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이슈: 조정 속 희망을 찾아서
5월 선진국 채권은 0.5% 상승하며 0.2% 하락한 신흥국 대비 상대적 강세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논쟁 속 달러화 변동성 상승으로 신흥국 채권 조정 지속 전망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양호하고 물가도 안정된 인도, 인도네시아의 강세 전환 예상
▪ 대신증권 :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요약) : 경기민감주 마켓타이밍
하반기 코스피 추세 상승이 아닌 박스권내 순환 예상(1,750~2,050)
3분기 가격 조정 : 수요 성장 증거가 아직 약하고, 향후 3개월 중국 부동산 규제에 따른 중국발 불안 재현.
상반기와 달라질 미국의 물가 경로에 따라 3분기 미국 금리인상 불확실성 지속
미국 대선(11.8일) 이후 재정정책 및 새로운 통화정책 기대로 주가 상승탄력 강화 예상
하반기 경기민감주(소재, 산업재) 대응전략에 따라 수익률 차별화 예상.
박스권 순환을 감안하여 가격조정이 나타날 8월, 경기민감주 적극적인 비중 확대 권고
▪ 현대증권 : 6월 동시만기 이슈와 전망
이번 6월 동시만기는 만기일을 기준으로 대내외 굵직한 이벤트들이 중첩되어 있음;
국내 증시 내부적으로는
1) KOSPI 200 정기변경,
2) 6월 중간 배당,
3)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 존재, 외부적으로는 동시만기 이후
4) FOMC 회의(15일),
5) 중국 A주의 MSCI EM 지수 편입 여부(15일) 발표,
6) 브렉시트 이슈에 따른 영국 국민투표(23일) 등 이벤트 결과에 따라 변동성 확대와 양방향으로 큰 폭 등락이 가능한 상황
6월 동시만기 전망: 6월 동시만기는 매수 우위의 수급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
1) 베이시스는 양호한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2) PR 차익 매물 출회시에도 그 규모는 제한적이며 외국인 PR 수급에 흡수될 가능성 존재,
3) 또한, 최근 낮아진 6월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라 나타난 신흥국 통화와 원화 강세 현상은 외국인 수급에 유리한 환율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판단됨,
4) 스프레드 수준 또한 이론가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 6월 동시만기의 대규모 매출 출회 가능성은 낮아 보임
중간배당 이슈: 올해는 중간배당에 관한 특별한 이슈가 존재하지 않음, 올해 KOSPI 200 기업들의 전체 예상 중간 배당 수익률은
0.1%로 전년 대비 대동소이한 수준이며, 아모레퍼시픽과 한온시스템이 신규로 중간 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됨
중간 배당 예상 종목: 우리은행, S-Oil, 대교, POSCO, 아모레퍼시픽, 한온시스템 등
올해 KOSPI 200 정기변경으로 인한 편입과 편출 종목은 각각 총 11종목으로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에 속하지 않아 신규 편출입에
따른 시장 및 만기 영향 역시 제한적으로 판단됨
*2016년 KOSPI 200 정기변경에 따른 신규편입 및 제외 종목군
편입 : 한미사이언스, BGF리테일, 만도, 동부하이텍,제일약품, 동양, JW중외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쿠쿠전자, 벽산, 보령제약
편출 : 한솔홍딩스, 한미반도채, 서연, 두산엔진, TBH글로벌, 휴니스, 화신, 무림P&P, 조서내화, 세종공업, 모토닉
▪ 유안타증권 : 미국발 외풍에 시달리는 원달러환율
1) 미국 고용시장이 진짜 부정적인가
미국 고용시장 지표가 부정적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경기둔화 및 금리인상 시점이 연기된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발생함.
그러나 좀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현재 미국의 고용시장에서는 질적인 개선이 발생되는 것이 확인됨. 신규고용 감소의 가장 큰 특징이
임시서비스직이 비경제활동인구로 유입된 것에 기인함.
노동시장 서베이 지표 중 하나인 Challenger의 정리해고된 노동자수는 전월에 비하여 크게 상승한 것이 없다는 것도 경기둔화에 의한
고용 감소라 보기 어려운 이유임.
2) 견조한 임금상승은 구매력과 물가를 자극
여전히 시간당 임금상승률 등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정리해고가 증가하지도 않았으면서 임금도 유지되는 것은 민간의
구매력이 여전히 크다고 볼 수 있는 근거임.
이러한 현상은 물가상승을 자극할 것임. 미국경제의 회복속도 측면에서 실질금리보다 물가가 더 빨리 상승하기 때문에 달러약세 예상.
최근 5년간 물가상승률과 달러인덱스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확인됨.
3) 원달러의 오버슈팅현상은 완화될 것
지난 주 대비 현재 원달러 환율은 30.2원 하락한 1156.6원을 기록하여 -2.55% 평가절상된 모습을 보임. 방향성보다 변동폭 자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됨.
원달러 환율은 다른 통화에 비하여 지속적인 오버슈팅/언더슈팅이 발생하고 있음. 오버슈팅의 발생원인은 물가의 조정이 경직적이기
때문에 발생함.
한국의 CPI 역시 저점을 확인한 상황이라면, 실물시장에서의 경직된 가격이 신축적으로 변하면서 환율의 변동성도 낮아질 것.
연중 급격한 절하 혹은 절상 없이 1150~1200원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 예상됨.
▪ 한국투자증권 : 베트남 VN지수, 하반기에 직전고점 상향 돌파
VN지수 연간 7% 상승, 한 달째 600선 위에서 유지
- 6월 8일 현재 VN지수는 627.9p로 전년말 보다 8.4% 상승
- 양호한 실물지표 및 기업실적 발표, 배당증가, 대외관계 개선 등이 우호적 요인으로 작용
정책기대 강화, FDI유입 확대, 해외악재 약화로 하반기에 VN지수 640선 상향돌파 예상
- 증시관련 제도들 -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상향조정, 파생상품시장 개장 등이 당초 스케줄과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짐
- 올해 1~5월 외국인직접투자(FDI) 등록액은 76억달러, 이행액은 58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6%와 117% 증가
- 미국 금리인상, 브렉시트, 중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대표되는 해외악재가 베트남 증시에 미칠 악영향은 당초 우려보다 약화될 것임에는
틀림없음
베트남 증시는 하반기에 새로운 장기 상승추세 형성 가능성 높음
- VN지수는 2009년 이후 몇 차례 기록했던 640대의 고점을 상향 돌파할 가능성이 높음
- 베트남 경제의 장기적 성장추세, 새로운 지도부 출범과 증시제도 개선 가속 등으로 올해 하반기 이후에 베트남 증시가 다시 장기
상승추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
▪ 미래에셋대우 : 이슈분석 - Blue Gold 채취하기
장기적인 관점에서 블루골드(물 자원)의 시대가 도래될 것으로 전망
물 산업의 분야를 살펴보면 1) 부품 및 소재, 2) 상수 및 하수도망, 3) 담수화 시장으로 구분
물 산업의 투자 포인트는 1)인구 증가 및 도시화, 2)기후변화, 3)산업 연계의 중요성, 4) 공공재 → 소비재 인식변화 등
물 산업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ETF를 통한 물 산업 투자 매력적
미국에 상장된 4개의 물 산업 ETF: 1) First Trust ISE Water Fund, 2) Claymore S&P Global Water Index, 3) PowerShares
Global Water ETF, 4) PowerSHares Water Resources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