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사이드 아웃2" 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의인화한 영화인데 아래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불안,까칠, 당황, 소심 등의 감정의 로보트들이 주인공의 감정을 콘트롤한다는 줄거리 입니다.
용기, 인내, 감사 등의 긍정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이는 특히 우리나라의 30살 전후의 사람들의 심정을 반영합니다. 제대로 돈벌지 못하고 결혼은 꿈도 못꾸는 청년들은 당연히 미래가 없습니다.
교육 (기회)평등과 (선택의)자유만 주어지면 월급의 다소와 관계없이 누구나 결혼합니다.
교육개혁포럼(edu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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