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곶마을 안내도
[흘곶마을~대남초교] 구간
탐방로 도중의
섬마을선생님노래비
섬마을선생님노래비 옆에서 바라본
대부도 남쪽의 갯벌
대남초교의 벽에 붙어 있는
대남초교 앞 갯벌의 중요성과 염생식물에 관한
안내문
대남초교의 벽에 붙어 있는
대남초교 앞 갯벌의 게들과 바다새에 관한
안내문
대남초교의 벽에 붙어 있는
바다새와 바다생물에 관한
안내문
[대남초교~종이미술관] 구간
탐방로 도중의
해당화길에 관한 안내문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 번지에 있는
종이미술관
[종이미술관~대부 중고등학교] 구간
탐방로 도중의
섬마을선생님 해당화길에 관한 안내문
대부 중고등학교 버스 정류장 앞에서 바라본
석양
2024년03월16일(토요일) [안산시 대부해솔길 3코스 & 옹진군 (선재도&목섬&측도) & 대부도(섬마을선생님노래비&종이미술관)] 탐방기 탐방지 : [안산시 대부해솔길 3코스 & 옹진군 (선재도&목섬&측도) & 대부도 (섬마을선생님노래비&종이미술관)] [대부해솔길 3코스 어심바다낚시터 → 더헤븐CC → 큰산 → 흥성리 선착장 → 선재대교 → 정상골방조제 → 쪽박섬 (12.0km)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조성되어 있다. 대부도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총 11개 코스가 있는데 그 중 대부해솔길 3코스는 어심낚시터(대부남동 775-1)에서 출발하여 산길을 따라 더헤븐CC 옆으로 이어지며, 썰물 때는 바닷가를 따라 걸을 수도 있다. 해발고도 106m의 큰산 정상에 오르면, 선재대교와 선재도를 비롯해 넓은 바다를 조망하기에 좋다. 선재대교 밑 흥성리 선착장을 지나 한사위 마을을 거쳐 정상골방조제를 지나면,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쪽박섬까지 가는 코스다. 대부해솔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소나무 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 길, 포도밭 길, 시골길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해 갯벌과 철새도 만날 수 있어 여름철에는 갯벌 체험을 하기 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탐방코스: [ 육골 정류장~(1.7km)~어심 바다 낚시터~(1.6km)~큰산~(1.0km)~흥성리 선착장~(546m)~선재대교~(1.1km)~목섬~(0.4km)~선재도 당너머 해변~(2.4km)~측도 해변~(1.5km)~선아일랜드 펜션~(563m)~선재도 당산~(1.3km)~선재대교~(2.8km)~한사위~(1.2km)~오카소 풀빌라~(3.0km)~쪽박섬 횟집~(332m)~쪽박섬~(332m)~쪽박섬 횟집~(1.1km)~남사리 정류장~(2.4km)~섬마을선생님노래비~(922m)~종이미술관~(3.3km)~대부중고등학교 정류장 ] (27.495km) 탐방일 : 2024년 03월 16일(토요일) 날씨 : 높은 구름이 낀 맑은 날씨 [안산시 단원구 : 최저기온 4도C, 최고기온 16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7시간10분 소요) 07:41~09:23 구산역에서 6호선 지하철을 타고 삼각지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환승하여 오이도역으로 이동 [1시간 42분 소요] 09:23~09:26 오이도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오이도역 정류장까지 도보로 이동 [3분 소요] 09:26~10:21 오이도역 정류장에서 육골 정류장으로 가는 790번 버스 승차 대기 10:21~11:12 790번 버스를 타고 오이도역 정류장에서 육골 정류장으로 이동 [51분, 17개 정류장 이동] 11:12~11:35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에 있는 육골 정류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경기 안산시 단원구 잘푸리길 107 번지에 있는 어심 바다낚시터로 이동 [청정의 바닷물에 싱싱한 바다 고기 횟감으로 낚시꾼의 입을 즐겁게 하고 씨알 굵은 바다 고기의 손맛을 느낄 수 있고, 서해 바다의 살아 있는 갯벌의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대부도에 위치한 어심 바다낚시터는 전체 면적이 5000평에 水면적은 2500평이고 좌대는 150개가 설치되어 있다. 방금 잡은 참돔과 우럭 등을 직접 회로 떠서 먹을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어심 바다낚시터는 바람과 햇빛을 벗삼아 낚시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깨끗한 수질과 힘찬 감성돔, 참돔 손맛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자연산 도다리와 대형 우럭, 그리고 감성돔과 참돔을 대량 방류하며 물 색깔도 좋고 물이 맑고 너무 깨끗하여 오시는 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하기에 더욱 더 편리하고 장거리 이동의 어려움으로 가족동반 출조를 못하는 조사들에게는 낚시도 하고 가족과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조건이 갖춰진 가족단위의 출조터로 적격이다.] 11:35~12:04 더헤븐CC를 지나서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산 168-5 번지에 있는 큰산(106m)으로 이동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더헤븐CC는 2011년 시범 라운드를 거쳐 2012년 정식 개장했다. 이후 매년 1~2개 정규 투어를 유치할 정도로 최정상급 코스를 유지하며 국내 골퍼에게 사랑받고 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 전경은 물론 영흥도와 선재도 등 주요 명소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특징인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데일이 설계한 3코스 27홀의 씨서라운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의 코스 안에 위치했다. 여기에 신선한 재료로 조리되는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맛 볼 수 있는 카페테리아는 물론 각국의 진귀한 도서를 즐길 수 있는 북 카페, 인피니티 풀과 인도어 풀, 핀란드식 사우나, 골프존 스크린골프는 물론 프라이빗한 산책로 등의 시설로로 국내에 몇 안 되는 ‘베스트 골프 리조트 인 아시아’ 인증을 앞두고 있는 럭셔리 복합 리조트다.] 12:04~12:15 선재대교 입구에 있는 흥성리 선착장으로 이동 [흥성리 인근 지명 유래 흥성리는 원래 왜구들이 이 섬을 침범·약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해적선을 망보던 곳이라 해서 망선리(望船里)로 불리웠다. 지금도 이 마을을 ‘끝망생이’ ‘작은망생이’ 등으로 부르고 있다. 간혹 한자를 바꿔 ‘望仙里’로 표기하기도 했지만 망선리의 어감이 좋지 않다고 해서 흥성리(興成里)로 개명됐다. 흥성리 나루터는 남5리 큰산 줄기 서쪽 끝에 있는 나루터로 영흥면 선재도 나루터와 마주보고 있으며 일명 ‘맹생이 나루터’라고도 불리웠다. ‘산재뿌리’는 흥성리 나루터에서 남서쪽으로 마주보이는 산부리로 옛날 해적들이 침입할 때 이곳에서 망을 보면 먼저 적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선지(先知)뿌리’라고 했다. 여기서 먼저 보고 망생이로 연락을 했다고 한다. ‘벗터골’은 큰 망생이와 작은망생이 중간 지점에 있고 옛날 바닷물이 이곳까지 들어와 소금을 굽던 벗이 있던 곳이라 해서 붙여졌다. ‘다른박골’은 고개 너머 한쪽에 있는 마을이며 ‘한사위’는 끝망생이 건너 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가난한 선비라든가 세도 없는 사람들이 살았다고 해서 한사(寒士)라고도 했다. 윗한사위, 아랫한사위 두 곳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마을 한쪽에 있어 한사위라는 설도 있다. ‘큰마락골(馬落谷)’과 ‘작은마락골’은 옛날 남5리 일대가 말목장일 때 말을 방목하던 곳으로 골짜기가 깊고 경사져서 말이 자주 굴러 떨어졌다고 해서 붙여졌으며 골자기가 깊은 곳이 큰마락골이다. ‘아랫산지뿌리’는 망생이뿌리와 마주보는 산부리다. ‘유골’은 남5리 남동쪽에 인접한 마을로 농토가 많아 요식(料食)이 넉넉하다 해서 요골(料谷)인데 음이 바뀌어 유골로 불리워졌다. ‘잘푸리’는 장골 잿등에서 오른쪽 밑에 있는 마을로 토지가 비옥하고 물이 흔해서 풀이나 곡식이 잘 자란다. 큰잘푸리와 작은잘푸리가 있다. ‘물흘리’는 잘푸리 서쪽 해안으로 큰산 북쪽 계곡에서 물이 흘러 내려온다. ‘고천뿌리’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풍어를 하늘에 기원하는 제단이 있던 산부리다. ‘지리너머’는 마을 주민이 물때를 기다리면 산등성이에서 기다리던 자리 너머에 있는 갯벌이다. ‘남대문뿌리’는 산과 산 사이에 있는 부리로 대문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전에는 부수어 방죽을 막는 데 썼으며 아직 흔적이 조금 남아 있다.] 12:15~12:17 사진촬영 12:17~12:20 선재대교로 이동 [선재대교(仙才大橋)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를 잇는, 길이 550m, 너비 13.3m의 2차선 도로의 다리로, 1998년 10월 착공해 2000년 11월 17일 개통하였다. 소재지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와 경기 안산시대부도 사이 건립자 :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소가 영흥화력발전소 진입도로 공사의 일환으로 1998년 10월 착공해 2000년 11월 17일 개통하였다. 길이 550m, 너비 13.3m의 2차선 도로로, 진도 5의 강진(强震)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총공사비는 225억 원이 소요되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仙才島)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大阜島) 사이의 서해를 잇는 해상 다리로, 이미 연륙화(連陸化)한 대부도와 연결됨으로써 그동안 뱃길에만 의존하던 교통 수단을 버릴 수 있게 되었고, 서울에서도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더욱이 2001년 11월 15일에는 같은 영흥면 영흥도(靈興島)와 선재도를 잇는 길이 1,250m의 영흥대교가 준공됨으로써 영흥도도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 밖에 인천-대부도-선재도-영흥도를 잇는 교통로가 마련됨으로써 이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은 물론, 인근 지역과 연계한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12:20~12:38 CNN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선정한 목섬으로 이동 12:38~12:53 목섬을 시계바늘 방향으로 한 바퀴 돌면서 주위 풍경을 감상 [2024년 03월 16일(토요일) 목섬 오후 간조시각 : 14시58분] [목섬은 선재도를 세상에 알린 섬 속의 섬이다. CNN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목섬을 선정한 건 하루 두 번 바닷길이 갈라지는 비경, 이른바 ‘모세의 기적’ 때문이다. 이 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섬이 비단 이곳뿐만은 아니지만 선재도와 목섬 사이로 드러나는 아름다운 모랫길과 그곳에서 체험하는 자연의 신비는 특별한 매력이다. 목섬에서 바다 방향으로 다시 1㎞가량 모랫길이 이어지는데 천천히 그곳까지 다녀와도 1시간이면 충분하다. 시간을 잘 맞춰야 목섬까지 갈 수 있으니 사전에 물때를 확인하고 가는 게 좋다. 운 좋게도 노을 무렵 목섬에 갈 수 있다면 최고의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목섬으로 가는 길 양 옆에 드넓게 갯벌이 펼쳐져 있다.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선재갯벌체험장이다. 바지락과 동죽 등을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장은 선재도 선착장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입장료를 내면 트랙터를 타고 갯벌에 나가 조개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선재대교 아래 마을에는 소박한 벽화 골목도 있다. 주민들이 사는 마을 담벼락에 그려진 정겨운 풍경들이 여행자의 발길을 잡는다. 어촌마을을 밝게 만들어주는 벽화를 감상하며 걷다 보면 빙긋 미소를 짓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풍경이다.] [하루에 두 번 열리는 기적 - 목섬과 측도 CNN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선정한 ‘목섬’과 사람이 사는 가장 작은 섬 ‘측도’ 선재도(仙才島)의 면적은 1.97km2이며 해안선이 12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은 모양의 작은 섬이다. 선재도는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선녀와 연관 지을 정도로 물이 맑고 수려한 풍경과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선재도 바로 옆에 있는 목섬(目島)은 하루 두 번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황금빛 모랫길을 열어준다. 다른 곳의 바닷길은 대부분 질퍽거리는 갯벌로 되어있는데 신기하게도 선재도와 목섬을 잇는 1km의 바닷길은 자연스레 단단한 모랫길이 생긴다. 목섬은 무인도이지만 바로 옆에 있는 측도는 27가구가 살고 있는 유인도로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하루 두 번 물이 빠질 때면 선재도와 연결되는 도로 위로 걷거나 차량으로 왕래할 수 있다. 선재도와 가깝다고 해서 측도(側島)라 하기도 하고, 주변의 물이 너무 맑아 고기가 노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어 바다 밑을 측량할 수 있다는 의미의 측도(測島)로 부르기도 한다. 선재도는 목섬과 측도처럼 천혜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섬들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 뉴스채널 CNN방송이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곳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12:53~12:58 선재도 당너머 해변으로 이동 12:58~13:03 선재도 당너머 해변에서 목섬과 측도를 사진촬영 [당너머 해수욕장은 선재도 최남단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 대선로를 달리면 금방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 당너머해변 가까운 곳에는 목섬이라는 작은 무인도가 보이는데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나는 곳이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볼 수 있다.] 13:03~13:31 측도 해변으로 이동 [2024년 03월 16일(토요일) 측도 오후 간조시각 : 14시58분] [측도는 선재리 서쪽 1km 거리에 위치해 있는 섬으로 29가구에 6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밀물 때면 선재도와 분리되고 썰물 때는 차량 및 도보로 통행이 가능한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주위에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과 조개 등이 풍부하며 섬 주위 해안가는 콩알만한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왕복 550m 정도의 작은 바닷길이지만 물 빠질 때까지 연인 둘이서만 비경을 독차지할 수 있어 로맨틱 데이트 코스로 최적이다. 측도는 원래 칡넝쿨이 많아 '칡도'라 불렸던 곳이다.] 13:31~13:35 측도 해변에서 석섬과 영흥도를 사진촬영 [3개의 섬으로 이뤄진 석섬 석섬은 영흥도 진도선착장 남쪽 2㎞ 지점에 떨어져 있는 작은 섬들로서 세 개의 봉우리가 산(山)자처럼 생겼다 하여 삼서도(三嶼島)라 부르기도 한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2019년11월28일 옹진군 영흥면 석섬 해역에 토종 홍합 서식지 조성을 위해 어린 참담치 30만미를 방류했다. 참담치는 홍합과에 속하는 패류로서 조간대에서 수심 20m 사이의 암초에 많이 서식한다. 껍질은 오각형에 가깝고 매우 두껍고 단단하며, 표면은 흑색으로 광택이 나고, 크기는 12∼17cm 내외로 진주담치에 비해 두배 이상 큰 것이 특징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인천 연안에서 쉽게 볼 수 있던 참담치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참담치 서식지 조성 연구와 종 보존 연구, 양식산업화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실시하며 참담치 자원량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어린 참담치 방류는 점점 감소하고 있는 토종 홍합 서식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흥 자연석 지역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를 계기로 어린 참담치들이 자라서 어미로 성장하게 되면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3:35~13:52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95번길 81 번지에 있는 선아일랜드 펜션으로 이동 13:52~14:00 선재도 최고봉인 당산(56.5m) 정상으로 이동 14:00~14:05 물을 마시면서 휴식 14:05~14:25 선재대교로 회귀 14:25~15:04 한사위로 이동 [‘한사위’는 끝망생이 건너 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가난한 선비라든가 세도 없는 사람들이 살았다고 해서 한사(寒士)라고도 했다. 윗한사위, 아랫한사위 두 곳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마을 한쪽에 있어 한사위라는 說도 있다.] 15:04~15:23 경기 안산시 단원구 천신로 69 번지에 있는 오카소 풀빌라로 이동 [오카소 풀빌라 앞에서 쪽박섬을 조망할 수 있다.] 15:23~15:51 경기 안산시 단원구 쪽박섬길 102 번지에 있는 쪽박섬 횟집으로 이동 15:51~15:57 쪽박섬으로 이동 15:57~16:23 쪽박섬 정상에 올라 주위 풍경을 사진촬영 [박을 엎어놓은 모양의 바위섬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쪽박섬' 섬의 모양이 쪽박처럼 생겼다고 하여 쪽박섬이라 불리며,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쪽박솔섬이라고도 불린다. 쪽박섬은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불굴산 줄기 서쪽 끝 해안에 따로 떨어져 있는 작은 바위섬이다. 바위섬이지만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쪽박섬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대부도의 대표적인 낙조 가운데 하나로 매우 아름답다. 2002년 안산시에서는 쪽박섬 북측 공유 수면 일대를 쪽박섬유원지로 조성하여 위락 시설·숙박 시설·상업 업무 타운 등을 포함한 종합 위락 시설 단지를 만들려는 구상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주변 경관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독특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또한 쪽박섬 동측 해안을 조력·풍력·태양광 발전을 연계한 대체 에너지 관광 코스로 개발하여 풍력 발전 단지로 조성하려는 구상을 하기도 하였다. 2009년 현재 쪽박섬 주변에는 펜션과 횟집 등의 숙박 시설 및 상업 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울 근교의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주로 찾는다.] 16:23~16:29 쪽박섬 횟집으로 회귀 16:29~16:45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에 있는 남사리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16:45~17:15 집에서 준비해간 음식으로 간식 17:15~17:39 섬마을선생님노래비로 이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319 번지에는 이제 막 제막식을 마친 듯 빤질빤질한 노래비 하나가 세워져 있다. 국민가수 이미자의 히트곡인 ‘섬마을 선생님’의 노래비다. 1965년에 발표된 섬마을 선생님은 19세 소녀가 섬을 떠나는 총각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실제 가사 속 인물인 ‘총각선생님’의 주인공은 서강훈씨로 1960년 군에서 제대 후 대남학교로 발령돼 교사로 근무했다. 이를 모티브로 희대의 히트곡 ‘섬마을 선생님’이 탄생하게 됐다. ‘섬마을 선생님’은 현재 대부도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17:39~17:48 대남초등학교를 거쳐서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 번지에 있는 종이미술관(지하1층, 1~4층, 루프탑)으로 이동 [종이미술관 위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 종이 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종이조형 미술관으로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어린이 미술관, 전통놀이 체험장, 한옥체험장, 공예품 만들기 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잔디공원에서 뛰어놀 수 있고 한옥에서 숙박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이용안내 규모 : 지하 1층/지상 4층 이용요금 - 대인(커피/음료 무료제공) : 9,000원 - 소인(30개월이상~만 18세이하) : 5,000원 - 유아(30개월까지) : 무료 이용시간 * 하절기(4월-10월) 10:00~18:00 * 동절기(11월-3월) 10:00~18:00 ※ 매표마감 17:30 ※ 공예체험안내 10:30~16:30 쉬는날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법정 공휴일일 경우 다음날 휴무) 주차시설 : 주차가능 신용카드가능여부 : 가능 문의및안내 : 032-887-0606 ] 17:48~18:22 대부중고등학교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18:22~18:39 대부중고등학교 버스 정류장에서 오이도역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123번 버스 승차 대기 18:39~19:43 123번 버스를 타고 대부중고등학교 버스 정류장에서 오이도역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1시간4분 소요] 19:43~19:46 오이도역까지 도보로 이동 [3분, 227m 이동] 19:46~19:50 오이도역에서 삼각지역으로 가는 4호선 전철 승차 대기 19:50~21:40 오이도역에서 4호선 전철을 타고 삼각지역으로 가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역촌역으로 이동 [1시간50분 소요] 대부해솔길 3코스 지도 옹진군 영흥면 [측도&목섬] 지도 대부도 [쪽박섬&종이미술관&섬마을선생님노래비] 위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