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양쪽집안 모두 "너네가 알아서 하면 우린 따를께~" 분위기였구요 ㅋㅋ 결국 둘이 알아보고 계약했다는.. 지금도 여전히 둘이 준비하고 있어요 ^^ 신랑되실분이 많이 바쁘시면 아자아자님이 움직이셔야 마음에 드는데에서 하실 수 있을것 같은데.. 아자아자님이 몇개 찍어놓고 신랑되실분한테 그중 같이 고르자고 하세요 ^^ 그게 맘편할듯..
시댁에서 우리 편한대로 하라고 하셨고 예식장도 신부쪽으로 맞추라고 시댁이 경남이고 제가 부산이라 그래서 저는 제가 몇군데 견적내어서 신랑이랑 투어하고 같이 결정했어요. 신랑이 인천에 있어서 전 거의 혼자 발품팔고 결정은 같이하고 그렇게 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넘 힘들었어요 ㅠㅠ
ㄴ ㅐ가 내가 내가내가`~~~ ㅋㅋ ~~~ ㅜㅜ 전 원래 예식장은 여자쪽가까운 장소에서 한다고 들었었거든요? 근데 그의견은.. 아는분도 있고 모르는분도 있고, 반대로 알고있는분도있고.. 전 장소만.. 양쪽에 여쭤보구, 장소정하고나선,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봤어용~~~ 글구 플래너 통해서 하시는것두 괜찮구여~ 암튼 전 결정하구서 신랑이랑 한번 가서 본다음에 계약하그 왔답니다~~~
첫댓글 저는 양쪽집안 모두 "너네가 알아서 하면 우린 따를께~" 분위기였구요 ㅋㅋ 결국 둘이 알아보고 계약했다는.. 지금도 여전히 둘이 준비하고 있어요 ^^ 신랑되실분이 많이 바쁘시면 아자아자님이 움직이셔야 마음에 드는데에서 하실 수 있을것 같은데.. 아자아자님이 몇개 찍어놓고 신랑되실분한테 그중 같이 고르자고 하세요 ^^ 그게 맘편할듯..
시댁에서 우리 편한대로 하라고 하셨고 예식장도 신부쪽으로 맞추라고 시댁이 경남이고 제가 부산이라 그래서 저는 제가 몇군데 견적내어서 신랑이랑 투어하고 같이 결정했어요. 신랑이 인천에 있어서 전 거의 혼자 발품팔고 결정은 같이하고 그렇게 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넘 힘들었어요 ㅠㅠ
ㄴ ㅐ가 내가 내가내가`~~~ ㅋㅋ ~~~ ㅜㅜ 전 원래 예식장은 여자쪽가까운 장소에서 한다고 들었었거든요? 근데 그의견은.. 아는분도 있고 모르는분도 있고, 반대로 알고있는분도있고.. 전 장소만.. 양쪽에 여쭤보구, 장소정하고나선,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봤어용~~~ 글구 플래너 통해서 하시는것두 괜찮구여~ 암튼 전 결정하구서 신랑이랑 한번 가서 본다음에 계약하그 왔답니다~~~
저흰 같이 알아보고 둘이서 같이 했어요. 그래야 의미가 있잖아요? 여자쪽 가까운데로 한다고도 하든데.. 어찌 됐든 두사람 다 편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요?
저흰 시아버님이 워낙에 강력하게 권유하시는 예식장이 있어서 거기로 바로 계약햇구요..사실 다른 곳 하고 싶기도 하고 좀 알아보고 싶었지만.. 한군데 딱 보고 바로 계약했답니다.. 글구 드스메는 제가 알아보고 신랑과 같이 가서 컨셉같은 것 좋은지 확인하고 계약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곳으로^^ 했는데 호텔식이라 비싼편인데.저는..잘 모르고 게약 했는데...예비시댁에서 쪼금 놀라셨다는....^^;;;그래도 진짜 음식 맛있다고 소문났고...라운드형의 테이블에...멋진곳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