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1967년 5월 5일 강원도 삼척 출생
연세대학교 출신
178cm, 83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현대 호랑이(1990~1999)
상무(1993~1994)
베르디 가와사키(2000)
울산 현대(2001~2003)
국가대표
23경기 5골
1992년 프로축구 올스타전 MVP
1996년 K리그 MVP
1997년 K리그 득점왕
1998 아디다스컵 득점왕
1991, 1992, 1995, 1996, 1997, 1998 K리그 베스트 11
울산 현대의 레전드
1990년대를 풍미했던 K리그 전설중 한명
K리그 통산 371경기 110골 54도움 기록
2001년 7월 21일,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 최초 누적 50골 50도움 기록 달성
K리그에서의 활약상에 비해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은 많이 아쉬웠던 선수
첫댓글 어린시절 최애선수
프리킥 찰때 홈런이나 파울 없는 최고 키커
키가 저랑 같네요..근데 전에 정동진에서 뵌 적이 있었는데 바로 옆에 서 있어보니 덩치 차이가...허벅지 근육 참 부럽습니다.
국내용이라불린 아쉬운선수,,
그즈음엔 큰사람은 최순호 빠른사람은 변병주 센스있는 선수는 이태호선수로 데려나간 걸로 기억나네요
슛팅력ㅎㄷㄷ
이분 어렸을때 정말 잘했던 기억 ㅎ
멋진슛도있지만 수비수들 답안나오던시절이네요.
울산현대하면 김현석,유상철,김병지
그중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김현석.
프리킥 하면 좌석주, 우현석
무회전슛이란걸 첨 알게해준분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엔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태크니션 최문식 선수 자료 부탁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추억의 공설운동장 ㅋㅋ
프리킥 잘참
국내용 국내용 하는데 사실 김현석한테 비빌 선수는 없죠... 국대 뛴적 있긴 있나
신태용 못 넘을 거 같고 정작 리그에선 노상래를 압도한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롱런했다는 점애서 높게 평가합니다.
김현석 신태용 박태하 노상래 이런 선수들이 리그에서 하는거에 비해 포지션이 겹쳐서 국대랑 인연이 없었음...
박태하는 너무 짧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