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4: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말씀은 들었으나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도 그랬다.
5살부터 20살까지 나는 성실하게 교회를 다니며 말씀을 들었지만 깨닫지 못했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말씀을 깨달아졌는가?
그것은 내 나이 20살 때이다.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님을 알고 그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셨을 때 그 때 나에게 성령님이 오시고 그 때부터 말씀을 깨달아졌다.
그렇게 깨달아진 말씀들이 내 인생 가운데 역사하기 시작했다.
그 말씀들이 내 인생 가운데 역사하여 내 인생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30배 60배 100배.
나는 지금 그 모든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한 내 인생도 풍성해졌다.
내 인생의 미래에도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질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이 내게 임한 사건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
나는 주의 은혜 안에서 이 축복을 받았다.
나는 내게 임한 이 은혜가 나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가도록 기도하며 말씀을 전하며 사람들을 섬길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 주님은 내 안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