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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비뇨생식/신장.방광.요관.전립선.고환.음경 혈뇨...정밀검사 앞두고..
들꽃향기가득 추천 0 조회 1,129 16.01.30 19:5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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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30 21:04

    첫댓글 이러한 증상은 김소장의 통합의학적 암치료 카페에 가시면 사례글이 이씁니다

  • 16.01.31 07:06

    그거 모르고 올리겠습니까...
    왜 댓글이 이렇게 삭막한지 모르겠습니다
    참....그냥 지금 힘드신거 불안한거 그거 이해해주기 어려운건지
    들꽃님 힘내시고여 괜찮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1.31 11:12

    첫댓글 감사합니다..

    카페 가입했구요..양의학과 대체의학을 접목시키는 분으로 보였어요...공감글 많았어요...^^

  • 작성자 16.01.31 11:15

    @타스코 ㅎㅎ 제 심정을 넘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앞으로 있을 일도 일이지만 맘이 힘든 날이었어요...
    위로와 힘...필요했거든요..
    우째 보면 훨씬 더 힘드신 분둘 앞에 투정부린 것 같아 매우 미안한 맘입니다..
    꾸벅..😭

  • 16.01.31 09:37

    너무 미리 걱정 하지 마세요.혈뇨의 원인이 아주 많으니.제 지인도 혈뇨로 인해 정밀 검사받았는데 신장결석이라 간단한 수술로 제거 했습니다.흡연과 음주를 많이 하시지 않는 분이신것 같으니 편안하게 맘 먹으시고 명절 잘 보내십시오.

  • 작성자 16.01.31 11:23

    따뜻한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새 날이 밝으니 마음가짐도 달라집니다..
    힘드신 분들 앞에 내 생각과 걱정만 해서 죄송한 맘이예요...

  • 16.01.31 09:44

    너무 앞서는것 같네요
    낙담이나 속단하지 마세요.저도 건겅검진 철저히 받고 운동량도 엄청났지만 작년에 어처구니 없이
    당했네요, 하지만 저는 술,담배, 스트레스가 엄청났었던 생활환경탓이 컷기 때문에 그랬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혈뇨가 나와서 동네 병원에서 전립선염 치료를 3년하다가 증상이 반복되어 대학병원에 가서 방광경검사를 하고
    방광암 진단과 수술을 한 결과 표재성 1기 순한암 이었습니다. 지금도 주기적으로 검사만 하는데요 들꽃 향기님은 경과가 나와야 알겠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세상이 한사람한테 심한 시련만은 주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작성자 16.01.31 11:23

    예...그냥 이런 삶의 한 싯점에서 뒤를 돌아보게 되다보니...글이 좀 그랬어요.

    학교나 집 양쪽에서 엄청나게 스트레스에 시달려
    작년에 병가도 내고...
    나름 운동과 식이..꾸준히 해서..나름 인생 후반기 삶에 대비하려했어요.

    타고난 건강체질이었는데 결과지 소견이 용지 절반이 넘었어요...어떤 결과든 받아들여야겠지만...그 시절 나를 시달리게 했던 감정들로 힘들어서 징징댄 거예요..
    이곳에서 정말 힘드시게 이겨내고 있는 분들에게서 삶에 대한 경건함과 겸손을 배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6.01.31 09:59

    걱정마세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작성자 16.01.31 11:24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씀과 함께 마음가짐 새롭게 했습니다..

  • 16.02.01 12:56

    힘내세요.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2.01 13:10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검사 2일전..
    지금은 담담합니다^^

  • 16.02.02 17:39

    안녕하세요~궁금한게 혈뇨인데 혹시 초음파는 안하셨는지요? 초음파에서 조직이 보이면 내시경을 하던데 그냥 방광에 조직있다고 바로 판단하신건지..
    그리고 혈뇨의 대부분은 결석일 확률이 제일 크니 너무 걱정부터 하진 마세요~ 저도 집사람(38세)이 방광암진단을 받고 놀라고.. 슬프고.. 안좋은 감정은 다 경험하고 시간이 흘러 이번달 25일 수술후 처음 검사날입니다~ 슬슬 긴장이 되네요~재발확률이 높다하니..
    내일이 검사날이신데 너무 걱정하시진 마시고, 좋은 음악 들으시면서 마음을 편안히 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 작성자 16.02.02 17:51

    수술하셨군요..
    검사하시고 좋은 결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주변에 이런 혈뇨로 인한 정밀검사를 잘 못봐서요...여기 오니 여러분들의 정보와 투병 과정을 보며, 아직 진단결과도 안나왔는데 너무 미리 앞서간 느낌이네요...정작 병을 이겨내시려 애쓰시는 분들에게 죄송하구요..

    11월말 정기건강검진때 복부초음파했고,
    그때 의사가 아무 이상없는 것 같다고..건강 잘 유지하란 말을 들었어요..
    혈뇨 수치가 높으니 상급병원으로 의뢰해줘서 내일 검사들어갑니다.

    방광내시경 전 소변을 최대한 참고 오라는데
    내시경 얼마전에 마지막 소변을 보면 되나요?
    감이 안잡혀서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구요, 다시 한번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 16.02.03 09:21

    @들꽃향기가득 소변을 참으라고 하는 것은 방광내시경이 아니라 다른검사인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옆구리가 아파서 검사할때 소변을 참고 검사했읍니다.

  • 작성자 16.02.03 09:41

    @촌넘들 그런가요?
    두 가지 검사하는 걸로 들어서요~
    병원에 함 물어봐야겠어요~

    답글 감사드려요~

  • 16.02.02 18:18

    저희 집사람은 내시경 전에 소변을 참고 오라고 하지 않았어요~ 평소대로 편안히 병원와서 소변을 보고 조금있다가 내시경을 받으러 갔어요~ 소변이 방광내에 가득 있는 상태에서 내시경을 하진 않을텐데 말이죠..

  • 작성자 16.02.03 09:43

    말씀 듣고 보니....그렇겠네요.
    병원에 연락해보고 확인해볼게요.~
    치료과정이 계신 분 쾌유를 빕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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