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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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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봄 안개 헤치고 – 월악산(하봉,중봉,영봉,마애봉)
악수 추천 0 조회 99 24.03.25 09: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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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16:10

    첫댓글 비슷한 곳을 다녀왔는데 월악산 부근은 미세먼지가 덜하군요...백두대간을 비롯한 산군들이 많이 보입니다..7시간짜리를 6시간도 못되게 잘라버렸으니 청춘이십니다^^

  • 작성자 24.03.25 19:04

    보덕암에서 영봉까지 거의 줄을 서다시피했습니다.
    영봉 정상도 만원이었고요.
    따뜻한 봄날이라 반팔 차림이 많더군요.^^

  • 24.03.25 22:21

    게을러서 월악산 간지도 오래 되었네요. 욕시 조망이 좋습니다. 예전에 식당에서 라면 시켰더니 어린 여자애가 송이를 찢어 넣었더군요...^^

  • 작성자 24.03.26 07:13

    날이 맑았더라면 조망이 더욱 장관이었을 텐데,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이었습니다.
    월악산은 소나무가 이름다운 산이기도 하더군요.
    월악산과 그 주변의 산들에 소나무가 많으니 그때는 아마 송이도 흔했겠네요.^^

  • 24.03.26 08:37

    이짝동네 간지도 오래 되었네여~ 70짜리 선글이 아까비 ㅎㅎ

  • 작성자 24.03.26 10:01

    그 절벽 아래에는 다른 등산용품도 수두룩 할 것 같더군요.ㅋㅋ

  • 24.03.27 07:42

    다슬기(?) 거꾸로 세운 듯한 영봉을 힘들게 올랐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안개탓으로 실루엣처럼 보이는 주변의 산하가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3.27 20:28

    그때는 계단이 설치되기 전이었나 보군요.
    그때는 바위꾼들만 올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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