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16명 여 10명 참석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시간이 되면서 비가 내리니 김이 팍 샜습니다.
임시커플 되신 남녀회원님 인연 만들어 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약속을 안지켜 주시네요.
특히 도곡여님. 중년여인님. 공지글에 댓글 사양합니다, 지키지 못할 악속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댓글 절대 안됩니다.
모임시간부터 지금도 반갑지 않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찬조를 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어학자 소쉬르는 사물이 원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붙이면서 만들어진 것이라 합니다.
이별한 후 ,존재는 어디든 있으나 ,아무데도 없게 된다는 김소연 시인의 말 처럼,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면 그는 어딘가에
있지만 포착되지 않기에 없는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하늘이 참 좋다 , 어느날 하늘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하늘은 늘 존재하지만 그날따라 하늘이 의미 있게 다가 옵니다.
그순간 하늘의 의미는 재탄생하고, 가치가 창출됩니다.
바쁜 일상에 잊어버린 자연의 숭고함과 경이를 발견하는 순간 하늘이 가치있고 의미있게 새로 태어납니다.
하늘과 인간은 늘 함께 존재하면서 자연의 섭리에 따라 인간의 본성도 따른다고 하지요.
인연 역시 자연과 하늘의 뜻에 따라 탄생한다는 말을 하는 철학자도 있습니다.
주말 편히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강남파라다이스 대표 에디 정 올림.
첫댓글 오늘 도곡님 참석한다고 하셨는데 .
약속은 지켜야죠.
아니 이유가 있어서 못 갔는데 공지글에 망신을 주시네요.
나 한테 문자를 주면 되는데
공지에 댓글을 달으니
만나보려고 참석하는
회원도 있어요.
오늘 짱 나요.
그래도 그렇지요.
원문에 나를 대 놓고 핀잔을 주면 안되지요.
죄송하지만 글 내려주세요.
그렇다고 글까지 내리면 안되지요.
하여간 악속은 지켜야
됩니다.
왜 내 말은 하세요?
나 잘못한거 없어요.
가끔 참석댓글 올리고
참석도 안하잔아요.
정신들좀 차리세요.
나 꼭지 돌고 뚜껑 열렸어요.
약속은 지켜야지요.
예상못한 일로 계획에 차질이 있어 피치못하게 불참했다고 회원간의 감정 실린 댓글은 자제가 필요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