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밥 배달해 먹은것을 오늘 같이 올립니다. 아이들 공부 알바하는데.. 끝나고 김밥 먹고 놀다 갔거든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가끔 이렇게 보냅니다. 저만 사는건 아니고 돌아가며 밥 시켜주세요..
시공 주니어 독서레벨 1,2세트 샀습니다. 논술학원에서도 일부 사용한 책이라 중복이 있을거 같은데..1단계는 저학년 용이거든요. 아직 아이가 편하게 읽기 좋은 양이라 사봤어요.. 잘 읽는다면 내년에는 3단계도 사주려구요.. 네버랜드 클래식 세트를 사주고 싶은데... 중고도 17만원 가량 하더라구요.. 좀 금액이 커서..돈을 좀 모아서 사줘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택배비가 만원이에요.. 책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화표도 한장 구매 했는데요~ 마블 팬으로서 곧 나온다 하여 보러 가려구요. . 영화표 2장도 아주버님께 싸게 샀거든요.. 그래서 딸래미꺼 1장 더 사놨지요.. ㅎ
식비는 그대로 하기로 했어요.. 줄이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앵겔지수 높은 집이라 반 포기입니다. 제 얼굴 크림도 다 떨어지고.. 세제도 사야해서 빠듯할 거 같긴 한데.. 예산이니까요.. 목표 금액을 맞추기 위해서는 좀 아껴야지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교육.육아 비용도 책값이 아닌.. 학원비.겨울 옷값 이었는데.. 책을 사버렸으니.. 오버되지 싶어요..
남편이 베트남으로 교육을 가서..이불과 베개를 빨고 있어요.. 청소도 부지런히 하고 있구요.. 근데 밥하기가 너무 귀찮아요.. ㅎ 햄버거 주문 할까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 가계부 올리고.. 된찌에 두부부침 하러 갑니다..
날이 찌푸둥하고.. 우울해 보이지만.. 우리 11월도 열심히 아껴봐요 ㅎ 화이팅입니다.. ㅎ
첫댓글 베트남까지 교육을 갔네요 ㅎ 울집은 오늘 천안으로 교육갔어요
그래서 냉장고 남은 반찬들 식은밥에 비벼먹었네요
가계부 지키기위해선 안써야 하지만
사야할것들이 자꾸만 생기는게 참 신기방기해요
울집도 사야할 것들이 한개 두개 생기기 시작하고 있어요
네.. 개인적인 물품에는 욕심이 없는데...사야할건 줄지 않고 나와요.. ㅎ
ㅎ참 잘하셨어요~^^
저도 신랑 손님 식사한데서 남은 찬밥에 먹태 장 찍어 간단히 해결했슴당 ㅋ
네..다영이님도 응원드립니다.. 한끼 한끼 챙기는게 쉽지가 않아요.. ㅎ
ㅎㅎ~전 졌어요😅지금 치킨이 튀겨지고 있겠어요🤣🤣내일부턴 다시 욜씸히 해야죠~~~
저도 치킨.피자.햄버거? 이러면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ㅎㅎ
요즘 핫한 나라가 베트남이라던데.
좋은 곳에 가셨네요.
된찌에 두부부침 맛나게 드셨나요? ㅎ
아이는 망고젤리 사오라고..초등친구들이 다녀와서 한 개 얻어 먹었는데..너무 맛있었다며.. 아빠를 달달 볶네요.. ㅎ
된찌에 두부부침 정말 맛난 반찬인데~ 전 콩나물국으로 퉁쳤습니다 ㅋㅋ 불쌍한 우리집 남자들...^^;; 식비 60이 엥겔지수가 높다니요~ 아주 훌륭하신 걸요~ 저도 예산을 잡아 보고 싶은데 예산이라는 것도 뭔가 꾸준히 정리하고 분석한 결과값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네요 ㅠ.ㅠ 저는 무조건 10월보다 아끼는 것이 첫째 목표입니다. 슬픈비님도 10월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같이 11월도 파이팅해요!
내일은 저도 콩나물 좀 사다가.. 무치고..국도 끓일까봐요.. 돈까스 튀겨 파는집이 있어서 그것도 좀 사와볼까 싶어요.. 저도 우선은 추가 수입이 있지 않는 한 계속 줄여야하는데.. 아이는 좀 컸다고, 까페 가자하니.. 쉽지는 않아요.. 되는데까지 해보려구요.. ㅎ
저도 이번주부터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한권 읽고 독후감 쓰면 한권당 3천원으로 쇼브 봤어요..이것들 머리 크니 진짜 뭐든 돈을 걸어야되네요ㅠㅠ 썩을것들. ㅠㅠ
그럼요.. 우리도 가계부 매일 쓰기 힘든데.. 책읽고 독후감을 자주 쓰게하는건 상줘야 할 것 같아요.. ㅎ
중고로 구입하셨나봐요.
저는 둘째가 이젠 안 읽을거 같아 정리해야하는데 느무 귀찮네요 ㅋㅋ
된찌에 두부부침 좋죠^^
11월도 화이팅입니다!!
네.. 대부분 중고로 주문하고 있어요.. 아직 어려서..지나면 정리할 책들이 대부분이라.. 중고로 사서 편하게 보고 있어요..
@내 눈의 슬픈비80(3300모으기) 저도 그렇게 중고로 책사서 가득인데
둘째가 안 봐서 ㅋㅋ 이제 처분만 남았는데 그게 또 너무 귀찮아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