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8.일.대한늬우스💗

[16-2 예비역 김승재 맘]

■부동산 전문가 48% "1년 뒤 집값, 지금보다 하락할 것" - http://v.media.daum.net/v/20180408120123473?f=m&rcmd=rn

■민주 "출당시킬 땐 언제고"..홍준표 '박근혜 공주' 발언 비판
http://v.media.daum.net/v/20180408111355596?f=m&rcmd=rn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결과와 관련해 박 전 대통령 감싸기에 급급했다며 홍 대표를 맹비난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내고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공주를 마녀로 만들어 버렸다'며 박 전 대통령을 엄호하고 감쌌다"며
"박 전 대통령을 출당시킬 때는 언제고, 왜 또 이제 와서 박 전 대통령을 감싸는지 얼토당토않은 분"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김성태 원내대표는 세월호 검찰수사 결과에 '참사가 난 오전 10시에 침대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면서 "그렇다면 대체 한국당의 당론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당 대표, 원내대표 말이 180도 다르면 지지층뿐 아니라 유권자들도 혼란스러워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홍 대표 말대로 공주를 마녀로 만든 정치재판이라면, 유죄로 인정된 16개의 범죄혐의를 모두 부인하겠다는 것이냐"며 "한국당은 사회적 약자들의 집회에는 그렇게 법치주의를 강조하더니, 자신들 (관련) 사항은 예외가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해서라면 '왜적'과도 손을 잡겠다는 홍 대표의 한국당에 보수혁신을 기대하는 건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격"이라며 "대한애국당과 한 배를 탄 듯한 홍 대표의 '아무 말 대잔치'도 이제 끝날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했다.

■빚독촉 고지서 '수북'..생활고 모녀 사망 두달 아무도 몰랐다 - http://v.media.daum.net/v/20180408092029761?f=m&rcmd=rn

■"삼성증권이 조폐공사냐" 삼성증권 배당 사고 일파만파
http://v.media.daum.net/v/20180408085520333?f=m

■건보료 1천700억 체납한채 해외다닌 8만7천명 강제징수
http://v.media.daum.net/v/20180408060027009?f=m&rcmd=rn

■[단독] 한국당, '홍준표 비난' 김정기 '당원권 정지 3년' 징계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408095725229?f=m&rcmd=rn

■국회 "국회 특활비 공개하면 국익 해쳐"..대법원에 의견서
http://v.media.daum.net/v/20180408070022422?f=m


■오늘 아침은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3도
이며 낮기온도 8도에 머물면서 예년 기온을 9도를 밑돌며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북한 당국이 비밀리에 만나 정상회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
이 보도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만났
으며 현재 정상 회담 장소를 확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구역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또다시 발포해 언론인 등 9명이 숨지고 49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정부는 다음 달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계획
이어서 유혈충돌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독일 북서부 도시 뮌스터에서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다고 슈피
겔 온라인 등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오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이번 회담에서는 남북관계 차원을 넘어서 국제 정세나 관련 국가의 국내 정치 일정을 반영한 대전략 수립의 필요성과 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북은 판문점에서 통신 분야 실무
회담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사이에 핫라인을 연결하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오는 27일 열릴 정상회담 이전에, 이 핫라인을 통해 남북 정상간의
첫 통화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징역 24년의 중형 선고 소식을 전해
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직까지 특별
한 반응 없이 구치소 일과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 최순실씨는 박 전 대통령의 선고 소식을 듣고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WTO가 중국엔
특전을 제공하는 반면, 미국엔 불공정
하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중국이 미국 관광이나 유학을 제한하는 등 서비스 부문을 겨냥해 보복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유명 인도음식 프랜차이즈에서 유통
기한이 지난 향신료와 불법 수입한 재료를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는데도, 해당 업체 대표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사용하라고 지시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이 드러나
면서 전 세계적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피해자도 최대 8만6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삼성증권이 전산착오로 직원들에게 거액의 자사주 배당하고 일부 주식이
실제로 거래된 사태와 관련해 진상 조사와 거래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한사람이 1년 동안
사용하는 비닐봉지량이 420개나 된다고 합니다. 핀란드의 105배라고 하는데요, 서울시 등 각 지자체가 비닐 사용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고는 의료진 잘못에서 비롯된 인재라는 경찰 수사 결과에 항의해 의료계가 집단행동
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잘못에 책임이 없다는 의료계 주장에 유족들이 거세게 반발해 갈등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7일) 저녁 8시쯤 경기도 광주
의 CGV 상영관에서 천장 마감재 12장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영화를 보던
관객 1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7일) 새벽 서울 남가좌동 서중
시장에서 발생한 방화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중시장 안 점포에 불을 질러 점포 6곳을 태운 혐의로 74살
정 모 할머니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F-15K 전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최 모 소령과 박 모 대위 영결식
이 엄수됐습니다. 숨진 조종사들은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마늘 수확 철을 앞두고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지난겨울 한파로 인한 냉해로 마늘 농사를 크게 망쳤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 즐겨 먹는 '국민 간식'인
치킨 한 마리 시켜 먹는 비용이 다음
달 초부터 2만 원을 넘게 됐습니다. 교촌치킨이 최저임금 인상을 견디다
못해 배달서비스 유료화를 단행했는데 햄버거와 피자 등이 줄줄이 오르고 있어 서민들의 외식비 부담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IA가 안치홍의 홈런포와 선발투수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넥센
을 물리치고 시즌 첫 3연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과의 대결에서 2회말 터진 안치홍의 3점 홈런에 힘입어 넥센에 5대 1의 승리를 거뒀습니다☞http://:goo.gl/w9DYm1

■프로축구 경남FC가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8분 대구의 홍정운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2분 배기종이
한 골을 만회하며 1 대 1 무승부를 기록
했습니다.☞http://:goo.gl/GU8MEk.


💢오늘의역사(1900년대)4월8일

●19년 조선 국민 대회와
조선 자주당 연합회, '조선 민국
임시정부'각료발표
(정통령 손병희, 부통령이승만)
●48년 미국가안보회의,
주한미군 철수 정책 결정 (NSC 8)
●58년 참전 16개국,
중공에 통한각서 전달
●59년 우장춘 박사 세상 떠남
●63년 박의장, 군정연장 위한
국민투표 9월까지 보류 하겠다고 발표

●63년 워커힐 개관
●64년 김준연 의원, 공화당 박정희
총재·김종필의장 외환죄로 고발
●65년 중앙정보부, 경향신문 체육부장
등을 간첩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
5월8일 이준구사장 구속
●67년 C46 공군 수송기, 서울 청구동
주택가에 추락 (탑승자 24명,
주민 54명 사망, 가옥 21동 전파)

●69년 국회, 신민당의 권오병
문교부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 가결
(공화당 항명파동)
●70년 서울 마포구 와우 아파트,
준공 4개월 만에 붕괴됨 3340명
부상.김현옥 서울시장 사표
●75년 박정희 대통령, 긴급조치7호
선포(고려대에 휴교령)
●75년 대법원, 민청학련·인혁당 관련
36명 원심확정 (사형 8, 무기 9등)
●75년 학생 시위로 서울대 임시 휴강

●75년 스페인출신 프랑스화가 피카소,
91세로 프랑스 에서 세상 떠남
●79년 단국대, 충북중원군 입성리서
고구려 장수왕 척경비
(한반도 最古의 비문)발견
●80년 최초의 국산 구축함 울산호 진수식
●81년 전두환 대통령, 노동부장관에
권중동, 정무 제1장관에 정종택을
각각 임명
●82년 원주 카톨릭교육원장
최기식 신부 구속(부산 미국 문화원방화
배후조종자 김현당 은닉혐의)

●82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로 버스 추락,
사망 10명, 42명 중경상
●82년 사마란치 IOC 위원장,
88 서울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내한
●84년 한국-중국간 첫 국제전화 개통
●85년 한국·프랑스 총리회담에서
프랑스의 북한 불승인 확인
●87년 김영삼 신민당 고문 김대중
민추협 공동의장, 신당창당 선언.
9일 신민당 의원 74명 탈당

●88년 경북 의창에서
삼국시대 유물 69점 발굴
●89년 정부, 미국 및 각국의 통상마찰
완화 위해 올해 부터 3년간 농수축산물
243품목 수입개방 발표
●89년 무역진흥공사는 불가리아
소피아에 무역관 개설
●90년 소련 레닌그라드 하모닉
오케스트라단원 120명 내한
●90년 호남선 함열-황등 황방
건널목사고 사망7명

●91년 경범죄 처벌법 시행령 공포
●93년 외무부, 소말리아
평화유지활동단에 250명 규모의
건설공병부대 1년 간 파견계획을 발표.
●93년 노동부, 93년 임금교섭
지도지침 확정 발표. 500인 이상의
고임금업체에 임금인상 자제 촉구.
●94년 과천지하철 정차 사고
-사당- 금정간 과천선 기관고장
●94년 살인누명 김기웅 순경, 무죄 확정

●95년 한국표준형 경수로인 울진3호기
(100만㎾급) 의 원자로 완공
●95년 미국ㆍ북한간 일반
국제직통전화 개통
●96년 건설교통부, 2조4000억원 투입
서울­인천국제 공항(영종도공항)간
신공항철도 건설공사민자사업 건설
●96년 일본.러시아, 북한은 휴전선
공동경비구역에 무장병력투입을.
자제 휴전협정을 준수 촉구
●97년 강현욱 환경부장관, 제5차
ㅣ 유엔지속개발회의 (유엔본부)참석
●98년 행정자치부, 모든 공무원
대상으로 점수평가제 도입 결정
https://youtu.be/zPbIX7-1svY



1. 저녁 7시까지 돌봄 확대… ‘맞벌이 초딩맘’ 퇴사 막는다. 2022년까지 총 1조 1053억원 재원 투입,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1. “채동욱 혼외자 사찰, 남재준 국정
원장이 승인” / 정보 조회·열람 관여 의혹 前서초구청 과장 소환 조사 / 검찰, 압수
수색 등 수사 박차 예정.

3.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3명 구속 논란… “의료 기피 우려” vs “책임져야” / “구조적 문제… 역효과 야기” 의료계 구속수사 강력 반발.

1. 살 빼려면 '식전' 운동하고 '무산소'
먼저. 공복에 운동해야 체지방 분해 비율 높아져. 운동 시간 20분 정도 지나야 지방 잘 분해..무산소 운동을 나중에 하면 지방이 잘 타는 시간에 탄수화물을 쓰는 셈.

2. 초고추장 농도를 조절할 때 사이다를 넣어주면 새콤달콤한 풍미가 살아난다고.

2. '미혼 대국' 日보다 결혼 안하는 한국… 올 출산율 잘해야 1명. 20대 미혼율 日
보다 11%p 높아… 30대도 일본보다 1.5%p 앞서. 출산율, 韓 1.05명 대 日 1.44명.

초혼 30세 넘어 저출산 부채질, 신생아 수도 日보다 배이상 격감..직장 내 출산 배려 부족도 한몫.

1. 중국 어선에 바다 뺏긴 서아프리카 … 어부들이 해적으로. 불법 어업에 연 1조 넘게 어획 감소. 해적 활개 → 무역 차질 → 가난 악순환.

2. 팔로어 975만명… '33년 독재자' 훈센
의 신무기는 페북..독재자들 일방소통 통로 된 페이스북, 동남아 정치판 뒤흔들어.

저개발국선 '인터넷=페이스북'..집권자들이 페북에 올린 글을 국민들 대부분 뉴스로 인식.

2. 삼성 때렸던 엘리엇 , 이번엔 현대차 겨냥. 한국기업 흔들면 재미 본다… 또 공격 나선 헤지펀드. "그룹주식 10억달러 이상 보유… 지배구조, 추가조치 필요하다"

2. 국내 첫 AI 변호사 로펌 '취직'…"변호사 70% 거리로 나앉을 판" AI변호사 유렉스 20초면 법률분석..속도·정확성에서 사람 변호사 압도. 미국은 이미 법률시장 대세.

1. 국민 1인당 택배 이용 횟수 →
연간 44.8회.이로 인한 폐기물 발생도
무시 못할 수준. 환경부, 올해안에 포장
재의 재질과 규격에 대한 권고 지침 만들 계획.

2. 교통위반 과태료 체납자 →
교통사고도 더 일으켜. 5회 이상 상습
체납자의 100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는 1.49건으로 전체 운전자 0.72건에
비해 두배.(아시아경제)

​3. ‘심리상담사’ 관리 구멍 → 관련법 없어.
자격증 4000種 난무,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간단한 교육만으로 취득할 수 있는 것도 있다고. 자격증 없어도 상담소 개설 가능.

​4. ‘일반마스크’도 → 미세먼지 절반 정도
(46%)는 차단. 서울시 보건연구원. 보건
마스크의 ‘KF(Korea Filter) 숫자’는 미세먼지 차단 정도(%)를 나타냄.

​6. 외환보유액 또 신기록 → 3월말 3967억
5000만달러. 2월말 기준 세계 9위 수준.

7. 독립운동 포상, 보훈처 심사기준 →
심사기준, 심사위원 비공개... 두루뭉술한 탈락 사유. 국가보훈처 '깜깜이' 행정에 예우받지 못한 분들 많아.

​8. ‘햇콩’(x) → ‘해콩’(o). 첫소리가
된소리나 거센소리인 말은 ‘햇-’이 아닌
‘해-’를 씀. 그러나 쌀은 옛말에 들어 있던
ㅂ소리를 살려 ‘햅쌀’, ‘좁쌀’ 등으로 씀.(중앙, 우리말 바루기)

​9. 최근 서아프리카 지역 해적 창궐 →
중국 어선 등 타국 어선에 바다 뺏긴 어부들이 해적으로 전락. 소말리아 해역은 경계 강화로 최근 해적 출몰 줄어.

​10. 문재인-노무현 이름쓰니. 지지율
10％ 올라... → 민주당 예비경선 여론
조사에 전, 현직 대통령 이름 사용 금지. ‘노무현 전 대통령 민정수석’이 아니라
‘16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으로 소개
된다고.

5. 중국 기업의 한국 기업 인수 합병 횟수 및 금액 → 2013년 ～ 2017년 5년 동안 100회, 46억 달러 규모. 주주자본
주의 질서 부족, 회계·공시 규정 무시 사례 빈발.▼

1.오페라 보러 오세요!
오는 4월 27일에서 5월 27일까지 한달
간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제9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이 열린다이번 페스티벌
은 한국오페라 70주년을 기념해 한층 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짜여진다.

이번 축제에는 갈라부터 창작 작품까지 6개 오페라 단체가 참여하며 오페라 대중화를 위해 좌석가격을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 D석 1만원으로 작년보다 20%가량 저렴하게 책정했다.

페스티벌에 앞서 펼쳐지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4월 28일, 예술의전당 신세계
스퀘어 야외무대)에서는 모든 참가작
의 하이라이트를 미리 모아 선보이는데 전석 무료다.

5.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오는 13일
오후 8시와 14일 오후 5시, 대학로 아르
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국내 최정상의 12개 무용단 우수 작품 갈라 공연 '2018 무용인 한마음축제'를 연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
에서 풍성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발레 무대로는 국립발레단이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를, 유니버설발레단이 '지젤'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스윙', 김용걸 댄스
시어터 '망각', 모던테이블의 '맨 오브 스틸',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공존', LDP
무용단 'MOB', 멜랑콜리 댄스 컴퍼니 '비행
(飛行)' 등을 선보이며 한국 무용은 인천
시립무용단 '소고춤', 창무회 '춤추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청주시립무용단 '열락
(悅樂)', 최현우리춤원 '남색끝동'등이
선보일 예정. 입장 수익은 전액 무용 예술
인 복지 향상에 쓴다.
예매·문의 theater.arko.or.kr
(02)3668-0007

파 드 되=
발레에서 두 사람이 추는 춤.

그랑 파 드 되=
발레에서 프리마 발레리나와
남성 제1무용수와의 파 드 되

2.임직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에쓰오일(S-OIL)이 1억2천만원으로1위.
삼성전자가 1억1700만원으로 2위
3위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1억1100만원)
4위 지에스(GS)칼텍스(1억800만원)
5위 에스케이(SK)텔레콤(1억600만원) 6위엘지(LG)상사(1억원)
7위 기아자동차(9300만원)
8위 현대자동차(9200만원)
9위 삼성생명(9100만원)
공동10위 엘지화학(9000만원)
공동10위 삼성물산(9000만원)

3.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 연말부터 발굴조사를 벌여온 영월 흥녕선원터에서 최근 높이 15㎝, 너비 5㎝ 금동반가사
유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굴 현장에서 출처가 확실한 반가사유상이 출토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크기등으로 미루어 볼때 휴대용이었던것으로 추정된다고.

4.다음달 11일부터 8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국내 해역에서 주꾸미를 잡는 행위가 금지된다.
어민과 낚시꾼의 무분별한 어획으로
고갈 위기에 놓인 주꾸미 자원을 보호
하기 위해서다.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리나라 모든 해역에서 주꾸미를 포획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6.신세계백화점이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에서 제주산 유기농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판매한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스테이크, 연어
등 요리에 곁들이기 좋은재료 가격은 100g당 4680원.

7.주류 수입업체 ‘나라셀라’의 직영 와인
매장 ‘와인타임’에서 매년 봄에만 한정 판매하는 ‘벚꽃 와인’을 출시했다.
나라셀라는 벚꽃 와인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 타임
에서 벚꽃 와인을 40% 할인한 3만5000원
에 판매한다.

8.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여름용 신제품 ‘초코 블라썸’ 2종을 출시했다.
더위가 빨리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작년보다 3개월 앞당겨 출시했다.
종류는 ‘핑크 초코 블라썸’(왼쪽)과 ‘리얼 초코 블라썸’ 2가지.

"감사는 긍정적인 사고에서 시작된다. 감사하는 사람은 잃은 것보다 남아 있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경제 일반 >>
1. 환경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A7, 포르쉐 카이엔 등 14개 차종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 차종에 판매 정지와 결함시정(리콜) 명령을 내림

- 해당 차량 1만3000여 대를 국내에 판매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포르쉐코리아에는 최대 14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임

2. 현대중공업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근속 10년 이상 사무직과 생산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함

- 현대중공업은 2016년 선박 수주가 24척(39억달러), 작년엔 48척(47억달러)에 그쳤으며, 해양플랜트 부문은 2014년 하반기 아랍에미리트(UAE) 나스르 해양 원유생산설비 수주 이후 4년 가까이 수주 실적이 전무한 상태임


<< 금융/부동산 >>
1.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33개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57조7421억원으로 전년보다 28.1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함

- 이들 기업의 순이익은 전년보다 40.12% 급증한 114조5926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원을 넘어섰으며, 매출은 9.96% 늘어난 1823조1126억원이었음

2. 케이뱅크(K뱅크)가 다음달 말 1500억원 이상을 증자함

- 심성훈 K뱅크 행장은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창립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개 주주사의 자금 사정에 차이가 있어 일정이 늦어졌지만 다음달 말께 증자를 하려 한다”며 “정확한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소 1500억원을 생각한다”고 밝힘

- K뱅크는 이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출시하며, 송금액 규모와 상관없이 약 5000원의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를 일괄 적용하는 것이 목표임

3.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은 2017 회계연도부터 그룹 핵심 계열사인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모바일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을 종속회사에서 제외함

- 올 하반기 도입 예정인 금융당국의 금융그룹 통합감독에 앞서 미래에셋대우를 중심으로 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나선 것이란 분석임

4.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6억273만원으로 나타남

- 2월(5억8981만원)보다 2% 올랐으며, 주택 평균 매매가는 2016년 6월(5억198만원) 처음으로 5억원을 돌파한 뒤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음


<< 국제 >>
1. 미국 기술주 5인방인 이른바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시가총액이 3주 만에 3970억달러(약 420조원)나 줄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함

- 2000년대 ‘닷컴버블’ 때처럼 거품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함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함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비 강화 정책을 뒤집은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지기 기반인 자동차업계는 환영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배출 가스 규제 [emission regulation]

- 자동차가 배출하는 유해한 가스를 법적으로 규제하는 것으로, 배기 규제라고도 함. 배기관으로부터 나오는 가스나 연기 외에 블로바이 가스 또는 연료 증발 가스도 대상이 됨.
세계 최초의 배출 가스 규제는 광화학 스모그가 문제가 되었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1963년부터 블로바이 가스를 규제하기 시작하여, 1970년에 성립된 머스키 법이 유명함.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 배출 가스 규제가 1987년에 시작되어, 매년 추가 및 수정이 되고 있으며, 현재는 세계 모든 나라가 배출 가스에 대하여 여러 가지 규제를 실시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자동차 용어사전, 2012. 5. 25., 일진사



1.유아용 물놀이 장난감 잘라보니 ‘세균 놀이터’ → 고무오리 속엔 곰팡이. 미끈한 세균막...최근 美, 스의스 합동 연구팀,
물놀이 장난감 1개당 세균이 13억 마리
씩 검출 발표.

2. 일자리 넘치는 나라 일본 → 올해 대졸자의 민간기업구인배율 1.78배.
구직자 1인당 일자리 1.78개라는 뜻.
기업들 일할 사람 찾으려 아우성...

3. 스파르타를 무너뜨린 건 ‘저출산’ →
전쟁을 통해 부를 쌓고 포로 노동력에 의존하면서 저출산. 사치 즐길 기회 줄고 재산 분배할 자손 느는 것 기피. 말기엔 인구 80% 감소.(문화)

​5. 한국의 폐기물 재활용 비율 → 59％. 65％인 독일에 이어 OECD 두 번째.
그러나 재활용 관련 업체의 77％가 5인 미만 영세업체. 대형화 및 국공영화 필요.

​6. ‘주꾸미 이러다간 씨가 마를라’ →
5~8월 금어기 신설 국무회의 통과. 2016년 어획량 1998년의 1/4 수준. *쭈꾸미(X) → 주꾸미(O)

​7. 10년 새 10배 오른 임대료 … 비어가는 가로수길·명품거리 → 청담동 건물 5곳 중 1곳꼴‘임대’. 그러나 건물 가치 떨어질까 임대료 안 내리는 경우 많다고.

8. ‘한양에 다녀간 시골 사람들이 기필코 경음(京音=서울말)을 본받으려고 하니 모두 다 잘못된 일이다 → 조선 후기 실학자 위백규(1727∼1798)...( ’방안의 발견‘ 서평기사 중)

​9. ‘스발바르 국제 종자저장고’
(SGSV=Svalbard Global Seed Vault) → 재해나 전쟁으로부터 종자 멸종을 막기 위해 유엔 세계작물다양성
재단(GCDT)이 2008년 북극인근 지하에 설치한 종자 저장고.(헤럴드경제)

②쌀값. 전년동월 대비 26.4% 폭등. 30여년 만에 최대. 지난해 생산량 감소 탓

③서울 아파트값 평균 7억원 첫 돌파, 전국 평균은 3억4500. ​

4. ‘영화 ‘1987’ 주인공 박종철, 이한열 모두 우리학원서 재수‘ → 입시학원 홍보 프랭카드... ‘지나친 상술’ 지적 받자 자진 철거.(문화)

▼지나친 상술 vs 재미있는 광고

*두 열사 모두 종로학원 재수는 사실.
박종철 84년 서울대 언어학과,
이한열 86년 연세대 경영학과 합격...

1. “상사가 뇌물 받아오라 강요”…
기상청 발칵. 기상청 사업을 수주한 공사업자로부터 공사비의 20%를 받아오라고 지시. 지시 거부하자 성과급 '최저등급' 부여.

2. '사태' vs. '항쟁'…제주 4·3을 바라보는 정치권 큰 시각차. '사태' 표현 사용하는 한국당…홍준표 "좌익 무장 폭동 개시일"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항쟁'…특별법 개정도 주장.


1. 트럼프, 연일 멕시코 때리기…
"캐러밴 오지마라"

*캐러밴 : 폭력·가난 피해 떠나는 중미 난민들. 큰 무리 구성해 멕시코 북쪽으로 이동…실제 미국행은 소수.

2. 프랑스 ‘악몽의 신고식’ 골치…‘비쥐타주’ 근절 운동. 신입생 환영이라는 애초의 취지 변질..성추행 논란까지. 정부, '비쥐타주 방지법' 제정.

1. 윤곽 드러낸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대진표…수도권·PK 혈투 예고.

민주, 서울 3인 경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 안철수와 3자 대결..경남 김경수 vs 김태호, 부산 오거돈 vs 서병수 리턴매치에 관심 집중.

2. 원·달러 환율 3년 5개월 만에 최저…
1000원대도 불안. "4월 대북 리스크 완화 등 추가 하락 이끌 이슈 多"


1. 고기를 담가뒀던 핏물을 관엽식물에 주면 철분이 공급돼 잎에 윤기를 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2. 운동 전, "채소보단 과일을 먹어라"..
채소는 소화가 더뎌 내장에 더 많은 혈류
가 필요하므로 운동 효과 반감 / 과일은 채소보다 섬유질이 적은 대신 운동에 필요한 당분 보충

2. 남극 빙상 ‘겉만 멀쩡’… 바닷속은 녹고 있다. 英 연구진, 첫 전체 면적 조사 / 6년 새 런던 크기만큼 사라져 / 수온 높아지자 급속도로 해빙… “해수면 상승속도 높일 것” 우려

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코레일과 협업한 ‘만원의 행복’ 기차
여행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은 봄 여행주간 동안 1만 원
으로기차를 타고 국내 숨은 명소와 지역 전통시장, 농촌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당일
치기 여행상품을 뜻한다. 올해로 운영 3년째다. 올해는 프로그램 참가 인원을 지난해 2400여 명에서 2880명으로 늘렸다. 한국관광공사는 수요가 몰릴 것에 대비해 선착순 대신 추첨제로 바꿨다.

올해 준비된 기차여행 코스는 총 20개
다. 전남 담양·광주, 강원 영월·충북 제천,
전남 여수 투어 등이 준비됐다. 출발지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전주, 익산 등으로 다양하다.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8개가 마련됐다.신청은 2일부터 5일 오후 3시
까지로 2018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
week.visitkorea.or.kr)에서 가능하다.
여행 코스별로 모집 인원이 다르며
코스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1인당
최대 4장까지 예약할 수 있다. 당첨자는 13일 오전 10시 홈페이지 또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발표된다.

2.무인점포가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 대형유통기업들이 인공지능등을 이용하는 방식으로점포에서 사람들을 없애고 있다
미국 월마트에 도입된 인공지능 로봇 ‘보사노바’. 쇼핑객을 피해 돌아다니며 15만종의 상품 재고를 점검하고, 가격표가 제대로 붙어있는지 확인한다
점포 무인화 전략은 점차 확대될 방침
이라고.

3.영상통화 화면을 자유롭게 꾸미고 대화 장면을 ‘움짤(움직이는 짧은 영상)’로 만들 수 있는 증강현실(AR) 통화 서비스가 나왔다.
SK텔레콤은 35가지의 AR 꾸밈기능을 적용한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callar)’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콜라는 전화를 건다는 의미의 ‘call’과 ‘AR’의 합성어다.

콜라에서는 영상통화 상대방에 따라 배경을 바꿀 수 있다. 연인과 통화할 때 인형 테마를 적용하면 상대방 얼굴에 곰돌이 인형을 합성하는 식이다. 이용자
는 자신의 얼굴에 동물 귀, 머리띠 등을 씌우거나 눈 크기, 턱선, 피부 톤을 조정해 얼굴을 예쁘게 만들 수도 있다. 화질도
HD급(1280×720)으로 기존 영상통화에 비해 해상도가 4배 정도 높다.

콜라 이용자는 상대방 얼굴이 화면 전체
를 채우고 본인 얼굴은 작은 화면에 나타
나는 기존 분할 화면을 반반씩 나눌 수 있다. 또 화면의 배치도 상하나 좌우, 사선
으로 선택할 수 있다.

상대방과 통화하는 가운데 대화영상을 캡처할 수도 있다. 통화 중 화면 아래 원형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짧게 터치하면 사진으로, 길게 터치하면 움짤(GIF파일)
로 저장된다. 저장한 파일은 소셜네트
워크서비스(SNS)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이런 서비스는 ‘T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른 통신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T전화는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콜라를 쓰면 기존 영상통화 제공량 대신 데이터가 차감된다. 1분 통화에 약 10MB
가 소진된다. 출시에 맞춰 SK텔레콤 이용자는 콜라 서비스를 이달 2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데이터 소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입시정책 혼선
갈팡질팡 하는 입시정책으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과 부담이 증가하는데 대한 비판 만만치 않아.

5.2일 서울대 학생식당에서 처음으로
할랄 음식이 제공됐다. 할랄은 ‘신이
허용한 것’이라는 뜻의 아랍어로 할랄 음식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가공·조리한 음식이다.
그동안 서울대의 무슬림 학생들은 재료를 사서 직접 조리해 먹거나 시간적여유가 없을땐 채소나 과자등으로 떼우는경우가 다반사였다고.중동지역 무슬림과 동남아
권 무슬림의 음식차이에 따른 메뉴다양화
와 서울대內 1%정도인 무슬림을 위한 지나친 배려라는 일부 비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앞으로의 관건

6.세상의 스파이들!
마타하리는 미모와 성을 무기로 정보를 빼낸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여성 스파이다. 프랑스 파리의 물랭루주
(댄스홀)에서 무희로 활동하던 마타하리는 독일로부터 프랑스의 정보를 넘겨 달라는 제의를 받았는데, 실제로 정보를 넘겨
줬다는 증거는 없다. 독일은 마타하리가 독일의 스파이라는 정보를 일부러 흘렸고, 그 때문에 프랑스에서 총살당한다.

애나 채프먼은 지금까지 살아 있는 가장
잘 알려진 진짜 러시아 여성 스파이다.
채프먼은 미국 내에서 부동산 업체의 대표로 활동하며 정보를 빼내다 2010년 미연방수사국(FBI)에 적발됐다. 그런데 채프먼은 처벌을 받기는커녕 미국과 러시아의 스파이 맞교환으로 곧 러시아
로 돌아갔고, 미녀 스파이로 유명해지면서 전에 없던 영예를 누렸다.

남자가 여자인 척한 스파이도 있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중국의 스파이였던 스 페이푸는 경극
여장 배우로 활동하며, 프랑스 남성 외교관을 사로잡았다. 그는 성별을
속이고 심지어 아이를 구해온 뒤 외교관
의 아이라고 주장했으나, 프랑스 당국에 적발돼 감옥에 가면서 남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의 이야기는 ‘M. 버터플라이
’라는 제목의 연극과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냉전시대 미국을 뒤흔든 남성 스파이로
는 올드리치 에임스가 있다. 미중앙정보국
(CIA)의 (구)소련 책임자였던 그는 KGB
(국가보안위원회)로부터 270만달러(약 28억50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고 1985년부터 1994년 체포될 때까지 러시아에 정보를 넘겼다. 그로 인해 최소 10명 이상의 미국 정보요원이 소련에서 처형됐고, 당시 소련에서 활동 중인 모든 정보요원의 신원이 드러났다. 그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7.네델란드 음식 드시러 오세요!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2일부터 이달 말까지 ‘더치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네덜란드에 있는 힐턴헤이그 호텔 총
주방장(가운데)이 직접 현지 전통음식을 선보인다.

8.[그림이 있는 아침]
박수근 '노상의 사람들'
박수근(1914~1965)은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만 나온 화가다. 변변한 그림 스승도 없었던 그는 평생 척박한 가난의 현장을 정직한 감성으로 그렸다.
그가 남긴 名作마다 장사를 하거나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국인 미술애호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이 작품은 오는 18일
뉴욕 크리스티의 ‘한국-일본 미술품 특별 경매’에 추정가 2억~3억원에 출품된다.

꽃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곳에서는
꽃이 피고 있겠지요
어떤곳은 지고
또 어떤곳은 피고...

꽃피는곳마다 계속
따라다니고 싶습니다
내뒤로 지고 있는 꽃들을
못본체하며
꽃이 피는곳에 있고 싶습니다.

나는 아마 벌인가 봅니다 ^^



1.음식에 소금을 많이 넣어서
짜졌을 때는 식초를 2~3방울
넣어주면 짠맛이 덜해진다고.

2. 봄 햇볕..오전 11시∼오후 1시 자외선 가장 강해… A-B 동시에 막는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효과를 보려면 바른 뒤 30분 정도 기다려야..2∼3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자주 바르는 게 좋아.

1. 신혼부부 내집살이가 전세 첫 추월…
부모가 사줘야 결혼? 부모 노후자금 자녀 집 사는 데 보태. 예전 ‘결혼 후 집 마련’서 변화 추세.

1. 보복엔 보복… 중국, '트럼프 텃밭' 농산물에 3조원 관세. 무역전쟁 첫 반격… 미국산 128개 품목에 관세 부과. "양국 모두 피 흘릴 확전 원치않아… 협상은 협상대로 계속 진행할 것"

2. 체면 구긴 CIA·FBI… 美, 중국 스파이에 판판이 당해. 무한한 인내·인해전술 앞세운 中, 러시아보다 위협적 첩보망 구축.

평범한 대학생에게 수년간 지원, CIA
취직 사주하는 집요함 보여. 실제 중국계
CIA 요원 포섭해 中에 심어놓은 美요원 12명 처형.

2. “조기 와해 안되면 고사”..‘삼성 노조파괴 공작’ 재수사…검찰, 다스 소송비 수사 때 노조파괴 문건 6천여개 확보. 삼성 측 “실행되지 않은 검토 의견”

1. 취업난 '슈카쓰', 결혼난 '곤카쓰'… 일본 이번엔 '호카쓰'. 아기 4명 중 1명 보육원 못 가… 젊은 맞벌이 부부들 '발 동동'

2. 재계 연봉 1위는…오너 신동빈, 전문경영인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신 회장 152억·권 회장 244억원…이재용 9억·정몽구 80억원.

3. 혈당 상승 줄이는 피스타치오..뇌세포 생성하는 해바라기씨...비타민E 등 항산화 성분 풍부..섭취 편한 소포장 힘입어 견과류 시장 5000억 돌파.
자료출처☞http://:goo.gl/w9DYm1

2. 유병자 실손보험 → 4월 2일부터 판매.
단순 약 먹는 것, 고혈압 등 가입 가능.
협심증도 2년간 치료이력 없으면 가능...
생보사는 없고 손해보험사 8개사 상품 내놔.(아시아경제 외)

​4. ‘추급권’(追及權) → 저작권의 일종
으로 화가가 이미 판 그림이라도 자기 작품이 재판매되어 차익이 생기면 분배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 EU 등 80 개국 시행. 우리도 도입검토.

​5. 비닐, 스티로폼 재활용 수거 혼란 계속
→ 정부는 수거 가능, 일부 업체는 지침 못받았다... 일본은 재활용 쓰레기 동남아
로 분리 수출... 지난해부터 준비.

6. ‘堅强者死之徒 柔弱者生之徒’
(견강자사지도 유약자생지도) → 굳세고 강한 것은 죽음의 무리이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삶의 무리이다. 노자 도덕경 76장.(문화 외부 칼럼, ‘고전명구’)

​7. ‘째려봐 무서웠다’는 피해자 진술만
으로→ 1심에서 벌금형 30대. 2심에서 새로운 증거가 나타나며 무죄... 2년 끈 재판, 형사보상은 단돈26만원

​8. 中, 美에 맞불관세 → 1차로 30억달러 규모 미국산 돼지고기, 철강 등 8개 품목.
그러나 더 큰 카드는 ‘대두’(大豆)... 한해 수입규모가 139억 달러에 달한다고.

​9. 프랑스도 과격한 신입 신고식 → 알몸 달리기-포르노 촬영 미션... 무서운 프랑스
식 대학-직장 새내기 신고식 ‘비쥐타주
(bizutage·신고식)’. 사회 문제화, 관련 방지법도 있다고.

②네이버 설립 19년 만에 노조설립
③안철수, 김경수 각 서울시장, 경남지사 출마 선언

1. 신혼부부, 자기 집 갖고 시작하는 비율 더 많다 → 37.7%. ‘전세’로 시작하는 비율
(35.1%) 처음으로 넘어서.‘월세’는 22.5％.
2015년 기준. 통계청 보고서.(중앙)

▼자기 집 갖고 시작하는 신혼 부부 전세, 월세보다 많아...

2. 트럼프, 또 아마존 때리기 "우체국에 2조7000억원 더 내야"..아마존 겨냥한 글 트위터에 올려… 과세 문제 지적·"WP는 로비스트"

1. 아침에 일어난 뒤 30분 안에 담배를 피면 숨길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폐쇄성 호흡 위험성 세배 가까이 높아진다고.

2. 꾸준히 하던 운동 중단하면 3일 만에 기분 저하 등 우울증세 생겨.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심해.

1.폐비닐·스티로폼 수거 중단…'대란'조짐.
中 수출길 막힌 재활용 업체들, 이달부터 수거 안해… 곳곳서 혼란. 일부지역 "페트병도 수거 안 한다"

2. 대출 규제 이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3월 거래 역대 최고 / “시장 안정으로 조정 국면” “일시 조정 후 상승 반전” 전망 엇갈려.

2. 10년 위기 금호타이어 더블스타 품으로 '극적 회생'…노사 경영정상화 자구안 합의, 독립경영 보장 방식 협의 남아.

3. 36만 그루 벚꽃 만개..전국 최대 규모 벗꽃 축제 '진해 군항제' 개막..1일 부터 10일까지.☞http://:goo.gl/w9DYm1

[(17-9) 상병 이태양이모(51-3)]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하군요.
지하철의 임산부 배려석은 아직도 할머니뻘 아주머니와 연세드신 남성분들께서 차지하고 계실 때가 많으니 핑크카드가 있다한들,
그걸 아무리 목에 걸거나 가방에 달고 다녀도 그 자리를 차지해 버린 그 분들에겐 보일리 없지요.
전 국가적으로 임산부를 배려하고(근본대책이야 당연지사구요)
청소년 미혼모 보호정책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임신한 청소년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군요.
존론과 제레미 아이언스의 중국의 여장남자 스파이 'M 버터플라이" 는 참으로 섬세한 영화였다고 기억합니다.
두 배우가 유난히 우수에 찬 표정이 압권인 탓일까요?
감사요, 승재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