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남선배님 (근황)
원종남선배님께서는 재경 총동문회 송년회에(19.12.11) 참석 후 열락이 없던 차 신종호동문이 수소문 끝에 요양병원에 입원사실을 확인하여 광주전남교교연합회 동문들에게 전달 420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었다.
재경조대부고 조이산악회서도 이사실을 알고 20.08.13. 前회장 강경화. 前회장 박찬선 前신종호 회장과 9회 동문들과 함께 위로금을 전달하다. 여기에 15회 회장 임한태 정종수 등이 동참하려고 하였으나 위로금만 전달하자 15회 동문들에게 조진규가 누나조카다 “ 하셨다.
희망은 숏다 탑합창단 연주회 소식을 접하신 선배님께서 前강경화 회장에게 연주회를 관람하고 싶다”하여 미아리에 있는 요양병원까지 가서 모셔다가 관람을 하시고 모셔다 드렸다.
24년 1월 14일(일) 조이산악회 남산산행을 앞두고 원선배님의 근황을 확인한 바 후배들의 염려덕으로 치료는 잘 받고 있다 퇴원을 기다리고 있다 퇴원하면 참석하겠다 보고 싶다 “ 하셨다.
우리 조희산악회는 23년 송년회 산행에서 차희준 회장의 열성으로 75명이 참석하였다” 와! 그렇게 많이 참석했나? 신년산행은 안형순이 회장을 맡아 이번주 일요일 남산에서 실시하는데 벌서 60명이 신청하였으며 80명을 예상하고 있다. 네도 참석하고 싶다 시간과 장소만 알려달라 하시다.
감사합니다! 희망은 솟다 공연 시 선배님께서 관람하시고 가셨다는 소식은 들었으나 뵙지를 못하여 서운하였다 식사는 어떻게 하십니까? 연한 것은 잘 먹고 있다 하여 족발할머니집 만두떡국으로 준비하겠다. 고맙다 하셨으나 외출을 통제하고 있다 다음 달 시산제시 열락 드리겠다. 꼭 열락하라 “ 하시다.
원선배님은 2006년 11월 01일 조이산악회가 창설 시 초대회장 故최금주와 박찬선 신종호 강경화 박정열 성용호 등과 함께 도봉산을 산행하면서 매월 두 번째 일요일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만나자 약속으로 시작하여 276차 산행이 기다리고 있다
선배님께 드리는 위로와 감사의 말씀입니다.
저희 조이산악회 가족 모두 선배님의 건강 회복을 소중히 생각하며 기다려왔습니다. 선배님께서 입원 동안 힘들어하셨을 텐데, 이제 조금씩 회복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18년의 긴 시간 동안 선배님의 힘과 열정으로써 산악회를 이끌어오셨습니다. 우리는 선배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선배님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산악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달 산행에 선배님께서 참석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는 더욱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선배님의 복귀는 산악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저희 후배들에게는 보람과 자부심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희는 선배님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산을 오르며 동료로서의 연결을 강화하고 싶습니다. 선배님의 돌아오신 모습을 기다리며, 다음 산행에서 선배님과 함께 보냄직한 시간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붙임 : 2020.08.13.문병. 2023.06.13 희망은 솟다 관람 사진.
2024.01.11.
재경조대부고 조이산악회 회원일동
문병. 관람 사진.
2019.12.11.재경조대부고 총동문회 송년회
2020.08.13. 9회동문과 함께 강경화 신종호 박찬선 강북성심병원 문병
23.06.13.희망이 솟다 탑 남성 합창단 공연 관람 강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