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없음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볼턴 이청용 후반 교체 출전 활약 - EPL
프로야구
경기 없음
추신수 다르빗슈에 3타수 1안타 - 해외야구
한일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타 대결에서 추신수가 일본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에 판정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벌어진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와 격돌했다.
추신수는 다르빗슈를 상대로 안타와 볼넷으로 두차례 출루하며 4-2 팀 승리를 도왔다. 다르빗슈는 추신수와 클리블랜드의 벽에 막혀
4연승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프로 골프
리키 파울러 우승,노승렬 공동 9위 -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4R
리키 파울러(2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을 제패했다.
프로 3년 차인 파울러가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울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할로 골프장(파 72)에서 끝난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D.A. 포인츠(36·미국)와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를 누르고 우승상금 117만 달러를 가져갔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는 노승열(21)이 1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공동 9위로 PGA 무대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이번을 포함해 올 들어 14차례 PGA 대회에 출전한 노승열의 종전 최고 성적은 4월22일 끝난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의 공동 13위다.
강성훈(25)은 6언더파 공동 26위, 배상문은 이븐파 공동 57위로 ,8언더파 공동 1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리처드 리(25)는 4타를 잃는 부진한 플레이로 공동 40위로 밀려났다.
안선주 시즌 첫 우승 - JLPGA 살롱파스컵
안선주는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에서 열린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 날 폭우때문에 3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안선주는 최종합계 8언더파로 박인비, 모건 프레셀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고, 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박인비는 공동 2위에 올랐고, 신지애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프로 배구
기타 스포츠
런던 올림픽 양궁대표 6명 확정
2012 런던 올림픽서 금빛 활시위를 당길 주인공들이 모두 가려졌다.
남자부는 임동현,오진혁, 김법민(배재대3)이 선발됐고, 여자부는 이성진(전북도청), 기보배, 최현주가 영광의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에 뽑힌 6명의 최종엔트리는 추후 강화위원회와 이사회의 추인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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