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당신의 그 크신 사랑과 긍휼을 인하여 우리를 구원하신 거 맞다. 그러나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건 자칫 우리의 주관적이 되어버린다. 오늘 본문 (엡2:4~)을 보면 복음을 아주 객관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사도는 지금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를 뭐라고 하는가?
하나님은 왜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이 세상 풍속을 좇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육체의 욕심대로 살던 그런 추악하고 더러운, 그야말로 하나님이 보실때 진노하실 수밖에 없는 그런 우리들을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십자가에 피흘려 죽게하심으로까지 , 왜 그런 희생을 감수하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인가? 그건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기 위해서라고 사도는 진술하고 있다. 이게 가장 먼저 일차적인 이유라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복음을 너무 주관적으로 다시 말해 인간 중심적으로 이해를 하려한다. 이게 다름아닌 인간의 죄이다. 우리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이후부터 항상 자신이 우주 중심에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먼저 나를 긍휼하게 여기시고, 먼저 나를 사랑하셔서 먼저 나를 구원해 주셨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물론 틀린말이 아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먼저 진정한 일차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당신의 의로우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해 내신 거라는 것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성경은 신본주의다. 그럼에도 우리는 항상 우리를 중심으로 인간 중심으로 성경을 그려나가는 버릇이 있다. 복음까지도 그렇게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다.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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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감사합니다 신동숙 양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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