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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계쪽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1학기에 컴퓨터와 관련한 기초 과목들이 많이 개설되어 있어서
수업을 들어볼까 하는데요.
컴퓨터쪽 지식이 많이 없다보니 괜히 도전했다가 학점만 깎이고 졸업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비전공자가 그것도 인문계 학생이 컴퓨터 공학과의 수업을 듣기에는 무리가 있을까요?
아 그리고 기계의용,생화학과 대상으로 하는 것과 컴퓨터공학부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래밍 수업이 있던데
어떤점이 다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프로그래밍은 비전공자이셔도 충분히 하실 수 있구요 다만, 어느정도 수리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그렇다고 전공/비전공 많이 차이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타과 대상 및 컴퓨터학부 대상 프로그래밍 수업의 차이점은... 제가 둘 다 들어본게 아니라 잘은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요시되다보니 어느 전공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지식은 갖춰줘야 하기 때문에
타과에도 개설이 되어있는거 같고 실제 컴퓨터공학과의 차이는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냐 마냐의 차이 일거같네요.
혹시 컴퓨터공학과 학생이시다면 한가지좀 여쭤봐도 될까요?
c언어와 자바중에 많은 사람들이 c언어를 먼저 학습하고 자바를 하는게 낫다고 하는데
자바를 먼저 배워도 크게 상관이 없을까요?
자리 얼마 안나서 잡는게 더 문제
관련없습니다. 학점에 관련해서는 전공자는 이미 해당 과목에 숙달되어 있을 확률이 높아 미리 선행학습하는 것이 학점관리에 유리할 것 같네요
혹시 컴퓨터공학과 학생이시다면 한가지좀 여쭤봐도 될까요?
c언어와 자바중에 많은 사람들이 c언어를 먼저 학습하고 자바를 하는게 낫다고 하는데
자바를 먼저 배워도 크게 상관이 없을까요?
@dota1101 옛날에는 c언어부터 배우라는 소리가 많았는데 지금은 별 상관 없이 배우는 편입니다.
@dota1101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