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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시간 |
세부일정 |
기 타 |
2/27 (토) |
07:10 |
청량리역출발 |
-열차: 전용열차(새마을)와 고속열차( KTX)
-포항시내관광코스:포항제철,등대박물관. 동해 안 명소 호미곶.죽도어시장.야간드라브. -둘째날 7시기상 식사후 포항여객터미널이동
- 울릉도 운행고속선은 2,000톤의 대형여객선
- 육로관광A코스: 도동항→사동.남양.태하 모노레일탑승→동백숲속→태하등대(한국 10대비경)예림원→전부→나라분지 -셋째날:산행팀 07:00-12:30 성인봉등산 (산행코스 및 산행경비 현장에서 협의) 독도관광팀.자유관광팀(08:00-12:00) - 육로B코스관광(12:40-14:30:저동촛대 바워→봉래폭포→내수전전망대-승선준비 |
07:38 |
영등포역출발 수원(07:59) 천안.평택정차 | ||
13:10경 |
포항역도착 관광 | ||
20:00 |
관광마감 숙소 | ||
2/28 (일) |
9:30-12:30 |
울릉도 도착 | |
12:50-20:00 |
육로관광A코스 | ||
3/1 (월) 공휴 |
07:00 |
기상 아침식사 | |
07:00-12:00 |
성인봉등산 및 독도관광(희망자) | ||
12:00-14:30 |
.육로관광B코스 | ||
15:00-18:00 |
울릉도 출발 | ||
18:00 |
포항출발(버스) | ||
20:05 |
동대구역 KTX출발-서울역착 | ||
21:46 |
서울역 도착 |
valign
●기타사항
-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 비용에 포함내역: 열차비.여객선비.현지차량비.입장료.숙박(2박).식사5식
울릉도 육로관광비(A.B코스 포함) 여행자보험.
- 셋째날 오전(08:00-12:00) 독도관광(희망자 45000원) 및 산행팀(07:00-12:30) 또
자유관광
(산행은 눈이 많이 쌓여있을경우 입산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독도관광하실분은 꼬리에 달아주세요
산행안내 초안산 : 011-899-6812
울릉도 관광코스(포함)
울릉도 관광은 크게 육로 A, B 코스 관광, 해상유람선관광, 죽도관광, 독도관광, 성인봉 산행, 자투리 관광 등으로 나누어 볼수 있다. 아직까지 울릉도 일주도로가 완공되지 않아서 육로관광은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을 출발하여 시계방향으로 사동~남양~태하~현포~천부~나리를 왕복하는 A 코스와, 도동을 출발하여 반시계방향으로 저동 봉래폭포, 촛대암, 내수전전망대를 관광하는 B 코스로 나누어 관광을 할수 있으며 어느 코스를 가던지 도로끝까지 가서 다시 되돌아 와야 한다. 육로관광 코스중 관광지는 관광하는 차량과 추가요금 징수, 관광일정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관광지에 들리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으니 현지 관광 가이드의 안내를 받는 것이 유리할수도 있다.
성인봉(포함) 또는 독도.자유관광
해발 984m의 성인봉은 산의 모양이 성스럽다 하여 성인봉(聖人峰)이라 부른다. 울릉도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형제봉, 미륵봉, 나리령 등 크고 작은 산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는 성인봉을 올라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인봉은 울릉도의 진산이다. 천연기념물 제 189호로 지정되어 있는 정상부근의 원시림(해발600m)은 섬피나무, 너도밤나무, 섬고로쇠나무 등의 희귀수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연평균 300일 이상 안개에 쌓여있어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찾아가는 길
1) 버스 : 도동 - 사동 - 통구미 - 남양 - 구암 - 학포 - 태하 -
현포 - 평리 - 추산 - 천부 - 나리분지 (90분 소요)
2) 택시 : 도동 - 사동 - 통구미 - 남양 - 구암 - 학포 - 태하 -
현포 - 평리 - 추산 - 천부- 나리분지 (60분 소요)
등산코스
1) 대원사코스 : 도동항 - 울릉군 관광안내소 - 울릉군청- 울릉읍사무소- KT울릉지점 - 도동삼거리 - 대원사 - 작은등대 - 사다리꼴 - 팔각정 - 바람등대 - 성인봉 - 신령수 - 알봉분지 - 나리분지 - 천부(6시간 소요)
2) KBS중계소코스 : 도동항 - 울릉군 관광안내소 - 울릉군청 - 울릉읍 사무소 - KT울릉지점 - 도동삼거리 - 소방파출소 - KBS중계소 - 사다리꼴 - 팔각정 - 바람등대 - 성인봉 - 신령수 - 알봉분지 - 나리분지 - 천부(5시간 40분 소요)
3) 안평전코스 : 도동항 - 울릉군 관광안내소 - 울릉군청 - 울릉읍사무소 - KT울릉지점 - 도동삼거리 - 울릉터널 - 안평전 - 돌봉 - 바람등대 - 성인봉 - 신령수 - 알봉분지 - 나리분지 - 천부(5시간 20분 소요)
4) 나리분지 코스 : 도동항 - 나리분지(차량이용) - 알봉분지(섬백리향,울릉국화군락, 투막집) - 신령수 - 뺍제이등대 - 성인정 - 성인봉 - 바람등대 - 팔각정 - 사다리꼴 - 작은등대 - 대원사 (4시간 40분 소요)
*. 나리분지 - 성인봉 - 바람등대 - 팔각정 - 사다리꼴 - KBS중계소 - 소방파출소 - 도동삼거리 (4시간 40분 소요)
*. 나리분지 - 성인봉 - 바람등대 - 돌봉 - 안평전 - 울릉터널 - 소방파출소 - 도동삼거리 (4시간 40분 소요)
5) 추산 코스 : 도동항 - 추산마을(차량이용) - 추산수력 제2발전소 - 용출소 - 나리분지 - 알봉분지(섬백리향,울릉국화군락, 투막집) - 신령수 - 뺍제이등대 - 성인정 - 성인봉 - 바람등대 - 팔각정 - 사다리꼴 - 작은등대 - 대원사 (4시간 40분 소요)
주변관광 : 알봉분지, 말잔등능선, 미륵산능선, 저동항
*. 성인봉의 장군터
성인봉에는 장군의 발자국이 바위에 새겨져 있는데 한쪽 발자국뿐이다. 그것은 왼쪽 발자국이며 한 발자국인 오른쪽 발자국은 육지의 어느 곳에 있다고 하니 그 장군의 한 발자국의 크기는 상상하기에도 어마어마한 것이다.
하루는 육지에서 사자(使者)가 왔다. 성인봉에서는 큰 장군이 날듯하며 그 장군이 나게 되면 육지가 위협받을 것이니, 미리 그 장군이 태어날 만한 땅의 지혈을 끊는다는 것이다. 사자들은 성인봉에 올라갔다.
지리풍수설을 잘 아는 사람이 "여기다" 하고 가리키자, 사신들은 거기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한길쯤 파니까 무엇이 불끈 솟았다. 핏줄기였다. 장군이 태어날 혈맥을 끊은 것이다. 피는 흐르고 흘러서 바다에까지 흘러 내렸다.
이때부터 울릉도에는 큰 장군이 나지 않게 되고 말았다. 이 혈맥을 끊은 자들은 일본인들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성인봉 전설
울릉도가 아직 개척되기 전 본천부 마을에는 가난하게 사는 농부가 있었다. 지루한 겨울이 가고 봄이 오자 이 집의 노모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린 손녀를 데리고 이제 막 땅 속을 뚫고 나오는 봄나물을 뜯기 위해 산을 올랐다. 갈 때에는 여럿이 함께 가지만 막상 산에 다다르면 나물을 찾아 각자 흩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할머니는 어린 손녀가 혹시나 길을 잃지 않을까 하여 함께 작업을 했으나, 나물 뜯는데 정신이 팔려 그만 손녀와 헤어지게 되었다. 이미 날은 저물어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는데, 손녀는 나타날 줄 몰랐다. 손녀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며 찾았으나, 허사였다. 어둠이 짙어 더 이상 찾을 수 없게 되자 산을 내려 온 할머니는 마을 사람들에게 알렸고, 청ㆍ장년들이 횃불을 들고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찾아 헤매었으나, 끝내 손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아이 찾기를 다음 날로 미루고 산을 내려왔다.
이튿날 먼동이 트기 시작하자 마을 사람들이 다시 찾기에 나서 지난밤과 같이 산을 뒤지며 이 골짝 저 골짝을 누비며 아이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다 한 골짜기에서 "찾았다!"는 마을 사람들의 고함 소리가 들려 모두들 그 곳으로 모였다. 그러나 그곳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의 중간 지점이었다. 마을의 젊은이들이 구조에 필요한 밧줄을 타고 절벽을 내려가 위에서 몇 사람이 밧줄을 끌어당겨 마침내 그 손녀를 무사히 구할 수 있었으나, 그 소녀는 구출되자마자 실신하고 말았다.
소녀를 업고 마을로 내려와 응급조치를 하자 곧 깨어났다. 정신을 차린 소녀에게 마을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그 위험한 곳에 갔느냐고 물었더니, "나물을 뜯다가 잠이 와 잠시 누워 있었더니 수염이 허연 노인이 나타나 어린 소녀가 이런 곳에서 자면 안 되니 나를 따라오라 하여 할아버지를 따라 갔더니 커다란 기와집이 있고 방 안에는 푹신한 이불까지 있었으며 할아버지가 자장가를 불러주어 자고 있는데 부르는 소리에 깨어났다"고 대답했다. 그 후 사람들은 꿈속의 그 노인을 성인이라고 여겼으며 그가 사는 산이라 하여 성인봉이라 이름하게 되었다고 한다.
*. 성인봉 설화
비가 많이 오기로 유명한 울릉도에 석달 동안이나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물이 귀해져서 야단이었습니다.
"이상도 하다."
"비가 너무 와서 애타던 곳인데."
"무슨 큰 난리가 나려나 보다."
"울릉도도 이제 못 살겠다."
하는 소리가 나돌고 민심이 뒤숭숭해졌습니다. 이 섬의 노인들은 큰 걱정을 하였습니다. 무슨 일로 계속 가무는지 점을 치기로 했습니다.
"성인봉 꼭대기를 파 보라" 고 점장이가 말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괭이 삽 곡괭이 등을 가지고 모여들었습니다.
"무엇을 뜻한 말인가?"
"그 점장이 말이 용하다는데."
"보면 알겠지."
"큰 구렁이가 나올지도 몰라."
"아니, 무슨 글이 나올지도 몰라."
하며 모여들어 땅을 파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서로 먼저 삽질하기를 싫어했습니다.
"나는 팔을 다쳐서..."
"나는 설사를 해서 기운이 없네."
"나이 많은 분이 먼저 파야지."
"아니 島師(도사격)가 먼저 파야 해."
결국 도사(島師)가 먼저 삽질을 했습니다. 한길쯤 파들어가니 김이 물씬 솟았습니다.
"이상하다."
"이상하지."
"이상해."
하면서 호기심에 자꾸 더 깊이 파들어 갔습니다. 얼마 후 묻은지 오래되지 않은 시체가 나왔습니다.
"에그머니"
"이것 때문에 비가 안 왔구나."
하며 시체를 개울로 굴려 버렸습니다. 그러자 비가 내리더니 소나기로 변하여 쏟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온 섬사람들은 그 점장이가 용하다고 걸핏하면 그 점장이를 찾게 되었다. 그 뿐 아니라 울릉도에 조금 이상이 생기거나 가뭄이 계속되면 섬사람들은 이 성인봉 꼭대기를 파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대개 관이나 시체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 성인봉이 명산이고 이 꼭대기에 조상의 묘를 쓰면 자손이 잘된다는 풍수설에 의해서 그런 일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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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안산고문님 울릉도 선인봉 이벤트산행을 주관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기를 바랍니다. 고문님 저는 참가 여부를 조금 지켜봐야겠습니다. 산악회 회원여러분 울릉도 이벤트 산행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초안산 고문님 수고 많습니다....^*^
가십니까~?
참석 합니다~~
저두가유~~~
일단 별사탕님 꼬리를 잡아봅니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요~~~~
초안산님 멋진관광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신청합니다///기왕이면 독도까지 쭈~욱
초안산고문님!! 안녕하세요~셀방고문입니다.~~~참석합니다...잘 도와주세요
고오매님 오랜만이네요,,,반갑습니다
디카프리오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즐건 시간 되겠네요~~~
어서오세요 함께하여 반갑습니다
고문님,,새내기 참석합니다.. "서니문"이 닉을 "보금"으로 바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ㄴ닉 바꿨구나~~~~~~~?
오서오세요.선입봉산행입니까 아니면 시내관광인지요.새내기님 더 편안하게 함께합니다
초 고문님/선착순 몇명이며>>입금계자가 없네요^^
현재좌석확보 18석(다른곳에서 마감되면 같이하기 때문에 선착순)--현재 초안산,별사탕,산조아님.디카프리오님외 2명 고오매님,보금님. 숨은보석님. 토시리님,자두님. 스톤님,윤정님보금명 13명
디카2男1명
디카3女 1명 = 2명 추가요~~~
디카형님 감사합니다,3분 다 독도관광참가합니가
숨은보석님 토시리님 자두님 참석합니다~~
감사 합니다...^^ 멋지고 즐겁게 울릉도...^^~~~ㅎ~~~^^~~~
초안산고문님 울릉도 잘다녀오세요 함께하시는 우리님들 안전하고 즐거운산행 하세요 구정명절 잘보내세요
대장님 감사합니다 명절 잘보내고 다음산행에서 뵙요
나도 참석합니다.
스톤님, 반갑습니다...오랜만입니다....
스톤고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참석합니다
대장님 오서세요--반갑습니다
갑작스런 업무분장으로 하루를 못쉬게 되었네요...초안산고문님 죄송스럽습니다..잘 다녀 오세요
아이구 부러버라 나는 알바 땀시 2일씩 결근못해요 초안산 고문님 잘다녀오시구요 좋은추억 많이 담아오세요
디카3는 일이생겨 취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정이 생겨서 취소합니다...
21일(일요일)까지만 접수 받습니다 --연휴라 배편과 방구하기 어려워서 ---
100대 명산인 성인봉 산행하려 울릉도 갑니다. 6발짜리 아이젠 준비하세요.
죄송합니다.. 함께하지 못할것같애요 갑자기 급한 사정이생겨서 취소합니다.
###오늘 갑작스런 집안일이 생겨 취소합니다....담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안타갑네요^^다음기회에 봅시다요^^
초안산고문님~ 울릉도 성인봉 주관하심에 감사드리고 안전하고 즐겁게 잘 다녀 오세요~~
울릉도 가시는 님들 즐겁고 아름다운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감사합니다 --산우들과 즐겁게 다녀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