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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생] 인물소개. 주대환
해방 추천 0 조회 137 04.05.13 09: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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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13 14:09

    첫댓글 주대환씨에 대한 글을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유인렬씨도 그렇고..민중당 시절의 총선때 유인렬씨 사무실에서 전력투구를 했었습니다. 참 좋은 분이었는데..유인렬씨..요즘 머하시나 궁금합니다..

  • 04.05.13 14:17

    그리고 92년이던가..노동당이 만들어지고 진학련이 건설되고, 그전에 민중당 청학위에 있던 저희 학교와 진학련이 연대해서, 연대라기 보다는 저희가 그냥 가입을 한거로군요..

  • 04.05.13 14:07

    서울시 진학련 모임에 학교대표로 계속 참가했었는데..그때 동국대 경주에 연수를 갔던 기억이..마지막날 주대환씨가 나와서 말씀을 하시는데 무지 졸렸던 기억이..ㅎㅎㅎ

  • 04.05.13 14:09

    그떄 연수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주최측에서 밤에는 조별 장기자랑인가 하고 낮에는 무슨 극기훈련이니 같은걸 한다고 해서 그런거 할 시간에 토론이나 더 하자라고 하면서 주최측과 싸웠던 기억도 나고..ㅎ

  • 04.05.13 14:18

    당시 노동당쪽 진정련의 주장을 내세우는 진학련 중앙위와 참 많이 싸웠었는데..ㅎㅎㅎ그때는 우리는 이미 선거판에서 2년을 뒹굴었는데..아직 초짜인 사람들이 말만 가지고 떠드는게 참 맘에 안들어서..많이 싸웠었지요..유치하게시리ㅎㅎ지금은 어디서들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 04.05.13 14:58

    사회주의자의 실천이란 책도 기억이 나는군요..특별한 느낌은 별로 없었지만..당시엔 '역사가 판단하게 하라'라는 책에 빠져있을때여서..ㅎㅎ..벌써 추억에 젖을 나이인가 봅니다..ㅡㅡ;;(죄송)

  • 작성자 04.05.14 13:29

    자바/저는 학교때 이 분의 노선과 반대되는 조직에 있었는데, 지금은 지지하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감정적으로까지 타 조직의 사람들과 논쟁을 벌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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