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63에 58이었어여.. ^^; 근데 지금은 48kg 이지여.. ㄱㄱㅑ.. ^^; 전 어릴때부터 줄곧 통통한애라는 이미지를 못벗어 봣어요... ^^; 그래서 전 그런가보다하고 다이어트 할 생각도 안해봣엇죠.. 어느날 거울에 비친 제모습을 보니 한심하더라구여.. ㅡ,.ㅜ; 다른여자들은 날씨가 풀렸다고 민소매티를 입고 다니는데 전 여전히 최대한 옷으로 몸을 가렸었죠.... ㅡㅡ; 힘들었지만.. ㅠ,.ㅠ; 이건 아니다시퍼 운동을 하기로 마음 먹었어여... ^^; 운동중엔 유산소 운동이 최고라는 말을 평소 많이 들엇던 터라 걸기로 마음 먹었어여... 학교를 버스타고 다녔었는데 걸어가기로 했고 웬만한거리는 걸어 다녔어여... 처음엔 걷는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들고 그랬는데 차츰 익숙해지니깐.. 할만하더라구여... *^^*; 마음을 굳게 먹었어여.. 근데 아무리 걸어도 살이 빠지는 느낌이 들지않아 이왕 하는김에 다이어트제품을 쓰기로 했어여.. 부작용이 없는다이어트를 찾고있던터라 한달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친구가 브이다이어트를 추천하더군여 큰맘 먹고 시작해봤어여.. 처음에는 식욕은 없는데 체중은 잘 안빠지더라구여..3일동안은 후회했어여.. ㅠ,.ㅠ; 그래도 돈이 아까워서 꾸준히 했어여.. 매일 학교를 걸어가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고... 시간날때마다 할머니랑 약수터로 가고여... ^^; 집에서 쉴때에도 몸을 편히 있지 않았어여..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체중을 봤는데 2kg줄었더라구여.. 차츰차츰 빠지더니 2주후는 4kg 3주후는 7kg 한달후에는 10kg가 빠졌어여.. 그래서 지금은 48kg이에여.. ㄱㄱㅑ.. 이왕 마음 먹은김에 45kg까지 빼볼생각이에여...^^; 살이 빠지니간 주위에서는 너 성형햇냐는 소리까지 들어봤어여.ㄱㄱㅑ.. 내 스스로도 자신감이 생기구여.. 옷같은 경우에도 점점 과감하게 입게 되더라구여..이제 조금만하면 끝이 보이는것 같아요... ^^; 지금 현재도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열심히 하시고 좋은결과 얻기를 바랄께여..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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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방빼셧네요.... 저두 거의 한달 다됐는데.. 전 7kg빠졌는데 좀만 더하면 돼겠죠??
ㅊㅋㅊㅋ.... 부러워염....!!
부러워요.... 전 처음엔 쫌 빠지더니 이제는 거의 변화가 없어서리... 나두 브이다이어느나 해볼까?? ㅋㅋ
나도 원츄~~!
브이다이어트가 뭔가요?-_-a
제가 160애 55kg이고둔요,,? 이거 뚱뚱 한거죠..ㅠㅠ 비만인가요..?ㅠ 알려쥬세요..그리고 브리다이어튼가..?그게 모죠?
왠지 광고하는 글 같앙;
브이다이어트는요. 아로마향이라는게 있는데 이걸 맡으면 식욕억제 한다네요, 효과는 다 좋대요. 예를들어 6시이후에 안먹어야 되는데 엄마가 피자를 사오면. 어쩔수 없이. 유혹에 빠져서.. 이때 향을 맡으면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난다고 하던,...아닌가?ㅋ
이유진이다 님 160에 55면 보통이시지만 살 빼시면 더 예쁠것같네요,,ㅋ 근데 아로마향 어디서 팔아요? 그냥 화장품가게에서 파나??
ㅠㅅㅠ인내심이 별루 없는 저에게 딱인 것 같아여!~ 감사ㅋ
걷는게 그리좋은데 왜케 귀찮지???
제생각에도 걷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열심히 하셨나보네요... 그정도 빠질라면 노력 많이 했을건데... ^^
학원가야되고.. 시간도 벅차고.. 윽 집에서 간단히 운동 1시간씩 하는건 없을까요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