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비소식이 있어서 5월 4일 토요일 산행을 하기로하고, 전부터 가고 싶었던 월류봉으로 가기로 한다,
황간역까지가는 기차가 하루에 두번 있어서 일찍 서둘지 않으면 기차를 탈수가 없기에 영동역에서 가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조회하고 이른아침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천안역으로 가서 경부선 기차를타고 한시간 사십여분을
달려 영동역에서 하차 역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탄다, 황간으로 가는 버스가 많아서 빠르게 갈수있다, 버스는
삼십여분을 달려 황간역에 도착하고 마산삼거리 방향으로 걸어간다, 기사분이 마산삼거리에서 내려주지않아서
황간역까지 가서 되돌아아온것이다, 마산삼거리에서 우측 마을로 내려가면 월류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이정표들이
나오는데 현재는 에넥스공장앞에 주차장에서 오른다, 주차장 좌측 가운데쯤 산으로 가는길이 있다, 임도를 따라가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조금더가면 멋진 나무가 나오고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이 나오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기 시작한다,
월류1봉으로 오르는 거리는 800미터정도되지만 정상에 다가갈수록 코가 닿을정도로 가파르다고 할정도다, 약삼십여분을
오르니 한반도 지형을 볼수있는 1봉 정상이나온다, 1봉정상을 인증하고 능선길을 따라서 2봉으로 향한다, 2봉으로
가는길에 한반도 지형을 다시한번 담고 산을 내려가 계단길을 오른다, 2봉으로 가는길이 짧지만 계단을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2봉이 보인다, 산객들이 보이지 않아서 2봉부터는 셀카로 인증을 해본다, 2봉을 인증하고
2봉에서 다시금 한반도 지형을 내려다보고 3봉으로 향한다, 3봉으로 가는길도 그리길지 않게 오른다, 3봉을 인증하고
4봉으로 간다, 4봉으로 가는길은 오르고 내리고가 조금있고 바위길이 미끄러워 조심한다, 바위길을 조금오르니
4봉이 나오고 4봉을 인증하고 5봉으로 간다, 5봉으로 가는길은 갈림길인데 양쪽길은 다 만나는길이다, 우측에있는 길로
가는데 급한길이지만 좌측으로 나있는 길보다는 빠르게 갈수있다, 잠깐 가파른길을 내리고 오르니 5봉이 나오고
5봉을 인증하고 징검다리와 월류정이있는 주차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5봉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능선길을 따라서 가다
우측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비가와서 물이 많은날은 우측으로 가면 징검다리를 건널수없다고 한다,
5봉 갈림길에서 내려가는길은 1봉으로 오르는 길보다 더 가팔라서 정말 발가락이 신발끝에 닿는다, 작은 돌들이 많아서
더 정말 조심조심 하산을 한다, 낮은산이지만 이렇게 힘든 하산길은 처음인거같다, 더워진 날씨에 하산길에서 땀이 더많이난다,
조금 내려가다보니 하산길이 어려운지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다음에 오면 새로운길을 이용할거같다, 마지막으로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오니 징검다리가 나오고 징검다리를 건너서 임도길로 주차장으로 걸어간다, 주차장에서 바라다보이는
월류정을 담고 월류봉 둘레길1길로 걸어서 마산삼거리까지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영동역에서 하루 총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더운 날씨와 가파른 오름길과 내림길이라 정말 힘들고 어려운 산행인데 바람도 불지않아 땀이 많이나는 산행이지만 멋진 풍경을 볼수있는 멋진산행이다, 오늘도 미끄러운 가파른 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여름이 시작되는날 멋진 산행추억을 남긴다.
황간역 버스정류장에서 마산삼거리로 걸어간다
영동역에서 버스를 타실분들은 마산삼거리에서 하차하는게 좋다
마산삼거리에 있는 월류봉가는 이정표가 있다
마산삼거리에서 마을길을 따라서 내려가다보면
에넥스 공장으로 가는길이 나오고 월류봉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 좌측으로 월류봉으로 가는길이 있다
임도를 따라가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간다
멋진 나무가 나오고 우측으로 월류봉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나온다
월류봉 1봉 방향으로 오른다
월퓨봉1봉 정상을 인증하고 능선길을 따라서 2봉으로 간다
2봉으로 가는길에 한반도 지형을 담아본다
계단길을 오른다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2봉이 보인다
월류봉2봉 정상을 인증하고 3봉으로 간다
월류봉3봉을 인증하고 4봉으로 간다
월류봉4봉을 인증하고 5봉 방향으로 간다
월류봉5봉을 인증하고 징검다리를 건너 주자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나있는 길을따라 내려간다
가파르고 작은돌이 많아 어려운길이라 새로이 길을 만들고 있다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서면 징검다리가 나온다
징검다리를 건너서 주차장으로 걸어간다
월류정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본다
월류봉 둘레길1길로 걸어서 마산삼거리까지 가기로한다
우암 송시열 유허비를 담아본다
계단길을 오르고 우측으로 걸어가다보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마산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타고 영동역에서 하차하면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첫댓글 편안 하고 여유 있는 산행 하셨네요 -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오랜만에 여유있는 산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