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론이 백업 포가로 쓰기에 완벽한 선수이지만, 백업 롤에 맞는 연봉에 싸인을 하진 않으리라 봅니다. 현재 주전 포가자리에 아이사야 토마스가 있긴 하지만, 칼데론이 토마스보다는 확실히 나은 선수라고 보기에 킹스로 가면 주전포가를 맡을듯 싶네요. 게다가 맥클리모어, 커즌스같이 재능넘치는 선수들에게 공을 잘 뿌려주려면 칼데론만한 선수가 없죠. 킹스에 가면 내쉬가 선즈에서 확 뜬것처럼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보내리라 예상됩니다.
이번에 부임한 헤드코치가 마이크 말론 인데, 수비를 중시하는 감독이고, 인터뷰에서 수비 마인드의 달리는 팀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칼데론은 수비가 헬이라..나이도 이제 있고 주전으로 쓰기엔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칼데론의 리딩은 훌륭하나, 이제 30살이 넘은 수비 안되는 가드를 주전으로 쓰기는 조금 힘들죠..내쉬가 아닌 이상..) 아마 킹스와 사인한다면 백업 베테랑으로 이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계약 규모는 2-3년 연 3-5밀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반스 안잡을시 백업 플랜이나 에반스 잡고 추가 영입 의 얘기가 있는데, 에반스 잡는다면, IT와 함께 로테이션으로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칼데론)
칼데론이 연 3-5밀정도의 백업 베테랑 포가롤을 수락하진 않을것 같네요. 수비가 헬인건 사실이지만 볼 핸들링이 뛰어나고 공격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실제로 디트로 옮긴 이후의 스탯만 보면 절대 3-5밀 받고 뛸 선수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11.6PPG, 6.6APG, 1.1SPG, 52.7% FG, 52.0% 3PG, 89.3% FT 정도니까요. 아마 벤치포가로 3-5밀을 받고 뛸 생각이면 킹스같은 리빌딩팀이 아닌 컨텐더 팀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모르겠습니다..어쨌든 킹스와 미팅한건 사실이고, 칼데론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긴 하니..
사실 백업이 아니면 킹스도 관심을 크게 가질 필요는..없습니다. 에반스 안 잡을시, 사인앤틀드로 어리고 키크고 수비조금더난 버젼인 바스케즈를 업어올수 있는 시나리오도 있어서, 주전을 원하는 거라면, 칼데론보단 바스케즈를 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3밀까지는 좀 적은것 같고, 5-6밀선에서 2-3년 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칼데론 정도면 현 킹스에서 백업으로 뛰기엔 좀 과하고, 풀주전으로 뛰기엔 살짝 아쉬운정도라고 봐요. 주전라인업에 올리고 25-30분정도 돌리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론 지금 킹스에 가장 필요한 스타일의 선수라고 봅니다. IT빠진상태에서 공돌아가는거 보면 한심할정도니까요...
첫댓글 베테랑. 리딩가드. 킹스가 예전부터 원하던 트루포가죠. 다만 나이도 있고 수비때문에 아마 스타팅보단 백업으로 쓰지 않을까 합니다. 플로어리더.
칼데론이 백업 포가로 쓰기에 완벽한 선수이지만, 백업 롤에 맞는 연봉에 싸인을 하진 않으리라 봅니다. 현재 주전 포가자리에 아이사야 토마스가 있긴 하지만, 칼데론이 토마스보다는 확실히 나은 선수라고 보기에 킹스로 가면 주전포가를 맡을듯 싶네요.
게다가 맥클리모어, 커즌스같이 재능넘치는 선수들에게 공을 잘 뿌려주려면 칼데론만한 선수가 없죠. 킹스에 가면 내쉬가 선즈에서 확 뜬것처럼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보내리라 예상됩니다.
내쉬는 피닉스 가기 전부터 이미 올엔비에이팀에 선정된 올스타급 가드였습니다
이번에 부임한 헤드코치가 마이크 말론 인데,
수비를 중시하는 감독이고, 인터뷰에서 수비 마인드의 달리는 팀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칼데론은 수비가 헬이라..나이도 이제 있고 주전으로 쓰기엔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칼데론의 리딩은 훌륭하나, 이제 30살이 넘은 수비 안되는 가드를 주전으로 쓰기는 조금 힘들죠..내쉬가 아닌 이상..)
아마 킹스와 사인한다면 백업 베테랑으로 이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계약 규모는 2-3년 연 3-5밀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반스 안잡을시 백업 플랜이나 에반스 잡고 추가 영입 의 얘기가 있는데,
에반스 잡는다면, IT와 함께 로테이션으로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칼데론)
물론 내쉬만큼 MVP급으로 뛰어줄거라고 예상한건 아니구요, 내쉬가 댈러스 시절보다 눈에 띄는 스탯 상승이 있었듯, 칼데론에게서도 그런 효과를 기대한겁니다. 감독 전술에 따라 칼데론이 얼마나 중용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는 걸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잡는다면, 칼데론이 스타팅으로 나설수는 있겠지만, 수비문제로 인해 많은 시간을 기대하기 보단,
엘리트 패서, 베테랑으로써, 20분+ 정도 플로어리더의 역할을 기대하지 않을까 합니다.
칼데론이 연 3-5밀정도의 백업 베테랑 포가롤을 수락하진 않을것 같네요. 수비가 헬인건 사실이지만 볼 핸들링이 뛰어나고 공격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실제로 디트로 옮긴 이후의 스탯만 보면 절대 3-5밀 받고 뛸 선수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11.6PPG, 6.6APG, 1.1SPG, 52.7% FG, 52.0% 3PG, 89.3% FT 정도니까요.
아마 벤치포가로 3-5밀을 받고 뛸 생각이면 킹스같은 리빌딩팀이 아닌 컨텐더 팀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모르겠습니다..어쨌든 킹스와 미팅한건 사실이고,
칼데론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긴 하니..
사실 백업이 아니면 킹스도 관심을 크게 가질 필요는..없습니다.
에반스 안 잡을시, 사인앤틀드로 어리고 키크고 수비조금더난 버젼인 바스케즈를 업어올수 있는 시나리오도 있어서,
주전을 원하는 거라면, 칼데론보단 바스케즈를 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3밀까지는 좀 적은것 같고, 5-6밀선에서 2-3년 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루디게이 트레이드가 있기 전까지 랩터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열심히 뛰어준 칼데론인데, 적당한 가격에 벤치 포가롤을 맡을거면 랩터스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타팀 가서 벤치로 뛰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아쉬울것 같아서요 ㅜㅜ
칼데론 정도면 현 킹스에서 백업으로 뛰기엔 좀 과하고, 풀주전으로 뛰기엔 살짝 아쉬운정도라고 봐요. 주전라인업에 올리고 25-30분정도 돌리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론 지금 킹스에 가장 필요한 스타일의 선수라고 봅니다. IT빠진상태에서 공돌아가는거 보면 한심할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