫댓글 저두 티라미슈 무지무지 좋아해요~~ 집에 쳐들어가면 만들어주는거??
그래??? 나두나두 ~ㅋㅋㅋ 저거 레디핑거란 과자가 들어가는데 그것만 손에 넣으면 내 만들어서 부를께~ 만들기도 쉽더라구~! 기다리고 있어바바~ㅋ
우와~ 맛있어 보여요! 님 정말 능력자세요!!!
ㅎㅎ 저거 티라미수는 요리선생님이 만드신거고요~ 쇠고기 스튜만 제가 만든거예요~ㅋ 별로 능력자 아녜요. 배우면 다 해요 ^^;;;;;
오호~~특이하게 비프 스튜가 접시에 올라가 있군요...스튜라는 음식이 나름 일종의 서양식 찌개 같은 개념으로 알고있는데... 암튼 완전 맛나겠당..^^
이건 좀 오래 끓이면서 뭉근해지더라구요. 카레라 하이라스같은 농도를 내서 저리 담아봤어요 ^^
와우~정말 흔하지 않는 요리솜씨인데요??? 집에서 해먹을 생각도 못했던 메뉴...음...꼴깍~
저도 첨만들어봤는데 이번주말에 집에서 만들어 남편이랑 먹으려구요 ~^^
우와..요렇게 맛나는걸 집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어요? 난 손이 많이 가는건 불치병처럼 되어버린 게으름병때문에 그냥 식당가서 사먹고 그것으로 끝! ^^ 나중 울집으로 초대할께요. 그때 와서 한번 솜씨좀 발휘해보심이..재료구입부터 보조역할은 내가 책임지죠.^^
ㅎㅎ 소스 들고가는것도 일일듯 싶은데요~ 스튜는 집에서 해가도 되요~ 언제 함 불러주셔용 ^^
맛있겠다...티라미슈케이크.침만흘리고 갑니다^^ 밀가루를 안먹기가 쉽지않은데 대단하셔요.ㅎㅎ
글게요...오늘부터 시작은 잘하고 있는데...언제 무너질지 모르죠 ^^;;
윽 >_< 대단해 대단해~! ㅎㅎ 먹고싶다 티라미슈 ㅠ_ㅠ
ㅎㅎ 언제 떡사모 정모때 함 해가야 겠당~ 애플키위는 주말에만 시간 나쟎아??? 그치?
그로니까 그로니까 ㅠ_ㅠ 온니가 만들어 준 맛난 음식 먹구 싶다구요 ㅠ_ㅠ
ㅋㅋ 딴건 장담못하고~ 레디핑거 과자 구입되면 모임때 함 해갈께~ ^^
토토로 다이어리 완전 귀여워요-즐거운 2009년이 되시겠는걸요?ㅋ
그치그치??? *^^* 완전 좋아 ~
비프 스튜~~~죽음이져...ㅋㅋ 저도 얼른 제이미 올리버 책 뒤져서 만들어 봐야 겠어요... 매쉬드 포테이토랑 먹어도 별미인데, 한국에서 역시 밥이군요..ㅎㅎ
ㅎㅎ 근데 저 밥은 이태리식으로 지어요~ 쌀에 올리브유 넣고 고슬고슬하게 냄비밥 한다음에 새송이를 잘게 썰어 후라이팬에 볶은다음에 그 밥이랑 파슬리 다진거랑 넣고 버무려주죠~^^ 밥도 별미예요~ 칼로리는 짱이겠지만~ 제이미 올리버책을 보실수 있으시군요~ 영어에 약한 전~ㅋ 오늘도 미국있는 친구에게 전화했다가 ~ ㅋ 암튼~ 전 미국 6개월동안 살면서 익힌건 마켓영어 밖에 없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