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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세와 음모 스크랩 허리케인 샌디 이후 확대돼 갈 조짐보이는 계엄령선포 카운티,시,주들
noobie 추천 0 조회 561 12.11.05 20: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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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6 11:12

    첫댓글 미국은 땅이 비옥할 뿐만 아니라 습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나라 인 것 같습니다.
    사막지역이나 산악지대에선 다르겠지만, 적어도 펜실베니아 주는 그렇습니다.
    때문에 나무들이 깊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넓게 퍼져서 내리게 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것이 바람에 아주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허리케인이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허리케인이 지나간 지역은 보통 나무가 뿌리채 뽑혀 넘어져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나무가 울창하게 잘 자라는데, 그 나무가 집이나 행길이나 사람이 많은 몰 등으로 넘어지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허리케인에 비해 연약한 바람을 동반하는 태풍에 익숙한 고국에선 상상하기

  • 12.11.06 11:25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인명을 중시하는 이 지역의 정서상
    이러한 비상적 상황에서는 강력한 지도력과 신속한 결정이 이루어 져야하는 구조를 가지게 되죠!
    이러한 비상 상황에서 시민들은 그 질서의 회복을 위해
    하나의 창구에 권력을 위임 하는 것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위임된 권력이 남용되거나 오용되는 경우도 극히 희박하구요!
    이번 허리케인 샌디가 지나간 자리에
    일주일씩 전기가 끊긴 지역이 속출했습니다만,
    모두들 정해진 룰에 따라 잘 이겨 냈습니다.
    이것은 이상한 현실이 아닙니다.

    반면에 지난 번 우리나라를 휩쓸고 갔던 볼라벤의 경우
    사나흘 정도 전기가 끊긴 지역이 있었는데,

  • 12.11.06 11:25

    제 고향지역이 그랬고, 따라서 여러 친구들로 부터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볼라벤이 강력한 태풍으로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거의 대부분 무신경하게 있다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피해를 입자 온 식구들과 친척들까지 동원하여 번갈아 가며 한전에 복구 독려를 했다는 것입니다.
    우는 아이에게 먼저 젖을 주는 법이라며 그렇게 했더니 다른 지역에 비해 사흘만에 복구가 되었더라는 자랑을 들었죠!
    비상시 대처할 룰을 정하고 이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우리의 경우처럼 우왕좌왕하는 것이 옳을까요?
    너무 모든 현상들을 음모론 쪽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염려 되네요?

  • 12.11.06 23:08

    진리를 찾아서//
    음 여러면에서 생각하게 되네요. ^^;
    어떤면이든 저도 치우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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